생수의 초록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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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나들이
2023. 7아웃렛 갔다가 주변 음식점 검색해서 갔던 곳규멘돈 많이 붐비는 곳이 아니라 가게 앞에 주차하기 편하고음식 깔끔하게 나옵니다. .. 파주 나들이 하면 빠지지 않을 곳마장호수죠링크 한 번 보고 오세요 마장호수의 봄 (tistory.com) 마장호수의 봄2021년 5월 2023. 3 벌써 2년이 되었네요 이번엔 날씨도 뿌옇고 아직 봄 기운도 부족하고 그렇네요sungsoo.tistory.com .. 2023. 9문지리535 디저트카페입니다.추석과 장모님 기일을 맞아 가족들과 파주에 갔다가 들렀어요 음료만 먹자고 했는데 빵도 사와서 먹었구요 음료 네 잔장단콩이 들어가 있는 음료가 제일 맛있었어요 창가 뷰에요일찍 가야 자리 잡을 수 있을 듯 가든형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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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맛들인 집술 3
2025. 1새해를 맞아 3편으로 올립니다. 아들이 만든 연어 오차즈케와 떡국떡 떡볶이. 떡떡떡 ㅋㅋㅋ맛있다 ㅎㅎㅎ 라파우라 남은 것과 딤섬라파우라는 뒀다 먹음 안 되겠다 ㅎ 그냥저냥한 맛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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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맛들인 집술 2
2024. 7집술 페이지가 너무 길어져 2탄으로 새로 올립니다 섹슈얼 쉬라즈&진판델 2021과 펜폴즈 쉬라즈 2020 남은 병들과돼지 앞다릿살 보쌈돼지 수육과 잘 맞는다술술술술 넘어감 김지전과 포트고소함과 달달함이 잘 맞는다 새우 딤섬과 포트 하이볼하이볼엔 탄산수만 넣었는데 토닉워터나 진저에일보다 훠얼씬 좋다 묵혀 뒀던 러시안잭 쇼비뇽블랑과 여러가지 빵들 좀 덜 단 리슬링그래도 달다와인만 먹으려고 했는데바삭 먹태를 가져다 주신다맛있네 ㅋ 피치니 BDM & 돼지 앞다릿살 제육볶음.맛있긴 한데 쪼오금 비싼 느낌. 5.2만원 페쩌 게브로츠트라미너 헉헉2.3만원. 살짝 단과일 맛이 난다새콤한 맛보다는 단 맛이 조금 더 난다바삭한 핫후라이드 치킨과 나쁘지 않다 ;; 저녁으로 뭔가 먹었는데 기어이 만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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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 세발나물전, 호박전, 김치전, 감자전, 배추전, 육전, 옥수수전, 계란전, 파김치전, 닭가슴살전, 빈대떡, 가지전
2022. 4 고소하고 상큼한 부추전 간간하고 향긋한 세발나물전 2022. 5 분명히 호박전 먹자고 해서 부친 전인데 이게 부추전이고 저 위엣 게 호박전 같이 생겼다시원한 물김치와 따뜻한 케모마일 차와 함께 2022. 6 김치전은 역시 집에서 먹어야신김치가 사각사각 씹혀야 제맛이지베이컨말이 찬조 출연귀퉁이에 손 얹은 놈은 닭강정둘은 아들 몫전은 내 몫아직은 얻어 먹고 산다 2022. 6 이게 웬 부추전? ㅎㅎㅎ딸이랑 잠깐 오리고기 심부름 갔다 오니 부추전이 뜨악!애들이 이제 다 컸나 보다부추전이 맛있다고 잘 먹네... 2022. 6 오늘은 바삭 고소 감자전에에요 찬조출연 봉지만두 & 봉지떡볶이 2022. 7 부추호박전, 아니 호박부추전된장찌개와 함께 2022. 8일요일 점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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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역 근처 괜찮은 설렁탕집, "양자설렁탕"
가족 손님, 단체 손님이 많은 집순서대로 만두국, 육개장, 열무냉면, 설렁탕다 괜찮음 사진 추가수육 작은거사골칼국수수육 큰거 오늘은 도가니탕을 먹었어요 :: 오랜만에 가봤습니다.설렁탕 & 접시수육7천원 & 만2천원이에요~~ :: 2019. 7. 20날이 더워 집에서 해먹기 싫은 관계로 잠시 나왔습니다.열무냉면, 접시수육, 갈비만두, 설렁탕이에요~ 2020. 1. 19 새로 산 캐논 G5X Mark II를 들고설렁탕(특) 두 그릇, 접시수육 하나, 감자찐만두 하나 예전 사진들이나 지금 사진들이나 왜 이렇게 맘에 안 들게 찍었을까? 화밸도 제각각이고;; ;; 2023. 7정말 오랜만에 왔습니다.설렁탕 한 그릇, 도가니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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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옥얼큰순대국 화정점
토요일 아침, 화정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먹은 아침 열무김치 깔끔하고 양파는 달달셀프코너에서 리필 가능 깔끔한 수육국밥 구수한 시레기국밥 아침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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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집근처에서 단풍 구경
우선 2019년 책이랑 음식들만 찍다가 오랜만에 풍경 찍어 올립니다.카메라야 렌즈야 그동안 컴컴한 제습함에서 고생 많았다. ㅎ 오늘은 2022년 햇살이 좋다 이 억새는 겨울에 싹 잘라도 매년 다시 올라 와서 가을에 꽃을 피운다 사진이라 안 보이지만 바람이 살랑거리는 이파리가 예쁘다 새 소리가 예뻐서 영상을 찍어봤다이거 찍자마자 날아가 버렸다 아이들 노는 소리도 들어 보아요 2023. 11 오늘은 수능 십여일이 남았지만 단풍이 금방 지나갈 것 같은 생각에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 소니 A7RV & 135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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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마늘보쌈이 맛있는 '별미칼국수'
종암동에 칼국수는 일전에 이 블로그에 띄운 적 있는 고향손칼국수가 참 좋았는데 작년 여름에 없어지곤 소식이 없다...그 다음 먹을 만한 곳이 별미칼국수 사골칼국수와 해물칼국수가 있는데 개인적으론 사골 쪽을 선호근데 칼국수보단 보쌈이 맛있어서 가끔 간다비계가 적고 마늘즙을 얹어 먹으면 참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같이 나오는 김치전도 별미 칼국수 사진 추가요~~ 오늘도 사진 추가요~~ 조금 오랜만에 들렀더니 콩국수 개시콩국수는 담에 먹기로 하고늘 먹던 사골칼국수에 만두랑 열무비빔국수 시식음.. 만두가 느끼하지 않고 아삭거리는 느낌. 좋다비빔국수는 그냥 괞찬고사골칼국수 여전히 맛있고 오랜만에 사진 올립니다.마늘보쌈 중짜리 하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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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 뽈테기탕 맛집, 동해 해물탕
점심 뉴로 나오는 뽈테기해장국이 너무 맛있다고 해서,우리는 저녁에 방문저녁은 뽈테기탕입니다 대, 중, 소짜. 찜도 있고, 아구탕/찜, 해물탕/찜도 대, 중, 소로 있어요 요렇게 반찬이 나오구요고추는 작은 건 매워요청경채 무침 너무 맛있음. 단무지 무침도. 탕도 금방 나와요 미나리는 살짝 데쳐서 바로 드세요버섯은 익으면 드시고,고깃살은 좀 더 우려서 드세요국물이 진하면서 시원해 져요처음처럼 하나 시켰지 뭐에요.(사실 오기 전부터 그럴려고 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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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고읍 코다리 맛집, 조리고
인근에 레이크우드 CC 있구요. 앞 글 좌반고 근처입니다여기도 평점이 좋길래 들러 봤어요이름은 노포스러운데 내부는 깔끔해요생선구이를 드시는 분들도 많네요 요렇게 기본찬이 먼저 나오구요여기도 무제한 셀프서비스입니다다 맛있어서 셀프바 가서 듬뿍 집어왔어요 문어 숙회도 시켜봤는데 좀 질긴 편차를 가져 왔으니 술은 안 되겠고, 음료수라도 같이 먹어야 할 듯(셀프바에 음료수도 있어요 ㅎㅎㅎ) 코다리가 나왔어요. 시레기를 너무 좋아해서 시레기 코다리로 시켰어요무가 두 조각 깔려 있는데 너무 맛있음가시 바르기가 좀 성가시긴 했는데 양념 찍어 먹거나 시레기랑 같이 먹으면 참 맛있네요양념에 콩나물을 넣어서 밥하고 먹어도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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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고읍 생선구이 맛집, 자반고
평일날 한 시 쯤 갔었는데요주차장이 꽉 찬다고 하던데, 맞네요대기 등록하고 4~50분 쯤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메뉴는 요렇구요핸드폰으로 연락 오니 대기하기 무료하시면 인근에 산책하시거나 2층에 대기실에 가시면 됩니다 삼치하고 고등어를 주문했구요국과 반찬은 무제한 셀프서비스입니다.맛있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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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녹양역 근처 착한낙지 본점
양주에 살 적에 맛있게 먹었던 착한낙지수유 쪽에도 있다길래 가보려다가 양주 가는 길에 아예 본점으로 가봤더니아직도 잘 영업하고 있네요 전이나 만두도 있어서 먹어 보고 싶었지만 우린 두 명이라 그냥 덥밥만 시켰어요 반찬이 후다닥 나오구요얼마든지 리필이 됩니다. 낙지볶음이 매워서 콩나물 리필은 필수 금방 또 낙지볶음이 나오구요겁나 매워 보이죠?매워요 ㅎㅎㅎ 요렇게 한 상 완성취향껏 비벼 먹든 따로 먹든 하면 됩니다아직도 맛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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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맛이 간결한 중국 음식점, 자스민
간결하단 표현이 잘 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중국 음식 특유의 묵직끈적한 맛이 덜 느껴지는, 그렇다고 깔끔한 맛도 아닌. ㅎㅎ 그렇습니다. 메뉴는 좀 간단한 편이구요. 예전에 길가 쪽에 있었는데 안쪽으로 옮겼더라구요. 주차가 좀 힘들긴 한데, 주변에 중국 음식점이 다 별루거나 그저 그래서 종암동에선 여기가 먹을 만 합니다. 탕수육+짜장 세트 메뉴에 짬뽕 시켜서 둘이 먹고 왔어요. 성인 정량에는 좀 모자라는 듯. 하여간 결론은 종암동에서 중국음식 먹을 거면 여기서 먹어라 정도? ㅎㅎㅎ 2019. 11. 21월급날 기념으로 용돈 털림 2020. 5. 13긴급재난지원하러 다녀왔습니다. ㅎㅎㅎ전체동의하면 자동 기부금으로 처리된다는 소문에 말이 많았는데요결론은 아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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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나들이
사실 나들이는 아니고애들이랑 아룰렛에 다녀 옴주차 대기하기 싫어 오전 일찍 출발, 인근에 카카오맵 별 넉 점 이상 음식점들이 좀 있어서 점심 먹으러 걸어 갔다 옴그 중에 애들 취향의 스시집으로 스시드림 세트메뉴 기본 2 + 지라시 추가 세트 2 10p 지라시 덮밥 먹다 보니 나온 우동 이건 서비스 롤 아침을 늦게 먹어 배가 덜 꺼지긴 했지만배불리 먹고 나옴맛도 좋고 ;; 옷 사러 아웃렛 갔다가점저 먹음 핸드폰 카메라는 아직도 적응이 안 된다구도 잡기도 어렵고 제대로 안 나온 걸 보정하느라 공임도 많이 든다하여튼 이 건 고상정식 요건 냉모밀 위치는 여기. 스시드림 근처 배는 불렀지만 딸이 사준다기에 기어이 먹은 커피와 빵 그라노베이커리 스피커 소리가 둥둥거린다맞춰서 가슴이 둥둥거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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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역, 성신여대 근처 맛집, 르부아
행정동으로는 안암동운동하러 다니는 코스에 있던 음식점에 가족과 함께 갔다 요렇게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주문한 와인부터 시음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사진을 안 찍었구만...스페인산 라 아딸라야 델 까미노. 음식점 가격 6.2만원가성비 진짜 좋은 와인임따자마자 강한 향이 올라오고 맛도 엄청 강한데다 진하다나중에 구매할 기회가 되면 몇 병 사놓고 싶다 에피타이저, 소고기 타르타르 치즈파스타 이베리코 구이 오리 가슴살 구이엄청 부드럽다 배는 부르고 안주꺼리로 시킨 감자뇨끼 디저트, 참외 소르베 프랑스 음식점이라는데, 잘 몰라서 그런갑다 하고 먹음근데 와인은 스페인산이 많았다약간은 외진 곳에 있는 숨겨진 맛집일 듯 ;; 다 먹고 나와서 그냥 가기 아쉬움에인근 술집에 인 뭔 지 모를 사케와 이건 뭐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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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역 부근 중화요리집, 향만루
운동 다니는 길에 후기가 많고 괜찮은 중식당이 있어서 셋이서 들림 범상찮은 입구 별난 요리 시켜볼까 하다가 대표 메뉴라고 권하길래 시킨 북경오리 소짜식어 나오니 그냥 쏘쏘 맨날 탕슉만 먹지 말고 이런 것도 먹어보라고 시킨 오향장육음. 이것도 쏘쏘 요건 서비스 냉채주문한 딤섬이 누락돼서 미안하다고 주심쏘쏘 ㅋ 드디어 나온 딤섬음. 이건 쫌... 북경은 딤섬이 주종목이 아닌가보다 배가 부른데도 짜장면은 먹어봐야 한다고 한 그릇 시킴노코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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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두물머리
