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축제가 시작한다고 하는데, 이번 주가 벚꽃은 만개한 것 같고, 주중에 비오면 망할 듯하다
대략 이런 분위기인데..
전반적으로 좀 허전하다
주차도 어렵고, 먼지 날리고..
여긴 막국수 집 몰려 있는 이포대교 근처의 강계봉진막국수
인터넷 평 보고 젤 괜찮은 집으로 갔다
대기표 뽑아야 한다. 생각보다는 잘 빠진다
세가지 양념을 섞어서 찍어 먹어 보란다
시키는 대로 먹는 게 젤 맛있다
물김치와 빨간 김치는 맛있는 편이다
엄청 맵다고 경고한 비빔 막국수
별로 안 맵다
면이 시원하지 않아서 점수가 좀 깎였다. 동치미 국물을 조금 부어서 먹어야 하나 보다
물 막국수는 진하고 시원하다
집사람이랑 둘이 갔는데 혼자만 많이 먹었다고 핀잔 들었다
여기는 까페인데
근처에서 전망이 젤로 좋아 보여서 갔다
사람이 많다. 별로 볼 건 없다
아이스 아인슈페너
7천원이었나... 맛있다고 들어서 간 건 아니기에 만족한다
집에 왔다
벚꽃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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