2021. 3 ;;; 이전 글 링크 올려요 비오는날 두물머리 (tistory.com) 비오는날 두물머리우산 쓰고 돛배는 집사람 성화에 못이겨 다음에 찍기로 하고,sungsoo.tistory.com 물안개 피어 오르는 두물머리 새벽 (tistory.com) 물안개 피어 오르는 두물머리 새벽지난 9일 한글날 일찌감치 일어나니 하늘이 밋밋한데 고속도로를 달려 양평에 이르니 물안개가 자욱합니다. 원래 안개가 많은 곳이었네요 진짜 오랜만에 삼각대를 세우고 사진을 찍어 보니 예sungsoo.tistory.com 두물머리 2편 (tistory.com) 두물머리 2편한적함이 좋습니다sungsoo.tistory.com 양평 두물머리 인근의 물래길 (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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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고읍, 옥정, 미리내들밥
자주 가는 골프 연습장 근처약간 오픈형 주방이어서 주방 소리도 크게 들리고, 손님도 많아 시끄러운 편이렇게 한 상이 나온다들밥정식 2인분 비벼 먹을 나물들초장이 좀 아쉽다. 고추장이었음 더 좋겠다 된장과 청국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분명 청국장 주세요 했는데 된장이요?라고 물어보셔서 아뇨 청국장이요 했는데 나온 건 된장이다 ㅎㅎㅎ들척하니 된장인가 싶다 ㅎㅎㅎ 제육과 생선구이괜찮다 솥밥까지 나오니 요즘 1.3만원에 이만한 곳은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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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맛들인 집술 ㅎㅎㅎ
2023. 11 푸짐한 연어 안주에 닷사이 23 한 병구수한 쌀맛에 뒷맛은 깔끔하다 연어는 여기에요~배달 전문, 종암동 연어 아저씨 (tistory.com) 배달 전문, 종암동 연어 아저씨2021. 12. 지나가다 담에 주문해 보자고 하고 배달 시켰는데,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이런 식으로 포장되어 옵니다. 광어초밥, 연어초밥, 연어회, 연어롤 맛있어서 또 시켜 먹었어요 와규초밥, 회덥sungsoo.tistory.com ;; 떡볶이, 닭똥집, 초코과자와 잭다니엘 애플 & 데미소다 애플 하이볼로 2차잭다니엘을 소줏잔에 꽉채워 두 잔씩 넣었더니 ㅋ맛있게 먹고 뻗음 ㅎㅎㅎ ;; 2023. 12 떡볶이치킨& 와인 카멜로드 피노누아적당히 가볍고 적당히 달다성질 급하고 와인 맛 모르는 우리는 뽕따 꿀꺽꿀꺽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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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장마에 잠시 보인 파란 하늘
가을 하늘 같은장마철이라 날씨는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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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옥정지구 냉면이 맛있는 "함흥도하냉면". 갈비탕도 맛있어요~
회냉면이랑 물냉면, 그리고 4천원 짜리 떡갈비 배불리 맛잇게 먹었어요~ 회냉면과 물냉면, 그리고 갈비탕어, 여기 갈비탕도 있네 하면서 주문해 봤는데반찬도 잘 나오고, 갈비탕 국물도 맛있고, 살 뭉클한 갈빗대도 3대나 나오네요 갈비탕에 반해서 다시 갔어요고기 좋아하는 딸은 떡갈비 추가역시 굿! :: 음... 오늘은 냉면이랑 갈비탕 말고 다른 메뉴 먹어볼까 하다가결국엔 세 명 모두 갈비탕 콜그리고 떡갈비 ㅎㅎㅎ :: 오늘은 불고기 전골이에요근데 좀 짜네요사골 국물은 흐리고주방장님이 휴가인가봐요 ㅎㅎㅎ :: 회냉면을 먹으러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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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무의도
2024. 3 근래 음식 사진만 올렸는데오랜만에 시원한 바닷바람 맞고 왔습니다. 여긴 을왕리 해수욕장 인근 선녀바위에요 보이나요? 선녀 ㅎㅎㅎ 조개 껍데기, 파도, 갈매기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 깨끗해 보이는 조개구이집에 가서 조개찜을 먹었어요 내용물에 비해 좀 비싸지만바닷바람 맞으며 먹는 맛이 있지요 새우구이도 한판 음식점 바로 앞이 해변입니다. 아휴 추워 ㅎㅎㅎ흰색 건물이 음식점, 왼쪽이 카페 주차장에서 어딜 갈까 보다가그냥 무의도 쪽으로 차를 몰았어요대기업 연수원이 있길래 경치가 좋을 거라는 경험칙을 믿고 출발.무의도를 관통하는 길을 따라 무작정 가다 보니 해수욕장이 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갔는데여기가 하나개해수욕장이었어요 줄타고 내려 가는 거 뭐더라하여튼 바람이 세서 오늘은 안 한대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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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선녀바위 근처의 선녀풍 물회
2014년 3월에 올렸던 글에 덧붙여 올립니다. 2014. 3 물회가 맛있다비린 음식을 즐기지 않는 집사람도 맛있게 잘 먹었다을왕리 해수욕장에 호객행위하는 즐비한 음식점보다는 좋을 듯앉을려면 좀 기달려야 한다. 재료가 떨어지기도 하고오늘 먹은건 전복물회와 해물파전배가 작은 두명이 다 먹기엔 역부족이라 파전은 싸가지고 집에 와서 먹었다 ㅎ 8년이 지난 2022. 11월입니다.8년이 지났지만 그 맛이 기억나 찾아가 봤습니다.오늘은 황제물회 2인분, 해물파전을 세 명이 먹었습니다.사람 많고 분위기 어수선하지만 여전히 맛있네요 2024. 7또 1년 반이나 지났네요같은 메뉴로 다시 시켰습니다. 여전히 평점은 안 좋지만 맛있구요좀 더 바닷가 쪽으로 이전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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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 반건조 생선 구이 맛집, "캡틴어"
최근 새로 생긴 집이라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요오늘 가게 됐습니다.총 6명이냉소바 + 광어초밥 세트 연어 솥밥 갈비 솥밥 삼치 + 민어 생선구이 3인분 솥밥이 찰져서 맛있었고,밥 덜어내고 물 부어서 누룽지밥이 정말 구수했어요미역국은 간간한 편생선구이는 꾸덕꾸덕해서 꼭꼭 씹어서 먹으면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배서 나옵니다와사비에 간장 살짝 찍어 먹어도 맛있고대학가 치곤 가격은 살짝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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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손칼국수 맛집 "원조손칼국수"
지난번에 종암동에서 손칼국수 하시다가 상계동에서 계속하고 계신 고향손칼국수를 소개했는데요종암동에 계실 적에 인근에 이 집이 있었더랬죠. 여기도 손으로 썰어서 국수를 만드는 손칼국수였습니다. 김인식 감독님 누님이 하시는 곳이라고도 했구요.근데 당시엔 고향손칼국수가 너무 맛있어서 여기는 조금 떨어진다 생각했는데요오랜만에 가서 먹어 보니 진짜 맛있는 집이었어요 ㅎ고깃국물 진하고 면발은 쫄깃하고.. 칼국수는 역시 손으로 송송송 썰어야 제맛이죠 2022. 7간단히 점심 먹으러 갔는데12시가 되니 손님이 바글바글합니다다음엔 점심시간 좀 피해서 가야겠네요사진기를 안 가져가서 오늘은 핸드폰 사진 2022. 9칼국수 싫어하는 아들을 다른 메뉴도 있다고 이끌고 감 입맛을 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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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역 설렁탕 맛집, 동우설렁탕
2023. 7 근처 식당 검색하다 찾은 오래된 설렁탕집설렁탕 한 그릇하고 수육에 소주 한 잔 하려고 갔는데수육은 떨어졌다고....할 수 없이 설렁탕 한 그릇씩 시킴 잘 익어 새콤한 김치설렁탕에 딱인 듯 파 한 그릇 김칫국은 마시라고?농담이구요설렁탕에 타서 드시는 분들을 위해서 따로 준비해 주는 듯소면 말아서 드시는 분들도 있다길래 한 번 해 봤는데. 음 쏘쏘개인적으로 깍뚜기 국물은 설렁탕에 부으면 설렁탕이 설렁탕이 아닌 듯해서 그렇게는 안 먹는데대충 다 먹었을 즈음에 부워 먹었더니... 음 쏘쏘 소면이구요 설렁탕은 국물만 보이는 듯 하지만, 국물 아래 고기랑 밥이 말아져 있습니다.보기엔 별로 맛 없게 보입니다만. 파 듬뿍 넣고 맛을 보면카.... 느끼하지도 멀겋지도 않게 딱 좋은 맛입니다.소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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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고읍지구 MBC문화동산 앞에 있는 "부추국수전문점"이에요
2018. 10 예전에 조그만 집이었는데 좀 더 넓은 곳으로 옮겼네요 맛도 그대로고 가격도 여전히 저렴합니다. 아래 사진은 차례대로 부추전, 부추비빔밥, 부추비빔국수, 부추잔치국수에요 : : 비 살살 오는 날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잔치국수와 상큼한 비빔만두, 그리고 깔끔한 부추전입니다. . 2024. 4 2018년 방문 이후 6년만에 들렀네요 참 오랜만입니다 예전엔 새건물 티도 나고 했는데 이제 허름한 노포 분위기네요 내부는 여전히 깔끔합니다. 옛날처럼 햇볕 잘 드는 창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부추 가득 향긋한 부추전은 그대로네요 질기지 않고 적당히 탱탱한 비빔국수도 그대로구요 국물 맛도 여전히 좋습니다. 비빔만두가 참 괜찮았는데, 메뉴에서 사라진 듯 하구요 대신 왕만두를 시켰는데. 배가 꽉차서 그런지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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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장어 맛집, 장어의꿈
2024. 02 오늘 간 곳은 별내에 있는 장어 맛집, 장어의 꿈입니다. 사거리 모퉁이에 있구요 주차장이 넓어요 X, 많아요 O 건물 앞에 자리가 없으면 골목으로 더 올라가면 자리가 많아요 먹을 자리가 있나 보러 갔더니 고기 사서 차림비 내고 먹는 시스템이랍니다. 얼마 사면 되는 지 조언을 구했더니 인당 2만원 정도라는데, 적당한 듯 합니다.(기름이 많아서 너무 많이 먹으면 물려요) 오늘도 굽느라 먹느라 애들 챙기라 정신 없어서 사진은 별로 없어요 차림상은 단촐한데 있을 건 다 있어요 명이, 깻잎, 생강, 마늘, 쌈장, 김치, 양념장... 정신없이 일하다 생각이 나서 한 컷 맛있에 잘 먹고 나와서 사랑해요 한 컷 그림자가 기일어졌네요 2024. 04 다시 들린 장어의 꿈 이번엔 정신 차리고 반찬도 찍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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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단골이 된 갈매기살 맛집. '양주상회'
갈매기살, 가브리살 맛있고 목살, 삼겹살도 괜찮다 항정살은 고소하고 쇠고기도 있는데 미제라 별로 내키진 않고 막창도 있는데 어떨진 모르겠다 길건너 호호곱창 막창이 너무 맛있어서 실망할까봐 못 시키겠다 ㅎㅎㅎ 사진은 먹느라 굽느라 정신없어서 3장만;;; 종암동에서 고기 맛있게 먹을 만한 곳이 별로 없는데, "양주상회" 여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동그란 테이블에 너댓명이 앉아서 맛있게, 많이, 싸게 먹거나 소주 한 잔 하면서 먹을 만한 곳 갈매기살, 목살 2인분씩 주문하고 숯불 준비 갖은 반찬 먼저 맛 보고 갈매기 두 마리 대기중 1차 시식 준비 완료 계란찜(서비스. 한동안 비싸서 안 나오다가 요새 다시 나오네요) & 된장찌개(된장찌개는 흔한 음식점에서 먹을 수 있는 뭐 그렇고 그런 맛입니다. 아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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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곱창 맛집, "소문난보배곱창"
2023. 5 치킨집 자리에 새로 생긴 곱창집 근처 어디에서 옮겼다는데, 좀 유명했나봐요. 젊은 친구들이 많이 옴 야채곱창 맛있네요 ㅎㅎㅎ ; ; 2024. 3 포장이나 배달만 시키다가 거의 1년만에 가서 먹었어요 먹을 준비 숟가락 아래에 휴지는 나비 접기라나 ㅋ 소주는 처음처럼 잔도 맞춰서 곱창 2번에 고추나 마늘 하나씩 양념 찍어서 먹으면 깔끔 울 딸은 사이다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도 맛있지만 약불에 따뜻하게 먹으니 더 맛있네요 배불러도 볶음밥은 먹어야죠 1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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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혼밥하는 파스타 맞집, "파스타얼론"
구석진 곳에 있어서 잘 안 보여요 여깁니다. ↓ 간판도 영어지요, 아마?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독서실 칸막이 같은 자리에 앉아서 기다려요 1열로 여섯 자린가 여덟 자린가 있어요 세 명이서 각자 다르게 시켜서 그런 지 음식 나오는데 시간은 좀 걸려요 칸막이를 이렇게 접을 수도 있습니다. 커플들을 위해 두 명까지만 가능해요 얼론 크림 파스타 & 와인 청포도 에이드 빵이 겉바속촉이고 고소해요. 뭔가 찍어먹고 싶은데 마땅치 않고 파스타 찍어 먹긴 빵맛이 아까와요 에이드는 당근 달아요. 후식으로 드세요 버터 새우 까르보나라 & 화이트 와인 새콤한 와인이 느끼한 파스타와 잘 맞습니다. 치즈 자메이카 통다리 파스타 & 밀크쉐이크 쫀쫀하고 맛있긴 하지만 느끼한데 쉐이크까지 달아서 ㅋㅋㅋ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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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연안식당
2020 꼬막비빔밥이 맛있다고 해서 들렀습니다. 기본 반찬이구요 꼬막비빔밥 양념 그리고 밥 요렇게 얹어서 비벼도 먹고 적당히 떠서도 먹고 해물뚝배기 이건 지리 스타일 매운탕 스타일도 있습니다. 바삭해서 와이프가 칭찬한 해물파전 양이 좀 많아요 . 2020.5.17 밴댕이 회무침이 메뉴에 있길래 먹어 보러 갔더니만, 안 하신다고... 대신 꼬막비빔밥하고 꽃게살비빔밥 먹고 왔습니다. 이번 꼬막비빔밥은 달래가 들어간 비빔밥입니다. 2024. 2 오랜만에 가 본 연안식당 핸드폰 사진(인물 모드) 꼬막 비빔밥 1인분 해물파전에 막걸리가 먹고 싶었는데 안 한다는... 접시를 들면 밥이 나옴 요렇게 밥 위에 얹은 다음 슥슥 비벼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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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아구찜이 맛있는 집, "오동동 아구탕 찜 전문"
2017. 10 집사람이랑 둘이서 먹은 "아구찜 소" 나가기 귀찮아 하는 애들 끌고 가서 먹은 "아구찜 중" 핸드폰 사진도 웬만큼 나오네요;;; (V20, RAW 촬영후 Lightroom 보정, JPG 변환) 2023. 10 돈까스 하던 자리로 옮긴 후 처음 갔어요 오동동에 안 가본 지 6년이 지났네요 진짜 오랜만에 점심 먹으러 들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나물 반찬 위주의 반찬들 주메뉴 나오기 전 싹 비우고 재요청 ㅎㅎㅎ 넓은 접시에 꽉 차는 낙지볶음 2인분입니다. 밥은 솥밥으로 나와요 밥은 빈공기에 덜고 물 부어서 숭늉 만들어 먹으니 구수합니다 ; ; 2024. 2 아구탕에 소주 한 번 먹으려고 했었는데 그동안 못 가다가 그냥 식사하러 왔어요 반찬류 뭔가 좀 줄어들고 허전한 느낌 ㅎ 하지만 리필해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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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발탄 충무로점
충무로역 근처 오발탄 충무로점 널직한 주차장에 주차하고 입장 대창구이와 특양구이 기름 덩어리 대창이 얼마나 고소하던지 ㅎㅎㅎ 혈관 생각해서 특양구이 추가주문 꼬소한 볶음밥 구수한 누룽지 인당 2인분 정도는 먹은 듯;; 큰맘 먹어야 또 올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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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옵션이 있는 "지금여기가맨앞" & 비건카페 "비건카페달량"
오늘은 처제네랑 비건 테마로 먹어 보기로 했어요 여기저기 검색해 보고 간 곳 "지금여기맨앞"이란 곳입니다. 완전 비건 음식만 있는 곳은 아니고, 옵션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식전빵. 구수해요 바질크림리조또. 비건 옵션 라구떡볶이 비건옵션 북어알리오올리오 맨앞뇨끼 로제크림파스타 로제크림파스타 비건옵션 비건옵션은 우유 대신 두유, 고기 대신 콩고기를 썼구요, 느낌상 고기가 없는 허전함이랄까 그런게 있고, 맛은 약간 간간한 편이라 와인이 매우 당겨요. ㅎㅎㅎ 한병까지 콜키지 프리랍니다. ' ; ' 기왕 비건을 경험한 김에 카페도 비건으로 검색 성균관대 후문쪽 "달량"이란 곳입니다 메뉴가 온통 영어 ㅎ 내가 시킨 것 흑임자라떼인 듯 쵸코 브라우닝 두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인가봐요 색다르고 달달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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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청 인근 와인바 "동선방"
딸이 와인바 한 번 가자고 검색하더니 분위기 좋고 가까운 곳에 예약 리뷰가 얼마 없다. 생긴 진 얼마 안 된 모양이다. 먹을 거리 두 개 고르고 와인 하나 시키니 먼저 과자 좀 주신다 안주 나오기 전 와인 먼저 취어스~ 꼬또 바우와 도멘 뒤뿔라니에 달콤한 향에 새콤한 맛 연하게 조리한 문어와 으깬 감자 요리. 별미다 와인과 잘 어울린다 새콤한 육회? 빵과 함께 나온다 이건 새콤한 와인과는 잘 맞지 않는다. 레드와인을 하나 더 시켰다 램지 피노누아 단맛, 신맛, 바디감 모두 적당해서 깔끔하게 즐기기 좋다 모두 맛있다고 다시 취어스~ 안주가 떨어져서 투움바 순대와 츄러스 주문 배도 불러오고 취기도 오르고 .. 좋다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즐거운 저녁시간이었다 잘 먹었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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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인동 맛집, 파틱 & 서촌 산책
딸이 예약하고 가족이 다녀온 퓨전 맛집 '파틱' 밤시간이고 주택가라 잘 찾아야 보임 ㅎ 문 열고 커튼을 젖히고 입장 2인석들 다 차있고 데이트 분위기 우리는 4인이라 방으로. 처음에 나온 조개 에스까르고 요리는 친절히 설명해 주신다 문어 샐러드 라임 광어 세비체 시금치 파스타 부르고뉴 알리고떼 와인을 잘 몰라 추천을 받아 주문한 것. 취향따라 골라 주신다. 음식도 와인도 만족도가 좋았다 비스큐 파스타 고구마 뇨끼 그리고, 경복궁역 쪽으로 산책하듯 내려오다 치맥하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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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 들린 제기동 해장국 맛집, 선일해장국
일요일 아침, 운동삼아 산책하러 경희대로 출발 햇살에 비친 단풍이 화사하다 억새도 패어 가고 경희대, 아침 단풍이 곱다 . . 빵도 사고, 커피도 마시고, 2,500원 짜리 커피가 참 구수하다 ; ; ; 선일 해장국 집에 오는 길에, 평이 좋아서 들러 봄 국수도 있고 곱창도 있다 와인도 있네? ㅎ 양선지해장국이 나왔다 근처에서 먹어 본 해장국 중 젤 낫다 밥맛도 좋다 밥은 모자라면 밥통에서 퍼 오면 된다 이건 황태해장국 황태 맛이 진하다 반찬은 셀프 . . 며칠 후 아들도 데리고 또 옴 이번엔 취향껏 가져온 반찬 돌솥비빔밥도 시켜 봤는데, 좀 축축한 느낌이라 돌솥비빔밥은 꼬들꼬들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 취향엔 안 맞음 아들 몫 양선지해장국 이건 내가 시켜 본 김치국밥 김치찌개라고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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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역 순두부 맛집, 한사우손두부
인근에 일이 있어 갔다가, 평점이 좋아서 갔는데, 괜찮네요 얼큰 순두부를 먹었는데, 찬으로 나온 비지찌개가 맛있네요 다음엔 비지찌개 먹어 보기로 그런데 여기가 분명 간판엔 손두부인데 카카오맵에는 순두부로 등록되어 있네요 뭐 중요한가요. 맛있어요 ㅎㅎㅎ ==== 보문 쪽으로 좀 내려가서 양지바른 조그만 빵집에 들렀어요 가로수 담긴 차와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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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산책하러 나가는 고려대학교
2021. 9 소니 A7C & 24G, 삼성 노트20 울트라 2021. 11 열일하는 노트20 2021. 10 2021. 11 질 수 없는 A7C & 28-60 : : 자주 가다 보니 사진도 많네요 이번엔 A7R4 & 24gm 야경입니다. A7R4 40g 2022. 2 GR3 2022. 2 A7R4 40g 2022.02 GR3 2022. 8 2023. 11 고려대 단풍 사진 추가합니다.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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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담숲에 갔어요
어렵게 예매한 화담숲 막히고 주차에 시간 걸린다 하여 여유있게 출발해서 느긋하게 운전하고 갔습니다. 들어가서 바로 보이는 출구 쪽 음식점 경치가 좋아요 민물고기 전시 잠깐 보고 가세요 11월 2일입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 정면은 음식점, 오른쪽은 카페 햇볕에 환해진 나뭇잎 반짝이는 나뭇가지와 나뭇잎 모노레일이 자주 지나가요 모노레일 예약은 못 했는데 안 해도 될 듯 한 세시간 느긋하게 산책하고 오시면 됩니다. 가파르니 않고 전 구간 유모차, 휠체어 다닙니다. 이게 오미자냐 구기자냐 하다가 팻말 보고 ㅋㅋㅋ 산수유랍니다. 기린같은 연리지 연리지라고 써놓은 게 좀 우스움 단풍에 햇살 너무 좋아요 자작나무 숲 자작나무 숲에 억새 하나 장관이네요 이제 내려 가는 길 거의 다 내려 오니 다리가 좀 풀려요 ㅎㅎㅎ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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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고 시끄럽지 않은 하이볼 맛집, Thirsty(썰스티)
2023. 9 상호가 영어라 검색이 쉽지 않아요 하이볼 2잔 + 사이다 1잔 부드러운 먹태 생맥 추가 하이볼도 추가 만두 안주 안주 먹으러 온 듯 ㅎㅎㅎ . . . 2023. 10 저녁에 산책하고 넷이서 하이볼 3 + 음료 1 다시 먹태 순살 치킨 & 감튀 하이볼 2 잔 더 서비스 서비스 먹고도 또 안 주 하나 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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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카츠 종암점
2023. 10 오늘은 산책 전,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 유미카츠 방문 고기 만땅 등심 돈까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로제 돈까스 빠질 수 없는 가라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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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길거리 스냅
2022. 4 GR3 2022. 7 소니 A7R4, 탐론 35mm F2.8, 겐코 블랙 블랙미스트 05 필터 2022. 8 GR3 . 2023. 9 ZV-1 M2 운동하러 나왔다가 오는 길에 탐스비어나 가자하면서 사진 한 컷 오면서 들러 보니 거의 만석에 너무 북적거려서 다른 곳으로 고려대 걸어 가면서 성의 없이 찍었더니 재밌는 사진이 나와서 ㅎㅎㅎ 보름+1일 달 사진 좀 제대로 찍자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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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춘천 여행
2022. 8 금강산도 식후경, 이비가 짬뽕 춘천점 2년 전 갔을 때보단 뭔가가 부족한 느낌. 그렇지만 맛있었어요 춘천에서 유명한, 이비가 짬뽕 (tistory.com) 춘천에서 유명한, 이비가 짬뽕 최근에 갔는데, 작년에 가서 찍었던 사진을 안 올렸었네요 일단 아래는 작년 사진 호수가 보이는 창가 자리 한우볶음밥이었나? 맛있었어요 약간 꿔바로우 스타일의 탕수육 빨간 짬뽕 : : 요 아래 sungsoo.tistory.com 바로 앞의 소양강 스카이워크 를 걷지 않고 그냥 입구에서 구경만 감자밭 카페에 가려다 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어 포기하고 지나치다 소양강댐까지 가버림 역시 보트도 구경만 적당한 카페 찾다 그냥 들린 송암스포츠타운 붕어섬도 보이고, 삼악산 케이블카도 보인다 또 구경만 춘천의 오수 주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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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 돼지고기가 맛있는 종암동 "풍문 고기집" 종암점
요즘 대세가 구워 주는 숙성 돼지고기죠 종암동에 맛있는 고기집인 양주상회" 바로 옆에 새로 생긴 집인데요 시식하러 갔는데 대체로 만족입니다. 반찬하고 서비스로 나온 계란찜은 그저 그렇지만 주메뉴인 고기가 푸짐하고 맛있구요 잘 구워 주셔서 더 맛 있었어요 비빔냉면에 고기 싸서 먹으니 역시 맛있고 된장찌개에 밥도 맛있었어요 오늘 두 번 째 방문입니다~ 쪼금 더 맛있어졌네요 : : 2019. 6. 16 오늘은 오랫만에 세번째 들립니다 쪼금 더 맛있어 졌어요 ㅎㅎㅎ 일손이 쪼금 딸린 듯 하네요. 그래도 맛있게 잘 구워 주십니다. : : : 2019. 9. 1 요즘 고기 먹으러 가면 여기를 가게 됩니다. 메뉴는 목살 오늘은 목살 각1인분씩하고 된장찌개하고 김치말이 국수를 먹었습니다. 구워 주시니 먹기 좋고 맛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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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곱창 맛집 "호호야채순대곱창전문점"
2015. 11 세번째 가서야 사진 찍고 올립니다. 막창양념구이, 곱창볶음에 볶음밥, 순대볶음 포장까지 ㅎㅎㅎ 골목길에 조그맣게 하고 사람 많아요. 아저씨가 볶는데 선수 금방금방 볶아냅니다. 맛있습니다~ 2016 7. 종종 들리는데, 갈 때마다 막창은 준비가 안 되어 있거나 이미 떨어져서 못 먹다가 시간 잘 맞춰 가서 우리가 마지막 주문하고 떨어졌다는 ㅎㅎ (곱창도 맛있지만 기왕이면 막창이 맛있어요~~) 최근 사진 몇 장 더 올려요~~ 2018. 6 오늘 저녁은 육개장, 순댓국, 곱창 중에 곱창으로 결정 인근에 제일 맛있는 집이죠 요새는 배달도 시작했고, 여전히 사람 많고, 그렇습니다. 사장님이 정신이 없으시네요. 알바생도 하나 고용한 듯 양념막창 2, 곱창 2, 볶음밥 1, 사이다 1은 서비스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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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피서, 전북 진안편입니다.
금산에 가면 갈 데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꼭 나가서 놀게 되는데요 무주로 갈까 하다가 좀 더 사람 없는 곳을 찾아보자고 해서 전북 진안으로 무작정 갑니다. 진안 가는 길에 용담댐입니다. 팔각정에서 좀 쉬다 갈까 했는데 천정에 벌이 경계를 하는 듯하여.. 그냥 내려 왔어요 날씨는 엄청 더운데 하늘은 너무 시원해서 사진도 찍고 좀 놀다 갔습니다. 진안에 학동마을 마조마을 이런 델 검색해서 대충 차몰고 갔는데 여긴 거기가 아닌가봐요.ㅎㅎㅎ 놀 자리를 못 찾아서 다시 계곡을 찾아 갔긴 했지만, 예쁜 시골마을이라 느긋하게 걷기 좋았습니다. 여기가 마조마을인데요. 놀라고 만들어 놓은 장소는 아닙니다. 우리는 먹고 자고 할 게 아니라 그냥 발만 담글 거라 무작정 편한 마음으로 들어 갔어요 이렇게 쉬고 오는 것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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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피서는 충남 금산 ~ 전북 진안
카테고리를 충청과 전라로 나눠 놔서 두 글로 올릴텐데요 먹는 건 충청도, 노는 건 전라도였네요 1박하고 아침에 바로 올라 와서 여기저기 들린 건 별로 없지만 잘 놀고 잘 쉬고 온 느낌입니다. 우선,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충남 금산에서 먹었던 것들부터 올립니다. 첫날 점심으로 먹은 막국수 "복수온면막국수" 입구에서 기다리며, 이름 올려 놓고, 약간의 대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주문한 건 커플(2인) 하나에 비빔 하나, 메밀전병 메밀전병은 쫀듸기 같이 생겼어요 직접 잘라서 먹습니다. 맛이요? 그럭저럭 요게 커플메뉴에 들어 있는 수육 수육이라기보다는 족발로 봐야할 듯 족발이라기엔 양념이 약하고.. 그렇습니다. 요게 비빔 옆에 국물은 한약재 맛같은 게 나긴 하는데, 맛은 별루에요. 몸에는 좋을라나 요게 물막국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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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울진 당일치기
장마 사이 잠깐 무더위에 휴가를 내고 아무 준비도 없이 당일치기로 다녀 왔습니다. 거리가 좀 멀지만 다닐만은 하네요 우선 영덕에서 점심 먹고 천천히 해안 따라 올라 가면서 놀다가 저녁 먹고 집으로 가자는 생각으로 왔습니다. 물회가 맛있다길래 들린 곳입니다. '내손에쏙물회'입니다. 양이 엄청 많아 보이지만 야채와 살얼음이 대부분이고, 회는 사리 추가한 겁니다. 멍게 같은 건 없고 순수 생선살이구요. 두툼하게 썰지 않고 양이 적어서 좀 아쉬워요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접시를 돌려서 한 장 더 같이 나오는 매운탕 구수하고 먹을만 합니다. 점심 먹고 나와서 바로 찍었던 곳이었나.. 기억이 ㅋ 여긴 아마 창포말등대에서 찍은 바다일 겁니다. 등대가 요렇게 생겼어요 바로 인근에 영덕 해맞이 공원입니다. 바다나 구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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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식당 왕십리 본점 방문기
소고기 무쇠철판 구이가 맛있다는 대도식당에 다녀 왔습니다. 여기서 번호표를 받구요 맞은 편 카페에서 좀 기다리면 자리가 납니다. 사람이 바글바글하지만 자리는 생각보다 빨리 납니다 본관이나 동관, 서관 중 안내 받아서 갑니다. 주차장은 있지만 자리 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자리에 앉아 기다리면 기본 세팅을 해 주십니다. 파무침하고 양배추, 깍뚜기, 구은 마늘이 기름진 소고기와 잘 어울립니다. 깍뚜기는 잘 익어서 새콤하고 시원합니다. 양배추는 썰어서 생으로 먹는 게 젤 좋았음. 제입맛 기준 마늘은 구워서 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좋고 대도등심 맛있게 먹는 법 대도등심 시킨 대로 한 번만 뒤집어서 굽기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육회가 중간에 나왔어요 나오자 마자 비벼 드릴까요? 하면서 바로 계란을 터뜨려 버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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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직 경복궁점 & 서촌 나들이
생일을 맞아 서촌에 고기 먹으러 갔어요 일요일 저녁이라 한산한 편 여기구요 7시에 예약하고 입장 깔끔해 보이는 기본 반찬 숯불 화력이 좀 오락가락 했던 양념은 셀프 제조 독특한 향이 좋았던 파인가? 가끔 입가심으로 깍뚜기 한 개씩 이건 하이볼 시키면서 한 분 콜라 좀 싱거웠던 하이볼 7만원 짜리 세트 첫 메뉴 우설 독특한 식감과 맛 불에 올리고 핏기 없앨 정도로 익혀서 낼름 하란다 참고로 여기는 옆에서 계속 궈 주는 시스템은 아님 먹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정도? 요정도 익으면 낼름 살치살 젤 맛있었던 그리고 표고버섯 와사비가 풍미있고 깔끔하다 이것도 요정도 익혀서 낼름 갈빗살과 새우, 관자 평범 역시 갈빗살은 양념보단 생이 나은 듯 새우는 잘 익혀서 근대 좀 짜다 세우는 새워야 제맛 관자 평범 가운데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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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들깨수제비칼국수
여기 가려던 건 아니었구요 선운각에 가서 바람이나 쐬자고 간 거였어요 옆 화분에서 꺽꽂이 한 녀석들인데 잘 자라네요 그러고 보니 이 놈도 꺽꽂이 이 놈도 마찬가지 선운각에 갔더니 아래쪽에서 주차비를 받았었는데 오늘은 사람도 없고 차단기도 올라가 있더라구요 대문은 열려 있는데 대관중이라고.... 담너머에서 사진 좀 찍고 어딜 가나 고민하다가 여기 괜찮다고 간 곳이 엘림들깨수제비칼국수입니다. 수제비는 메뉴에 없어요. 옛날엔 수제비도 했나 봅니다 준비시간이 있어서 5시까지 기다려서 입장 칼국수 나오기 전 보리밥 쪼끔 나오구요 콩나물이랑 무채 넣어서 비벼 드시면 됩니다 따로 시킨 만 4천원짜리 수육 비계 싫어하는 가족들 입맛에 딱 맞아요 질기다는 평도 있던데 그렇진 않아요 강한 맛의 겉절이 들깨칼국수 2인분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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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나들이
초록초록한 아침이었어요 네이버로 예약한 난포입니다. 평일인데도 줄서서 기다리네요. 예약하길 잘 했어요. 셋이서 이렇게 주문 쌈밥. 숟갈로 떠 드세요. 소스랑 같이 우엉, 마늘쫑 반찬 회국수 새우,감자,치즈,달걀로 만든 요리. 바삭 쫄깃해요 묵은지 말이. 오늘 젤 맛있었던 밥 먹다 리움미술관 급예약하고 기다리는 동안 시원한 커피와 수다 리움미술관에 왔어요 한남동 오다가 지하철 광고판에 이끌려 왔는데, 참 오길 잘 했어요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입니다 포도가 그려진 철화백자 . 사진 촬영도 허락돼서 몇 장 올려 봅니다 나오는 길에 사진첩인가요? 그게 막 사고싶어지는 감동이었습니다. 양각한 꽃에 담담한 채색 아무런 무늬도 그림도 없지만 더 좋아요 보름달 같은 달항아리 전시장은 이런 분위기에요 백자들에서 빛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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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놀러갔어요
딸이 선정한 곳에서 점심 명란 옥수수 솥밥은 안 먹어 봤는데 그게 젤 맛있을 듯한 느낌 맛이 없었단 이야긴 아니고. 잘 먹었음 딸이 사줘서 더 맛있었다 햇볕 잘 드는 창가 자리에서 떡갈비 달고기 우엉 솥밥 해물 톳 솥밥 통새우 솥밥 전복 솥밥 쌈지길 구경한 다음 한옥 개조 건물에 있는 찻집에서 쉬기 여기다 모찌까지 먹음 끌 바른 가래떡 찹쌀떡 경복궁 방향에 새로 생긴 공원 집으로 가는 길 덕분에 잘 놀았다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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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에 다녀 왔습니다.
속초와 강릉 사이 여유와 휴식이 있는 양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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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하고 시골에 다녀온 이야기
2022. 6 새떼가 장관이네요 군락지에서는 엄청날 듯 시골에 왔어요 쭈꾸미볶음이 맛있는 집 삼대쭈꾸미해신탕 깊은 산중 조용한 사찰 반야사 호랑이 보이시나요? 시골이라 빙수는 없고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 시골 마당의 여주 꽃 요건 오이 꽃 2022. 8 햇볕 받아 예쁜 여주꽃 열려라 참깨 어릴 적 타고 놀던 감나무 빼꼼~~ 황간 성당 위쪽 공원에서 바라본 월류봉 낙조 충혼탑이 있었는 지도 몰랐다 내려 오며 2023. 4 햇볕 가득 담은 감나무 새싹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텃밭 아웃집 아주머니가 일하시는 중식당에서 점심 옛날식 짜짱면과 함께 월유봉입니다 시골도 이젠 카페 매년 피는 금낭화 겨울엔 다 죽은 듯 하더니 봄만 되면 다시 올라 온다 아름다운 모과꽃 만개한 모과꽃 모과 열매도 이쁘다 비 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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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곱창전골 맛집, "곱사빠"
곱창에 소주 한 잔 먹으러 들림 일단 3명이서 전골 중짜 주문 부추무침, 미역국, 양파, 파김치 이런 게 깔려 나오고, 부족하면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됨 곱창엔 요거 필수 파김치도 맛있다 익혀서 나온 전골. 더 끓여서 먹으랜다 팔팔 끓으면 불 좀 줄이고 좀 더 긇여서 소주랑 같이 먹으면.. ㅎㅎㅎ 상큼한 비빔국수 추천! 볶음밥 1인분. 양이 많다. 맛도 좋다 아들이 다음엔 전골 말고 구이도 먹어 보자고 해서 다시 갔다 오늘은 미역국이 더 맛있어 졌다 이렇게 애벌로 구어서 나온 다음(소염통은 생거. 살짝 구워 먹으란다) 잘라 주시는 동안 익어간다 비빔국수에 싸먹어 보려고 시켰는데, 곱창 맛을 다 먹어버린다. 한 젓가락씩 따로 먹는 걸로 추천 급하게 먹느라고 소주 안주가 없어서 곱창 1인분 추가 볶음밥 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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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흥천 벚꽃, 강계봉진막국수
다음 주에 축제가 시작한다고 하는데, 이번 주가 벚꽃은 만개한 것 같고, 주중에 비오면 망할 듯하다 대략 이런 분위기인데.. 전반적으로 좀 허전하다 주차도 어렵고, 먼지 날리고.. 여긴 막국수 집 몰려 있는 이포대교 근처의 강계봉진막국수 인터넷 평 보고 젤 괜찮은 집으로 갔다 대기표 뽑아야 한다. 생각보다는 잘 빠진다 세가지 양념을 섞어서 찍어 먹어 보란다 시키는 대로 먹는 게 젤 맛있다 물김치와 빨간 김치는 맛있는 편이다 엄청 맵다고 경고한 비빔 막국수 별로 안 맵다 면이 시원하지 않아서 점수가 좀 깎였다. 동치미 국물을 조금 부어서 먹어야 하나 보다 물 막국수는 진하고 시원하다 집사람이랑 둘이 갔는데 혼자만 많이 먹었다고 핀잔 들었다 여기는 까페인데 근처에서 전망이 젤로 좋아 보여서 갔다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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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호수의 봄
2021년 5월 2023. 3 벌써 2년이 되었네요 이번엔 날씨도 뿌옇고 아직 봄 기운도 부족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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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칼국수 화정점
닭칼국수가 맛있어서 다음에 와서 파전이랑 만두도 먹어 보자고 했었는데, 어제 들렀습니다. 새콤달콤 시원한 김치 먼저 덜어서 먹고 만두랑 전이 먼저 나오네요 만두는 간장 듬뿍 찍어 먹고 해물파전은 고소하고 맛있는데 잘 끊어지고 아주 바삭하진 않네요 드디어 나온 닭칼국수 두번째라 그런지 지난번보단 감동적이진 않지만 여전히 맛있습니다. 애들은 원래 칼국수 안 좋아하는데 여기는 맛있다고 엄청 먹었음 진한 국물에 매끈한 면발. 칼국수는 고추 다대기 타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오른쪽 빨간 양념이 더 맛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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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옥으로 이름 바뀐 시루향기. 여전히 콩나물국밥 맛집입니다.(경기도 화정
체인점인 모양인데요 전주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입니다 맛은 좀 뭔가 빠진 느낌인데 새우젓이 있으면 좋겠더라는... 하지만 역시 콩나물국밥 답게 국물이 시원합니다 맛보다는 사진이 깔끔해서 올려봐요~ ㅎㅎ 첨에 게시할 때 멘트는 그냥 쏘쏘했었나 보네요 두달에 한 번 쯤은 이 집에서 먹는데 계속 입맛에 맞아 갑니다. 텁텁하거나 하지 않고 깔끔하고 시원한 맛에 자꾸 찾게 돼요 이번 토요일에 근처 갈 일이 있어 들렀는데 화성옥으로 이름이 바뀌고 메뉴도 약간 바뀌었네요 육개장도 주력으로 하려나본데, 육대장 스타일의 빨간 육개장인 듯합니다. 저는 줄기차게 콩나물국밥을 먹었는데요 맛이 바뀌진 않았네요 여전히 시원합니다. 약간 달큰하기도 하지만 ㅎㅎ 여기 메뉴가 많은데요 갈 때마다 아침에만 가서 콩나물국밥만 먹고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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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다녀온 속초 당일치기
우선 지난 번, 2022. 3 A7R4 & 1224GM 요즘은 도로가 좋아서 아침에 나서서 점심 먹고 놀다 저녁은 집에서 먹음 낙산해수욕장 춥고 비오는 날 차 안에서 잔뜩 움추리고 멀리 안개인지 파도에 날리는 바닷물인지 분위기 좋습니다. 춥지만 핸드폰 꺼내서 영상도 찍고 파도 소리가 참 시원합니다. 추워서 차에 왔다가 다시 또 나가서 파도 소리 듣고 해변이 참 넓어요 점심은 속초시장의 문어국밥 한우 우거지 국밥 위에 냉동 문어 숙회를 얹어 녹혀서 먹는 별미 속초중앙시장 인근에 주차장 있고, 시장에서 구매하면 주차권도 줍니다. 이어서 외옹치 바다향기로로 처음부터 심상치 않은 바다 그냥 보고만 있기 아까운 모습 걷다 보면 속초해변까지 옵니다 멋있어요 만석닭강정이 말이 많고 속초 사람들은 다른 닭강정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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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카페 "카페 1976"
2022. 6 인근 백화점 들렀다 집사람 추천으로 간 카페 1976 널찍한 테이블에 채광 좋은 자리로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익숙하지 않은 주문을 하고, 쪼기서 번호 뜨면 익숙한 척 주는 대로 가져 와서 먹고 떠들다 가면 됨 종이컵과 물은 셀프~ 식감 좋은 파니니와 샐러드, 스프, 커피 세트 쫀득한 씬 피짜 애기 입맛 목살 스테이크 고기는 잘 안 보이지만 두 장이 깔려 있다 분위기 좋고, 식사와 음료를 같이 즐기기 좋다 2022. 11 약간 매콤한 아마트리치아나 달콤한 소스의 목살 스테이크 구수한 베이컨쉬림프투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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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뉴욕 여행
2022. 여름 사진만 비공개로 올려 놓고는 까먹고 있었다 초겨울이 돼서야 올림 아시아나 인천 ~ 뉴욕 직항 출발 도착 역시 가든 시티 도서관인지 박물관인지 들렀나 봄 역시 먹으러 간 거 였음 무서운 나이프 세팅 브로드웨이인 듯 구글링 해 보니 유명한 분 거리가 인상 깊었나 봄 낮이다. 날이 바뀐 건 지 정확히 모르겠다 핸드폰하고 GR3하고 번갈아 찍었는데, GR3를 현지 시간으로 안 바꿔서 줬더니 뒤죽박죽이다 인상적인 노란 택시와 노란 신호등 노란 버스 어디 들어간 것 같은데.. 창 밖도 서울관 사뭇 다른 느낌 예쁘다! 익숙한 마크, 익숙한 맛 여긴 좀 우중충한 도시 안 공원이 좋았나 보다 높은 곳에 서 있는 콜럼버스 기장이 길다 오른쪽 두 분은 쌍둥이신가? 여행 오면 석양도 멋있다 인간 출몰 지역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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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특수부위 전문, 길음동 모소리
우선 지도부터 보시면, 길음역 사거리 모퉁이에 있어서 모소리인가 했어요 오후 5시에 문 여는데, 열자 마자 들어가서 먹었어요. 먹고 나오는데 바깥에 대기하시는 분이 두세 그룹 정도 있는 듯 대표 메뉴인 모소리살에서 연유한 건가 봐요 모소리살 외에도 특이한 살들이 있고, 목살, 삼겹살 이런 평범한 부위는 없네요 요거 처음에 주시는데, 계란 노른자 잘 비벼서 먹으면 새콤하니 맛있습니다. 요것도 느끼함을 잡아 주구요 양배추 절임과 멸치젓인가? 이것도 고기와 잘 어울립니다. 무엇보다도 깔끔한 한라산이 빠질 수 없네요 원래 술은 먹지 말고 고기만 먹고 오자고 했는데, 한라산이 보이길래 한 병 시켜버렸어요. 불은 요렇게 들어 옵니다. 가오리살, 모소리살, 그리고 좀 이따 나올 돈차돌살 모듬 메뉴입니다. 왼쪽이 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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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옥정 어멍생고기
집사람이랑 딸이랑 양주에 갔다가 주머니 털림 옥정지구 어멍생고기 반찬은 셀프리필 가능 목살 2인분 + 꼬들살 2인분 목살이 더 고급인 것 같은데 꼬들살이 천원 더 비싸다 숯불에 대략 익히고 가위로 잘라서 마저 익는 족족 소금, 콩가루, 젓갈, 와사비, 쌈장 등등을 찍어 먹음 비계도 쫀쫀하다. 맛있다 나머지 다 올리고 달콤한 코다리 회냉면을 시켜서 고기를 싸먹으면 배가 불룩하다 오는 길에 배 꺼추러 스벅에 들림 사진은 딸이 더 잘 찍는 듯 가을 햇볕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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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지리 너무 맛있는 "아구와해물마을"
2022. 8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 아구탕이 너무 맛있다는 평을 우연히 발견하고 딸을 꼬시고 집사람을 졸라서 다녀왔는데요. 아들은 오는 길에 빵이나 사달라며 거부. 오랜만에 아님 처음으로 칭찬받았습니다. 지리가 맛있다는 평에 따라 지리 중짜로 주문 밑반찬이 다 맛있어요 흐물거리지 않는 가지, 구수한 취나물, 깔끔한 오이, 식감 좋은 궁채 처음 보는 사람이면 놀랄 만한 비주얼 적당히 잘라 주시고 잔뼈도 좀 빼 주시고 합니다만 역시 먹기가 좀 성기신 아구탕 적당히 끓으면 미나리를 얹어 주시고, 한 번 더 올려 주셔서 먹다 보면 국물이 진해 지는데, 완전 소주를 부르는 맛입니다 배가 너무 불러 밥은 안 먹을까 하다가, 사장님이 이거 안 드시면 후회한다고 해서 1인분만 요청 적당히 고들고들하게 잘 볶아 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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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가다 갑자기 들린 홍릉숲
2022. 4 홍릉숲은 예약해서 어렵게 들어갈 수 있는 줄 알았는데요 주말에는 그냥 개방이 되어 있었네요 요렇게 집을 나와서 벚꽃 올라오는 거 보다가 거리 산책 중에 홍릉이 열려 있지 뭐에요? 들어 갔죠 산책도 하고 숲도 보고 하다가 이렇게 집에 왔습니다. . . . 2022. 9 홍릉으로 걸어서 출발 언제나 예쁜 강아지풀 어느새 패기 시작한 억새 방금 떨어진 도토리 꿀 빠는 나비 화려한 꽃은 별로 없다 늘씬한 꽃무릇 홍릉에서 젤 화사한 편 여고 졸업사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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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맛들인 하이볼
어겐마 마지막회 보면서 얼음꽉 + 가성비 위스키 한 잔 + 레몬 즙 반 잔 + 토닉워터로 채우기 아윳~~~ 씨언하닷! 하이볼 가을 버전 동그랗고 큰 얼음 하나 + 코스트코 위스키 + 레몬 즙 + 토닉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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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A7R4 & 100mm F2.8 STF 듣던 대로 배경 흐림이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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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처스컷 광화문점
2016. 3 드라이에이징 뉴욕스트립 & 티본스테이크 오늘은 좀 질기다 ㅎㅎ 조명은 좀 더 밝으면 안 되남? 2022. 7 아들하고 오랜만에 온 붓처스컷 광화문점 점심특선이긴 하지만 빵 가짓수도 하나고 디저트도 따로 없고 그렇다 한우 뉴욕스트립은 겉은 고소하고 속은 촉촉하다 양이 적어 보이지만 그럭저럭 배는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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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고읍지구 입구 해장국 맛있는 집 "철원양평해장국"
2019. 3 그 이전 애들 어릴 적에 자주 가던 곳인데요 생각이 나서 갔습니다. 예전처럼 메뉴는 콩나물해장국하고 선지해장국이 주력인데요 바닥에 앉는 식에서 의자에 앉는 식으로 바뀌었네요 여기 콩나물해장국은 느타리버섯이 들어간 구수한 국물이 일품이고 선지해장국은 콩나물, 처녑, 선지가 들어간 해장국입니다. 선지해장국 세 그릇을 시켜서 먹었는데요 고추기름은 느끼해서 빼달라고 해서 먹곤 했는데 하도 오랜만에 가니 다 까먹고 그냥 시켰네요 하여간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 : 오늘은 콩나물해장국과 고추기름 뺀 선지해장국입니다. 나오면서 갈비만두를 포장해 갔는데 이것도 맛나네요 ㅎㅎㅎㅎ 갈 데가 마땅치 않을 때 부담없이 가는 곳 선지해장국과 콩나물해장국입니다 만두도 포장 ㅎㅎ 사진은 없어요~ : : 202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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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물국수 & 비빔김치메밀국수
검은콩물은 시골에서 가져온 검은콩을 삶아 갈은 겁니다. 생수를 많이 넣었는데도 적잖이 뻑뻑하네요. 시원하고 고소합니다. 메밀국수도 김치를 넣어 비벼서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시골에서 가져온 고추장을 넣었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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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사거리역, 미삼참치
배달음식 먹다 보니 이제 참치까지 진출 해동 잘 돼서 옵니다. 부위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어요 이건 55,000 짜리 a7R4 & 40g 2022. 2 일요일엔 미~삼 참치 오늘은 참치초밥도 하나 추가 안 뜯은 건 서비스에요 GR3 2022. 3 A7R4 & 50gm 202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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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야 송천점입니다.
하이볼이 맛있다고 해서 운동하다 들렀어요 하이볼 기다리며 와작와작 레몬 맛이 좋아서 벌컥벌컥 사케도 맛있다네요 해산물 샐러드 고소하고 바삭한 오징어 튀김 하이볼 한 잔 더 시키고 마늘과 염통구이도 한 접시 산책하며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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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24-105G 벌써 단풍을 준비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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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조림 먹으러 간 종암동 '호남식당'
2022. 5 동해안 가서 조림 하나 못 먹어보고 온 게 한이 돼서 집근처에서 먹어 보기로 하고 갔다 불구멍이 적다며 메뉴 통일을 원하심 병어조림 3인분 선택 메뉴가 안주스럽다. 소주나 막걸리를 곁들여 먹어야 할 듯 반찬이 참 맛있다 시골 집밥 느낌 먹다 보니 병어조림이 나왔는데 사진은 작게 보이지만 큼직하다 3인분이니까 병어 세 마리 들어 있겠지? 했는데, 1인분에 세 마리인가 보다 세마리는 큰 놈, 여섯 마리는 좀 적은 넘 다 익혀 나오지만 조금 더 끓여서 병어에 간이 배게 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 계속 끓이면서 먹으면 기름이 배어 나와 오히려 안 좋다. 적당히 따뜻하게 먹기를 가시 바르기가 좀 성가시긴 한데, 숟가락으로 잘 긁어 먹으면 좀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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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2022. 3. GR3 스냅 촛점 거리 설정 무한대로 놓고 셔터스피드 1/250 정도로 한 다음 대충 콱 누르면 나오는 사진들. 신기하게 잘 나온다. 가까운 건 반셔터로 촛점을 잡아야 하는데... 그땐 어리버리하다. 2022. 5 저녁 산책 정릉천 천변길 고려대 집으로 오는 길 : : : 2022. 5 올리다 보니 여기엔 GR3 사진만 올라갔다 계속 DR3 산책 사진만 올려야겠다 크기는 작아서 갖고 다니기 좋고 센서는 크롭이라 쓸만 하고 해서 맘에 드는데 AF가 빠릿하지 않아서 자꾸 다른 바디를 검색하게 되는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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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뼈숯뼈감자탕(종암동)
2022. 5 가는 길에 한 컷 고풍스런 창가 자리 둘이서 콩시래기감자탕 소짜랑 소주 1병 시킴 배가 넘 불러서 볶음밥은 포기 고추가 안 맵고 아삭하다 깍뚜기는 시원하고 양파에 쌈장은 순댓국이나 감자탕에 참 잘 어울린다 참이슬도 마찬가지. 어쩌다 보니 월, 화, 수 연짱이네 ㅋ 술도 잘 못 마시면서 그래도 감자탕에 이슬이 있어야 ㅎㅎㅎ 콩이 얹혀져 나오는데 국물 맛이 좀 더 부드러워 진 건가? 이슬에 알딸딸해서 잘 모르겠다 ㅎㅎㅎ 칼칼한 거 좋아하느 우리는 다음에 오면 묵은지로 먹어 보기로 합의 지도는 카카오맵에 아직 없다 낙원동하고 을지로에도 있나보다 24시간 영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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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 경동시장의 안동집
2022. 5 안동국시 먹으러 걸어서 감 시장길 따라 가다 보면 이런 저런 것들 팔고 있고 지도 보고 찾아 간 안동집 신관 건물 지하에 있어요. 찾느라 좀 해맴... 이런 게 세팅되어 나오는데 조밥이란다 쌈 싸 드시라고 전도 찍어 먹고 국수에도 넣어 먹는 만능 간장 국수엔 고추도 좀 넣어야 맛있다 마늘도 새우젓은 고기와 함께 맛있는 겉절이 두껍게 썰었지만 야들야들한 돼지 수육 추억의 배추전 손국시인데 칼로 숭숭 썬 국시는 아니다 잘 먹었습니다.~ 이제 다시 걸어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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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시민의 숲
2022. 5 양재 시민의 숲, 양재천 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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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휘날리는 글씨체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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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렌즈들 시집 보내기 전 기념 사진
시그마 24-70 DGDN 시그마 85.4 DG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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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막창, 곱창인가? 족막곱에서 받침 빠진 특이한 이름의 '조마고'입니다.
2022. 3 족발에 곱창 시키니 매운 족발이 서비스로 오는데, 이게 젤 맛있네요 2022. 3 족발 생각이 나서 다시 한 번 주문 Full Shot 족발(대), 불족발(대), 막국수, 서비스 불족발, 이렇게 시킨 듯 곱창이 좀 약하다는 의견에 대신 막국수를 시킴 요 야채 샐러드 같은 게 막국수 불족발에 싸 먹으면 맛있음. 물론 그냥 먹어도 맛있음 깨끗한 상치, 깻잎 서비스 불족발 서비스 치곤 양이 많다 요게 메인 불족발 배불러도 자꾸 먹게 됨 위에서 보면 비계가 많아 보이지만 젓가락으로 들어 보면 살도 많음 콩나물 무침 이거 없음 느끼함 : : : 2022. 4 새콤 달콤 매콤 막국수, 족발, 불족발, 서비스 미란단지 미린단지 사진이 빠졌네. 삐지겠네 어느 게 시킨 거고 어느 게 서비슨 지 구별이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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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백골뱅이 전문점, 귀족생골뱅이
비리지 않은 골뱅이가 있다고 해서 왔어요 세 명이서 후작세트에 골뱅이 하나 추가로 먹었어요 골뱅이 싸먹을 친구들 찬조 출연 산사춘 새콤달콤해서 죽죽 들어가니 앉을뱅이 술이네요 오뎅탕처럼 보이는 골뱅이탕 골뱅이들은 깔려 있어요 요렇게 건져서 뱅뱅 돌려서 꺼내면 이렇게 쏙 빠집니다. 앞접시에 놓고 먹기 좋게 갈갈이 찢어줘요 ㅎ 내장도 다 먹어요 이렇게 한 쌈하면 무순의 깔끔함과 날치알 터지는 재미를 느끼며 먹어요 요건 무침 계란찜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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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한옥의 운치있는 카페, 선운각
칼국수 먹고 느긋한 연차를 즐기려고 들렸던 선운각입니다. 주차료 3천원 있고 음료는 좀 비싸요. 하지만 마음이 편안해 지는 곳이었습니다. 입구에 주차를 하고 카페가 되기 전엔 여기가 주 출입구였겠죠? 카페는 굴다리 쪽으로 올라갑니다. 지난 주에는 벚꽃이 참 좋았을 거에요 굴다리를 지나 이정표를 따라 가다 보면 여기가 입구에요 ... 그렇군요. 음료 주문을 하고 계단을 올라 가면 옥상에 데크가 있고, 여기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북한산을 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카페 뒷문을 나서니 이렇게 안내도가 있고 뒷마당을 먼저 둘러 봅니다. 여기도 차 마시기 좋아요 꽃이 예쁘네요 다시 한옥 가는 길로 가 봅니다 뒷뜰로 내려가다 한 바퀴 돌아서 앞마당이에요 마루에 걸터 앉아 햇볏을 쬐고 싶은 분위기에요 한옥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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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가 맛있는 상계동(구 종암동) 고향손칼국수를 맛집으로 소개합니다
2015. 7 종암경찰서하고 홀리데이인성북 사이의 뒷골목에 있구요 3~4평 되는 허름한 곳에 두 명이서 앉을 만한 상 5개가 전부인 곳 메뉴는 칼국수 콩국수 만두국 떡만두국 할머니가 끓이고 할아버지가 서빙 6천원 짜리 칼국수를 시켰는데 칼국수, 김치, 양념간장이 전부다 근데 참 맛있다 칼국수를 그냥 먹어도 맛있고 국수를 개인접시에 덜어서 양념장을 비벼 먹어도 맛있다 할머니 할아버지 마음씨도 좋고 굿! 아무 생각 없이 사진도 안 찍고 먹었다가 맛이 너무 좋아서 올려야겠다 싶어서 나오면서 전경만 찍었습니다 : : 2015. 8 가게 문 닫는단 소식에 오늘 찾아 갔습니다. 저번에 못 찍은 칼국수 사진도 찍었구요 여전히 맛있네요 완전히 접는 건 아니고 자리가 생기면 다시 열거라 하니 기다려 봐야겠네요 연락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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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에서 즐기는 벚꽃 놀이
2022. 4 찬조 출연 접근성 만점. 사람들로 북적이지도 않는다 꽃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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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핀 강릉에 다녀 왔어요
두 주 전 속초에 이어 이번엔 강릉 구경 고속도로가 좋아져서 서울서 세 시간이면 동해바다를 볼 수가 있죠. 물론 평일입니다. 한 층 잔잔한 바다 경포 가려다 길을 놓쳐서 들어간 해변 바닥에 까만 바위가 드문드문 보이는 강릉 바다 전망대가 보여서 그쪽으로 도망도 안 가는 갈매기, 아니 비둘기 해파리 같은 파도 자락 바람 가득한 전망대에서 반대편의 푸근한 바다 이제 제대로 길을 찾아 경포로 왔어요 사진 합치기 맨질맨질한 토끼가 살아요 하얀 벚꽃은 만개했고 분홍 벚꽃은 올라오는 중 요렇게 반은 피고 반은 올라오고 담달엔 튤립이 이쁠 듯 : : 안목해변. 이른바 강릉커피거리다 갈매기 해변인 듯 햇살은 따스하고 바람은 시원하다 아주 약간은 이국적인 강릉항 바로 옆이다 강릉항 방파제에서 본 안목해변 오후의 햇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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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이 맛있는 오토김밥
속초의 닭강정이 아른거려서 주변에서 닭강정 파는 곳을 검색해 보니, 가까운 곳에 맛있게 보이는 김밥집에서 닭강정을 같이 하더라구요. 바로 포장해서 왔습니다. 닭강정, 와사비김밥, 스팸김밥, 오토김밥(기본 김밥) 닭강정은 흐물거리지 않고 쫀쫀한 식감입니다. 튀김옷 두께도 적당하구요 썰은 고추를 하나씩 같이 먹으면 맛이 아주 깔끔해요 스팸김밥 와사비김밥 엇, 오토김밥은 독사진을 안 찍었네.. 요건 다음에 : : 맛있어서 한 번 더 시켰어요 닭강정과 뭐더라... 무슨 김밥세트. 닭강정이 같이 와요. 그리고 와사비김밥, 오토김밥 역시 맛있는 닭강정 김밥 세트메뉴. 치즈김밥인가? 와사비김밥 저번에 빠졌던 오토김밥!! 위치는 여기에요~~ 지도로 검색하니 여러 '직영점'들이 있는 브랜드 김밥이었네요 여긴 성북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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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셋이서 점심 먹고 놀다 오다
오랜만에 캥거루식당에 갔다 사람들 평가는 예전부터 그리 좋지 않았지만 쿠폰이 있어서 갔다 요즘엔 더 맛이 없어졌다는데.. 소문이 맞는 것 같다 캥거루식당에서 제일 맛있었던 메뉴 한 봉지 더 싸가지고 왔던 그 메뉴다. 그냥 하나만 먹었다 세트 메뉴에 나오는 어린쥐 지우스 끈적하다 지아몽 지우스 좀 낫다 기름진 토마토 스파게티 느끼함을 배가시키는 등갈비 탱탱한 근육질 스테이크 나는 촌놈이라 음식을 남기면 안 된다 배가 많이 불렀다 배를 두드리며 들린 카페 정릉천 물소리가 청명한 카페그레테란 곳이다 정릉천은 원래 물이 많지 않아서 비가 온 다음날 쯤 가야 느낌이 좀 올 듯 하다 요건 고수만 찍을 수 있는 특수 반영샷 마음이 맑은 사람만 멋있다고 느낄 수 있다 2층 테라스에서 물소리를 들으며 바람 맞으며 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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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해먹는 연어요리 2탄, 연어 카나페
마트에서 사 온 연어를 숭숭 썰어서 참크래커 위에 요렇게 올리면 완성 짜투리는 연어 샐러드 조리개 좀 열고 한 컷 싹 열고 또 한 컷 기다리기 힘든 한 사람이 슬쩍 이제 먹기 시작 "두툼하니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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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경희대학교입니다.
노트20 울트라 2021. 10 a7r4 & 28-60 2022. 3 G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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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A7R4 & 40g . . . 2022. 3 G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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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동 광수육회
종암점이 휴일이라 길음점으로 시켜 봤어요 푸짐하네요 육회비빔밥 2인분 & 육회 600g 냉장육입니다. 가운데 주황색 소스가 매콤달콤 맛있어요 김에 이것저것 넣고 싸먹어도 맛있고, 그냥 육회만 집어 먹어도 맛있고 육회비빔밥 비비는 동안 서비스로 온 쇠고기해장국으로 바꿔서 한 컷 고추기름이 우리식구 취향은 아니지만 해장국도 맛있네요.(집에서 끓여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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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부산 여행
2022. 2 gr3 훔친 사진들 ㅎㅎ KTX나 거기서 거기라고 비행기 타고 갔어요 항구도 보고 등대도 보고 사진도 찍고 먹고, 마시고, 쉬고 모노레일인가봐요 석양도 즐기면서 해변도 거닐고 먹고 오르락 내리락 운동하고 구경하고 햇살 부딪히는 바다도 보고 예쁜 것도 사고 동네 골목에서 보는 부산 바다는 참 한적해 보여요 힘들면 해바라기 하고 가세요 여행 가면 빨래집게도 이뻐요 갈대밭도 보고 지는 해도 즐겨 보아요 모래물결 위에 발자국도 남겨 놓구요 하.. 내일은 가야 하네 명품 석양 다대포에요 푸짐하고 맛있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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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이사 전 마지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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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만든 아보카도 연어덮밥, 연어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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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전문, 종암동 연어 아저씨
2021. 12. 지나가다 담에 주문해 보자고 하고 배달 시켰는데,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이런 식으로 포장되어 옵니다. 광어초밥, 연어초밥, 연어회, 연어롤 맛있어서 또 시켜 먹었어요 와규초밥, 회덥밥, 광어초밥, 연어초밥 오늘도, 광어초밥, 연어초밥, 활어회덮밥 . . . 오늘은 활어회덮밥, 연어회세트(연어회+연어초밥), 모듬초밥, 서비스 간장새우장 2022. 2 활어회덮밥, 연어회세트(연어회+연어초밥), 연어초밥, 서비스 간장새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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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맛들인 집술 2
2024. 7집술 페이지가 너무 길어져 2탄으로 새로 올립니다 섹슈얼 쉬라즈&진판델 2021과 펜폴즈 쉬라즈 2020 남은 병들과돼지 앞다릿살 보쌈돼지 수육과 잘 맞는다술술술술 넘어감 김지전과 포트고소함과 달달함이 잘 맞는다 새우 딤섬과 포트 하이볼하이볼엔 탄산수만 넣었는데 토닉워터나 진저에일보다 훠얼씬 좋다 묵혀 뒀던 러시안잭 쇼비뇽블랑과 여러가지 빵들 좀 덜 단 리슬링그래도 달다와인만 먹으려고 했는데바삭 먹태를 가져다 주신다맛있네 ㅋ 피치니 BDM & 돼지 앞다릿살 제육볶음.맛있긴 한데 쪼오금 비싼 느낌. 5.2만원 페쩌 게브로츠트라미너 헉헉2.3만원. 살짝 단과일 맛이 난다새콤한 맛보다는 단 맛이 조금 더 난다바삭한 핫후라이드 치킨과 나쁘지 않다 ;; 저녁으로 뭔가 먹었는데 기어이 만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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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 세발나물전, 호박전, 김치전, 감자전, 배추전, 육전, 옥수수전, 계란전, 파김치전, 닭가슴살전, 빈대떡, 가지전
2022. 4 고소하고 상큼한 부추전 간간하고 향긋한 세발나물전 2022. 5 분명히 호박전 먹자고 해서 부친 전인데 이게 부추전이고 저 위엣 게 호박전 같이 생겼다시원한 물김치와 따뜻한 케모마일 차와 함께 2022. 6 김치전은 역시 집에서 먹어야신김치가 사각사각 씹혀야 제맛이지베이컨말이 찬조 출연귀퉁이에 손 얹은 놈은 닭강정둘은 아들 몫전은 내 몫아직은 얻어 먹고 산다 2022. 6 이게 웬 부추전? ㅎㅎㅎ딸이랑 잠깐 오리고기 심부름 갔다 오니 부추전이 뜨악!애들이 이제 다 컸나 보다부추전이 맛있다고 잘 먹네... 2022. 6 오늘은 바삭 고소 감자전에에요 찬조출연 봉지만두 & 봉지떡볶이 2022. 7 부추호박전, 아니 호박부추전된장찌개와 함께 2022. 8일요일 점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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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고읍 코다리 맛집, 조리고
인근에 레이크우드 CC 있구요. 앞 글 좌반고 근처입니다여기도 평점이 좋길래 들러 봤어요이름은 노포스러운데 내부는 깔끔해요생선구이를 드시는 분들도 많네요 요렇게 기본찬이 먼저 나오구요여기도 무제한 셀프서비스입니다다 맛있어서 셀프바 가서 듬뿍 집어왔어요 문어 숙회도 시켜봤는데 좀 질긴 편차를 가져 왔으니 술은 안 되겠고, 음료수라도 같이 먹어야 할 듯(셀프바에 음료수도 있어요 ㅎㅎㅎ) 코다리가 나왔어요. 시레기를 너무 좋아해서 시레기 코다리로 시켰어요무가 두 조각 깔려 있는데 너무 맛있음가시 바르기가 좀 성가시긴 했는데 양념 찍어 먹거나 시레기랑 같이 먹으면 참 맛있네요양념에 콩나물을 넣어서 밥하고 먹어도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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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고읍 생선구이 맛집, 자반고
평일날 한 시 쯤 갔었는데요주차장이 꽉 찬다고 하던데, 맞네요대기 등록하고 4~50분 쯤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메뉴는 요렇구요핸드폰으로 연락 오니 대기하기 무료하시면 인근에 산책하시거나 2층에 대기실에 가시면 됩니다 삼치하고 고등어를 주문했구요국과 반찬은 무제한 셀프서비스입니다.맛있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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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아구찜이 맛있는 집, "오동동 아구탕 찜 전문"
2017. 10 집사람이랑 둘이서 먹은 "아구찜 소" 나가기 귀찮아 하는 애들 끌고 가서 먹은 "아구찜 중" 핸드폰 사진도 웬만큼 나오네요;;; (V20, RAW 촬영후 Lightroom 보정, JPG 변환) 2023. 10 돈까스 하던 자리로 옮긴 후 처음 갔어요 오동동에 안 가본 지 6년이 지났네요 진짜 오랜만에 점심 먹으러 들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나물 반찬 위주의 반찬들 주메뉴 나오기 전 싹 비우고 재요청 ㅎㅎㅎ 넓은 접시에 꽉 차는 낙지볶음 2인분입니다. 밥은 솥밥으로 나와요 밥은 빈공기에 덜고 물 부어서 숭늉 만들어 먹으니 구수합니다 ; ; 2024. 2 아구탕에 소주 한 번 먹으려고 했었는데 그동안 못 가다가 그냥 식사하러 왔어요 반찬류 뭔가 좀 줄어들고 허전한 느낌 ㅎ 하지만 리필해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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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 뽈테기탕 맛집, 동해 해물탕
점심 뉴로 나오는 뽈테기해장국이 너무 맛있다고 해서,우리는 저녁에 방문저녁은 뽈테기탕입니다 대, 중, 소짜. 찜도 있고, 아구탕/찜, 해물탕/찜도 대, 중, 소로 있어요 요렇게 반찬이 나오구요고추는 작은 건 매워요청경채 무침 너무 맛있음. 단무지 무침도. 탕도 금방 나와요 미나리는 살짝 데쳐서 바로 드세요버섯은 익으면 드시고,고깃살은 좀 더 우려서 드세요국물이 진하면서 시원해 져요처음처럼 하나 시켰지 뭐에요.(사실 오기 전부터 그럴려고 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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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맛들인 집술 ㅎㅎㅎ
2023. 11 푸짐한 연어 안주에 닷사이 23 한 병구수한 쌀맛에 뒷맛은 깔끔하다 연어는 여기에요~배달 전문, 종암동 연어 아저씨 (tistory.com) 배달 전문, 종암동 연어 아저씨2021. 12. 지나가다 담에 주문해 보자고 하고 배달 시켰는데,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이런 식으로 포장되어 옵니다. 광어초밥, 연어초밥, 연어회, 연어롤 맛있어서 또 시켜 먹었어요 와규초밥, 회덥sungsoo.tistory.com ;; 떡볶이, 닭똥집, 초코과자와 잭다니엘 애플 & 데미소다 애플 하이볼로 2차잭다니엘을 소줏잔에 꽉채워 두 잔씩 넣었더니 ㅋ맛있게 먹고 뻗음 ㅎㅎㅎ ;; 2023. 12 떡볶이치킨& 와인 카멜로드 피노누아적당히 가볍고 적당히 달다성질 급하고 와인 맛 모르는 우리는 뽕따 꿀꺽꿀꺽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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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고읍지구 갈비탕 맛집. 곽만근갈비탕
딱히 갈 만한 데가 없으면 꼭 가게 되는 집 같이 나오는 갈비찜 두 대가 별미 오늘은 전복 갈비탕 꼴랑 전복 한 마리가 3천 오백원 ㅎㅎ 양주 갈 일 있어서 갔다가 배가 고파서 좀 먹을만 한 데 없나 둘러 봤는데 마땅치가 않더라구요옛날에 하던 대로 갈 데 없으면 가곤 했던 곽만근갈비탕을 갔는데요갈비탕이고 반찬이고 모두 여전히 맛있네요. 추천합니다~ 양주 갔다가 다시 한 번 들린 곽만근 갈비탕귀품찬이라고 고기집도 같이 하죠. 우린 간단히 갈비탕으로여기 전복 갈비탕도 그런대로 먹을 만 한데 5천원이 더 비쌉니다. 일반 갈비탕은 11,000원 :: 오랜만에 들리네요갈비탕 두 그릇일요일 11시는 한적한 시간이네요식당이 좀 서늘해요맛은 좀 짜진 듯. 요새는 음식점들이 조금씩 단짠해 진 것 같습니다배불리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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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옥얼큰순대국 화정점
토요일 아침, 화정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먹은 아침 열무김치 깔끔하고 양파는 달달셀프코너에서 리필 가능 깔끔한 수육국밥 구수한 시레기국밥 아침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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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마늘보쌈이 맛있는 '별미칼국수'
종암동에 칼국수는 일전에 이 블로그에 띄운 적 있는 고향손칼국수가 참 좋았는데 작년 여름에 없어지곤 소식이 없다...그 다음 먹을 만한 곳이 별미칼국수 사골칼국수와 해물칼국수가 있는데 개인적으론 사골 쪽을 선호근데 칼국수보단 보쌈이 맛있어서 가끔 간다비계가 적고 마늘즙을 얹어 먹으면 참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같이 나오는 김치전도 별미 칼국수 사진 추가요~~ 오늘도 사진 추가요~~ 조금 오랜만에 들렀더니 콩국수 개시콩국수는 담에 먹기로 하고늘 먹던 사골칼국수에 만두랑 열무비빔국수 시식음.. 만두가 느끼하지 않고 아삭거리는 느낌. 좋다비빔국수는 그냥 괞찬고사골칼국수 여전히 맛있고 오랜만에 사진 올립니다.마늘보쌈 중짜리 하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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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발탄 충무로점
충무로역 근처 오발탄 충무로점 널직한 주차장에 주차하고 입장 대창구이와 특양구이 기름 덩어리 대창이 얼마나 고소하던지 ㅎㅎㅎ 혈관 생각해서 특양구이 추가주문 꼬소한 볶음밥 구수한 누룽지 인당 2인분 정도는 먹은 듯;; 큰맘 먹어야 또 올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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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역 설렁탕 맛집, 동우설렁탕
2023. 7 근처 식당 검색하다 찾은 오래된 설렁탕집설렁탕 한 그릇하고 수육에 소주 한 잔 하려고 갔는데수육은 떨어졌다고....할 수 없이 설렁탕 한 그릇씩 시킴 잘 익어 새콤한 김치설렁탕에 딱인 듯 파 한 그릇 김칫국은 마시라고?농담이구요설렁탕에 타서 드시는 분들을 위해서 따로 준비해 주는 듯소면 말아서 드시는 분들도 있다길래 한 번 해 봤는데. 음 쏘쏘개인적으로 깍뚜기 국물은 설렁탕에 부으면 설렁탕이 설렁탕이 아닌 듯해서 그렇게는 안 먹는데대충 다 먹었을 즈음에 부워 먹었더니... 음 쏘쏘 소면이구요 설렁탕은 국물만 보이는 듯 하지만, 국물 아래 고기랑 밥이 말아져 있습니다.보기엔 별로 맛 없게 보입니다만. 파 듬뿍 넣고 맛을 보면카.... 느끼하지도 멀겋지도 않게 딱 좋은 맛입니다.소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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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곱창 맛집, "소문난보배곱창"
2023. 5 치킨집 자리에 새로 생긴 곱창집 근처 어디에서 옮겼다는데, 좀 유명했나봐요. 젊은 친구들이 많이 옴 야채곱창 맛있네요 ㅎㅎㅎ ; ; 2024. 3 포장이나 배달만 시키다가 거의 1년만에 가서 먹었어요 먹을 준비 숟가락 아래에 휴지는 나비 접기라나 ㅋ 소주는 처음처럼 잔도 맞춰서 곱창 2번에 고추나 마늘 하나씩 양념 찍어서 먹으면 깔끔 울 딸은 사이다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도 맛있지만 약불에 따뜻하게 먹으니 더 맛있네요 배불러도 볶음밥은 먹어야죠 1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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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혼밥하는 파스타 맞집, "파스타얼론"
구석진 곳에 있어서 잘 안 보여요 여깁니다. ↓ 간판도 영어지요, 아마?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독서실 칸막이 같은 자리에 앉아서 기다려요 1열로 여섯 자린가 여덟 자린가 있어요 세 명이서 각자 다르게 시켜서 그런 지 음식 나오는데 시간은 좀 걸려요 칸막이를 이렇게 접을 수도 있습니다. 커플들을 위해 두 명까지만 가능해요 얼론 크림 파스타 & 와인 청포도 에이드 빵이 겉바속촉이고 고소해요. 뭔가 찍어먹고 싶은데 마땅치 않고 파스타 찍어 먹긴 빵맛이 아까와요 에이드는 당근 달아요. 후식으로 드세요 버터 새우 까르보나라 & 화이트 와인 새콤한 와인이 느끼한 파스타와 잘 맞습니다. 치즈 자메이카 통다리 파스타 & 밀크쉐이크 쫀쫀하고 맛있긴 하지만 느끼한데 쉐이크까지 달아서 ㅋㅋㅋ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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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조림 먹으러 간 종암동 '호남식당'
2022. 5 동해안 가서 조림 하나 못 먹어보고 온 게 한이 돼서 집근처에서 먹어 보기로 하고 갔다 불구멍이 적다며 메뉴 통일을 원하심 병어조림 3인분 선택 메뉴가 안주스럽다. 소주나 막걸리를 곁들여 먹어야 할 듯 반찬이 참 맛있다 시골 집밥 느낌 먹다 보니 병어조림이 나왔는데 사진은 작게 보이지만 큼직하다 3인분이니까 병어 세 마리 들어 있겠지? 했는데, 1인분에 세 마리인가 보다 세마리는 큰 놈, 여섯 마리는 좀 적은 넘 다 익혀 나오지만 조금 더 끓여서 병어에 간이 배게 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 계속 끓이면서 먹으면 기름이 배어 나와 오히려 안 좋다. 적당히 따뜻하게 먹기를 가시 바르기가 좀 성가시긴 한데, 숟가락으로 잘 긁어 먹으면 좀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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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뼈숯뼈감자탕(종암동)
2022. 5 가는 길에 한 컷 고풍스런 창가 자리 둘이서 콩시래기감자탕 소짜랑 소주 1병 시킴 배가 넘 불러서 볶음밥은 포기 고추가 안 맵고 아삭하다 깍뚜기는 시원하고 양파에 쌈장은 순댓국이나 감자탕에 참 잘 어울린다 참이슬도 마찬가지. 어쩌다 보니 월, 화, 수 연짱이네 ㅋ 술도 잘 못 마시면서 그래도 감자탕에 이슬이 있어야 ㅎㅎㅎ 콩이 얹혀져 나오는데 국물 맛이 좀 더 부드러워 진 건가? 이슬에 알딸딸해서 잘 모르겠다 ㅎㅎㅎ 칼칼한 거 좋아하느 우리는 다음에 오면 묵은지로 먹어 보기로 합의 지도는 카카오맵에 아직 없다 낙원동하고 을지로에도 있나보다 24시간 영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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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고읍지구 어제 개업한 즉석 떡볶이 & 주먹밥집 뽀꼬뽀꼬
일요일 점심, 간단히 먹을 곳 찾아 보니 김밥집, 도시락집 등등 모두 오픈 전인데 즉석 떡볶이집이 있어서 가 보니 어제 오픈을 했답니다.모듬세트. 매콤달콤 해요. 면에 콩나물 같이 먹으면 아삭아삭 맛있어요.메뉴에 치킨도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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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양주 경계에 위치한 산채비빔밥 맛집 "민들레"
동네분 소개로 갔는데 너무 괜찮아서 ㅎㅎ 9천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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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샌디스크 모델 조인영
귀엽고 참한 인상이죠? 조인영 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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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봉일천 맛집 "마포 연탄 불고기 쌈밥"
파주 운정지구 인근, 봉일천이라고도 하는 조리읍 읍이긴 하지만 아직 한적한 시골 분위기 차타고 지나가다 보면 100% 지나칠 게 뻔할 듯한 이곳에 맛집이 하나 숨어 있었으니, '마포연탄불고기쌈밥' 운좋게도 인근이 논이라 재수 좋으면 간판은 보인다 ㅎㅎ 소고기 돼지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든가 비빔밥이나 청국장도 있나본데 우리는 점심이고, 이름도 쌈밥집이니 쌈밥을 선택 일단, 창가에 놓인 아담한 화초들 감상 ㅎ 음식 나오길 기다리면서, 심심하니깐 사진질 쪼끔, 허름한 건물하곤 다르게 안은 전반적으로 깔끔하다 창으로 보이는 바깥 풍경이 시골맛이 난다 옥수수가 익어가는 중. 나올 때 보니 들어올 때는 안 보였는데, 건물 옆쪽으로 텃밭에 고추 같은 게 많다 쌈밥이 나왔다 오호 싱싱한 쌈 깔끔한 마늘과 구수한 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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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오토살롱 연다빈
같이 간 집사람이 제일 이쁘다고 한 연다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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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부스 배혜지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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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맛들인 집술 3
2025. 1새해를 맞아 3편으로 올립니다. 아들이 만든 연어 오차즈케와 떡국떡 떡볶이. 떡떡떡 ㅋㅋㅋ맛있다 ㅎㅎㅎ 라파우라 남은 것과 딤섬라파우라는 뒀다 먹음 안 되겠다 ㅎ 그냥저냥한 맛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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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역 근처 괜찮은 설렁탕집, "양자설렁탕"
가족 손님, 단체 손님이 많은 집순서대로 만두국, 육개장, 열무냉면, 설렁탕다 괜찮음 사진 추가수육 작은거사골칼국수수육 큰거 오늘은 도가니탕을 먹었어요 :: 오랜만에 가봤습니다.설렁탕 & 접시수육7천원 & 만2천원이에요~~ :: 2019. 7. 20날이 더워 집에서 해먹기 싫은 관계로 잠시 나왔습니다.열무냉면, 접시수육, 갈비만두, 설렁탕이에요~ 2020. 1. 19 새로 산 캐논 G5X Mark II를 들고설렁탕(특) 두 그릇, 접시수육 하나, 감자찐만두 하나 예전 사진들이나 지금 사진들이나 왜 이렇게 맘에 안 들게 찍었을까? 화밸도 제각각이고;; ;; 2023. 7정말 오랜만에 왔습니다.설렁탕 한 그릇, 도가니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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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녹양역 근처 착한낙지 본점
양주에 살 적에 맛있게 먹었던 착한낙지수유 쪽에도 있다길래 가보려다가 양주 가는 길에 아예 본점으로 가봤더니아직도 잘 영업하고 있네요 전이나 만두도 있어서 먹어 보고 싶었지만 우린 두 명이라 그냥 덥밥만 시켰어요 반찬이 후다닥 나오구요얼마든지 리필이 됩니다. 낙지볶음이 매워서 콩나물 리필은 필수 금방 또 낙지볶음이 나오구요겁나 매워 보이죠?매워요 ㅎㅎㅎ 요렇게 한 상 완성취향껏 비벼 먹든 따로 먹든 하면 됩니다아직도 맛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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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맛이 간결한 중국 음식점, 자스민
간결하단 표현이 잘 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중국 음식 특유의 묵직끈적한 맛이 덜 느껴지는, 그렇다고 깔끔한 맛도 아닌. ㅎㅎ 그렇습니다. 메뉴는 좀 간단한 편이구요. 예전에 길가 쪽에 있었는데 안쪽으로 옮겼더라구요. 주차가 좀 힘들긴 한데, 주변에 중국 음식점이 다 별루거나 그저 그래서 종암동에선 여기가 먹을 만 합니다. 탕수육+짜장 세트 메뉴에 짬뽕 시켜서 둘이 먹고 왔어요. 성인 정량에는 좀 모자라는 듯. 하여간 결론은 종암동에서 중국음식 먹을 거면 여기서 먹어라 정도? ㅎㅎㅎ 2019. 11. 21월급날 기념으로 용돈 털림 2020. 5. 13긴급재난지원하러 다녀왔습니다. ㅎㅎㅎ전체동의하면 자동 기부금으로 처리된다는 소문에 말이 많았는데요결론은 아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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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나들이
사실 나들이는 아니고애들이랑 아룰렛에 다녀 옴주차 대기하기 싫어 오전 일찍 출발, 인근에 카카오맵 별 넉 점 이상 음식점들이 좀 있어서 점심 먹으러 걸어 갔다 옴그 중에 애들 취향의 스시집으로 스시드림 세트메뉴 기본 2 + 지라시 추가 세트 2 10p 지라시 덮밥 먹다 보니 나온 우동 이건 서비스 롤 아침을 늦게 먹어 배가 덜 꺼지긴 했지만배불리 먹고 나옴맛도 좋고 ;; 옷 사러 아웃렛 갔다가점저 먹음 핸드폰 카메라는 아직도 적응이 안 된다구도 잡기도 어렵고 제대로 안 나온 걸 보정하느라 공임도 많이 든다하여튼 이 건 고상정식 요건 냉모밀 위치는 여기. 스시드림 근처 배는 불렀지만 딸이 사준다기에 기어이 먹은 커피와 빵 그라노베이커리 스피커 소리가 둥둥거린다맞춰서 가슴이 둥둥거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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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역 부근 중화요리집, 향만루
운동 다니는 길에 후기가 많고 괜찮은 중식당이 있어서 셋이서 들림 범상찮은 입구 별난 요리 시켜볼까 하다가 대표 메뉴라고 권하길래 시킨 북경오리 소짜식어 나오니 그냥 쏘쏘 맨날 탕슉만 먹지 말고 이런 것도 먹어보라고 시킨 오향장육음. 이것도 쏘쏘 요건 서비스 냉채주문한 딤섬이 누락돼서 미안하다고 주심쏘쏘 ㅋ 드디어 나온 딤섬음. 이건 쫌... 북경은 딤섬이 주종목이 아닌가보다 배가 부른데도 짜장면은 먹어봐야 한다고 한 그릇 시킴노코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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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 반건조 생선 구이 맛집, "캡틴어"
최근 새로 생긴 집이라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요오늘 가게 됐습니다.총 6명이냉소바 + 광어초밥 세트 연어 솥밥 갈비 솥밥 삼치 + 민어 생선구이 3인분 솥밥이 찰져서 맛있었고,밥 덜어내고 물 부어서 누룽지밥이 정말 구수했어요미역국은 간간한 편생선구이는 꾸덕꾸덕해서 꼭꼭 씹어서 먹으면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배서 나옵니다와사비에 간장 살짝 찍어 먹어도 맛있고대학가 치곤 가격은 살짝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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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손칼국수 맛집 "원조손칼국수"
지난번에 종암동에서 손칼국수 하시다가 상계동에서 계속하고 계신 고향손칼국수를 소개했는데요종암동에 계실 적에 인근에 이 집이 있었더랬죠. 여기도 손으로 썰어서 국수를 만드는 손칼국수였습니다. 김인식 감독님 누님이 하시는 곳이라고도 했구요.근데 당시엔 고향손칼국수가 너무 맛있어서 여기는 조금 떨어진다 생각했는데요오랜만에 가서 먹어 보니 진짜 맛있는 집이었어요 ㅎ고깃국물 진하고 면발은 쫄깃하고.. 칼국수는 역시 손으로 송송송 썰어야 제맛이죠 2022. 7간단히 점심 먹으러 갔는데12시가 되니 손님이 바글바글합니다다음엔 점심시간 좀 피해서 가야겠네요사진기를 안 가져가서 오늘은 핸드폰 사진 2022. 9칼국수 싫어하는 아들을 다른 메뉴도 있다고 이끌고 감 입맛을 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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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단골이 된 갈매기살 맛집. '양주상회'
갈매기살, 가브리살 맛있고 목살, 삼겹살도 괜찮다 항정살은 고소하고 쇠고기도 있는데 미제라 별로 내키진 않고 막창도 있는데 어떨진 모르겠다 길건너 호호곱창 막창이 너무 맛있어서 실망할까봐 못 시키겠다 ㅎㅎㅎ 사진은 먹느라 굽느라 정신없어서 3장만;;; 종암동에서 고기 맛있게 먹을 만한 곳이 별로 없는데, "양주상회" 여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동그란 테이블에 너댓명이 앉아서 맛있게, 많이, 싸게 먹거나 소주 한 잔 하면서 먹을 만한 곳 갈매기살, 목살 2인분씩 주문하고 숯불 준비 갖은 반찬 먼저 맛 보고 갈매기 두 마리 대기중 1차 시식 준비 완료 계란찜(서비스. 한동안 비싸서 안 나오다가 요새 다시 나오네요) & 된장찌개(된장찌개는 흔한 음식점에서 먹을 수 있는 뭐 그렇고 그런 맛입니다. 아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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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연안식당
2020 꼬막비빔밥이 맛있다고 해서 들렀습니다. 기본 반찬이구요 꼬막비빔밥 양념 그리고 밥 요렇게 얹어서 비벼도 먹고 적당히 떠서도 먹고 해물뚝배기 이건 지리 스타일 매운탕 스타일도 있습니다. 바삭해서 와이프가 칭찬한 해물파전 양이 좀 많아요 . 2020.5.17 밴댕이 회무침이 메뉴에 있길래 먹어 보러 갔더니만, 안 하신다고... 대신 꼬막비빔밥하고 꽃게살비빔밥 먹고 왔습니다. 이번 꼬막비빔밥은 달래가 들어간 비빔밥입니다. 2024. 2 오랜만에 가 본 연안식당 핸드폰 사진(인물 모드) 꼬막 비빔밥 1인분 해물파전에 막걸리가 먹고 싶었는데 안 한다는... 접시를 들면 밥이 나옴 요렇게 밥 위에 얹은 다음 슥슥 비벼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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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 들린 제기동 해장국 맛집, 선일해장국
일요일 아침, 운동삼아 산책하러 경희대로 출발 햇살에 비친 단풍이 화사하다 억새도 패어 가고 경희대, 아침 단풍이 곱다 . . 빵도 사고, 커피도 마시고, 2,500원 짜리 커피가 참 구수하다 ; ; ; 선일 해장국 집에 오는 길에, 평이 좋아서 들러 봄 국수도 있고 곱창도 있다 와인도 있네? ㅎ 양선지해장국이 나왔다 근처에서 먹어 본 해장국 중 젤 낫다 밥맛도 좋다 밥은 모자라면 밥통에서 퍼 오면 된다 이건 황태해장국 황태 맛이 진하다 반찬은 셀프 . . 며칠 후 아들도 데리고 또 옴 이번엔 취향껏 가져온 반찬 돌솥비빔밥도 시켜 봤는데, 좀 축축한 느낌이라 돌솥비빔밥은 꼬들꼬들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 취향엔 안 맞음 아들 몫 양선지해장국 이건 내가 시켜 본 김치국밥 김치찌개라고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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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산책하러 나가는 고려대학교
2021. 9 소니 A7C & 24G, 삼성 노트20 울트라 2021. 11 열일하는 노트20 2021. 10 2021. 11 질 수 없는 A7C & 28-60 : : 자주 가다 보니 사진도 많네요 이번엔 A7R4 & 24gm 야경입니다. A7R4 40g 2022. 2 GR3 2022. 2 A7R4 40g 2022.02 GR3 2022. 8 2023. 11 고려대 단풍 사진 추가합니다.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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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고 시끄럽지 않은 하이볼 맛집, Thirsty(썰스티)
2023. 9 상호가 영어라 검색이 쉽지 않아요 하이볼 2잔 + 사이다 1잔 부드러운 먹태 생맥 추가 하이볼도 추가 만두 안주 안주 먹으러 온 듯 ㅎㅎㅎ . . . 2023. 10 저녁에 산책하고 넷이서 하이볼 3 + 음료 1 다시 먹태 순살 치킨 & 감튀 하이볼 2 잔 더 서비스 서비스 먹고도 또 안 주 하나 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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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 돼지고기가 맛있는 종암동 "풍문 고기집" 종암점
요즘 대세가 구워 주는 숙성 돼지고기죠 종암동에 맛있는 고기집인 양주상회" 바로 옆에 새로 생긴 집인데요 시식하러 갔는데 대체로 만족입니다. 반찬하고 서비스로 나온 계란찜은 그저 그렇지만 주메뉴인 고기가 푸짐하고 맛있구요 잘 구워 주셔서 더 맛 있었어요 비빔냉면에 고기 싸서 먹으니 역시 맛있고 된장찌개에 밥도 맛있었어요 오늘 두 번 째 방문입니다~ 쪼금 더 맛있어졌네요 : : 2019. 6. 16 오늘은 오랫만에 세번째 들립니다 쪼금 더 맛있어 졌어요 ㅎㅎㅎ 일손이 쪼금 딸린 듯 하네요. 그래도 맛있게 잘 구워 주십니다. : : : 2019. 9. 1 요즘 고기 먹으러 가면 여기를 가게 됩니다. 메뉴는 목살 오늘은 목살 각1인분씩하고 된장찌개하고 김치말이 국수를 먹었습니다. 구워 주시니 먹기 좋고 맛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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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울진 당일치기
장마 사이 잠깐 무더위에 휴가를 내고 아무 준비도 없이 당일치기로 다녀 왔습니다. 거리가 좀 멀지만 다닐만은 하네요 우선 영덕에서 점심 먹고 천천히 해안 따라 올라 가면서 놀다가 저녁 먹고 집으로 가자는 생각으로 왔습니다. 물회가 맛있다길래 들린 곳입니다. '내손에쏙물회'입니다. 양이 엄청 많아 보이지만 야채와 살얼음이 대부분이고, 회는 사리 추가한 겁니다. 멍게 같은 건 없고 순수 생선살이구요. 두툼하게 썰지 않고 양이 적어서 좀 아쉬워요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접시를 돌려서 한 장 더 같이 나오는 매운탕 구수하고 먹을만 합니다. 점심 먹고 나와서 바로 찍었던 곳이었나.. 기억이 ㅋ 여긴 아마 창포말등대에서 찍은 바다일 겁니다. 등대가 요렇게 생겼어요 바로 인근에 영덕 해맞이 공원입니다. 바다나 구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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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전문, 종암동 연어 아저씨
2021. 12. 지나가다 담에 주문해 보자고 하고 배달 시켰는데,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이런 식으로 포장되어 옵니다. 광어초밥, 연어초밥, 연어회, 연어롤 맛있어서 또 시켜 먹었어요 와규초밥, 회덥밥, 광어초밥, 연어초밥 오늘도, 광어초밥, 연어초밥, 활어회덮밥 . . . 오늘은 활어회덮밥, 연어회세트(연어회+연어초밥), 모듬초밥, 서비스 간장새우장 2022. 2 활어회덮밥, 연어회세트(연어회+연어초밥), 연어초밥, 서비스 간장새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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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바람 쐐러 갔다가 먹은 점심. 아라리오 산채정식
산성 로타리 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옆에 있는 음식점 산채정식 1만 5천원 야외에 테이블이 있어서 시원하게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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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고읍에 새로 생긴 "황부자 감자탕"
새로 생긴 집인데 주차한 차들이 항상 많아서 들러 봤습니다. 각접시와 뼈그릇이 따뜻하게 소독되어 나오네요 음식도 역시 깔끔합니다 : 감자탕이 별로인 분들을 위한 돈까스... 별로라는 딸의 전언입니다. ㅎㅎㅎ 딸, 감자탕 집에서는 감자탕을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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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한 서유럽 여행. 첫 날은 프랑스 파리에요
고등학교 올라가는 아들과 둘이서 다녀온 서유럽 패키지 여행2월 초에 5박8일 일정으로 갔다 왔구요,왔다갔다 하는데 하루씩 잡고 실제 여행은 6일 정도로 보면 됩니다.비용과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자유여행이 즐겁겠지만,그렇지 않다면 깃발 따라 다니는 패키지가 낫겠지요.서로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여유 있을 때 자유여행의 기회가 온다면 좋겠습니다. 비행기는 터키항공이에요. 갈 때 올 때 모두 이스탐불을 경유했구요.올 때는 연결되는 비행기가 4시간 연착을 해서 한밤중에 공항 의자에서 드러누워 자는 경험을 했네요;; 담엔 좀 멀어도 직항 탈래요. ㅎ 파리에 내려서 첨으로 구경 간 개선문입니다.개선문보다 더 구경거리는 파리의 날씨.위도상 우리나라보다 훨씬 위쪽이지만 날씨는 더 따뜻하구요지나가는 비가 좀 와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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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고읍지구 강촌식당의 꼬막비빔밥
1인분 1만원에 꼬막비빔밥을 드세요밥은 솥밥이고, 뜨거운 물 부어서 숭늉 만들어 먹고꼬막은 비벼서 먹든 덮밥으로 먹든 알아서 드시면 되구요꼬막 양념은 쪽파가 많이 들어가서 매콤해요.대신 꼬막 뻘내는 좀 덜 날 수도 있어요.여기는 달갈비하고 같이 하네요. 맛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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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고읍 & 옥정 사이 옛날부터 있었던 칼국수 맛집, '최고집칼국수'
여기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인데요처음 가봤어요바지락칼국수나 해물칼국수가 대표 메뉴겠지만 우리 식구가 그다지 안 좋아 하므로,새알팥죽과 얼큰 수제비를 시켰어요팥죽은 설탕이나 소금을 쳐서 드셔야 맛이 나구요얼큰 수제비는 진한 매운 맛입니다. 생각보다 매워요해물전 같은 것도 시켜보고 싶었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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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고읍지구 브런치카페, 275키친
수제버거 세트 두 개 먹었어요배부르게 ㅎㅎㅎ :: 오늘은 치즈버거 세트와 베이컨 파니니 단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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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토평 맛집, 토평콩메주
구리 한강공원 갔다가 맛집 검색해서 갔습니다.검색해서 나왔던 맛집들이 전부 근처에 모여 있네요콩메주정식인가 2인에 3만원 짜리를 먹었는데요배가 상당히 불러서 일어 났습니다.맛은 괜찮은 편1시간 막걸리 무료라는데 일단 차를 가져와서 못 먹었기도 했지만 배가 불러서라도 많이는 못 먹을 것 같습니다. 음식 남기는 걸 너무 어려워 해서 참 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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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김치찌개가 맛있는 "종로냄비"
통돼지 고기가 듬뿍 들어간 김치찌개찌개가 맛있긴 한데 가족이 앉아서 먹기엔 뭔가 안 맞음...아저씨 세넷이서 소주 한 잔 해야할 것 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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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24시 식당, 추풍령감자탕
최소한 평타는 하는 집이구요가끔 특별히 먹을 게 없을 때 부담없이 들리는 집입니다.감자탕에 소주 한 잔 좋구요뼈다귀해장국도 좋아요묵은지 들어간 감자탕도 있습니다.특히 24시라 아무 때나 갈 수 있는 잇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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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법원읍 맛집, 돌쇠항아리왕갈비
음식점 이름이 돌쇠항아리왕갈비인데메뉴랑 매칭이 잘 안 됩니다.젤 아래 메뉴판 보세요 ㅎ 하여튼 우리는 파주에 돌아가신 장모님 모신 곳에 갔다가 인터넷 조회했더니 "석갈비"라는게 깔끔하고 맛있을 것 같아서 갔습니다.반찬들이 모두 입에 딱 맞고 맛있네요인심도 좋으시고,석갈비 2인분에 냉면 한 그릇 공기밥 한 그릇 된장찌개는 서비스전체적으로 좀 짜고 달달하긴 하지만,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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