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양주

양주시 고읍지구 MBC문화동산 앞에 있는 "부추국수전문점"이에요 2018. 10 예전에 조그만 집이었는데 좀 더 넓은 곳으로 옮겼네요 맛도 그대로고 가격도 여전히 저렴합니다. 아래 사진은 차례대로 부추전, 부추비빔밥, 부추비빔국수, 부추잔치국수에요 : : 비 살살 오는 날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잔치국수와 상큼한 비빔만두, 그리고 깔끔한 부추전입니다. . 2024. 4 2018년 방문 이후 6년만에 들렀네요 참 오랜만입니다 예전엔 새건물 티도 나고 했는데 이제 허름한 노포 분위기네요 내부는 여전히 깔끔합니다. 옛날처럼 햇볕 잘 드는 창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부추 가득 향긋한 부추전은 그대로네요 질기지 않고 적당히 탱탱한 비빔국수도 그대로구요 국물 맛도 여전히 좋습니다. 비빔만두가 참 괜찮았는데, 메뉴에서 사라진 듯 하구요 대신 왕만두를 시켰는데. 배가 꽉차서 그런지 몰.. 더보기
양주 옥정지구 냉면이 맛있는 "함흥도하냉면". 갈비탕도 맛있어요~ 회냉면이랑 물냉면, 그리고 4천원 짜리 떡갈비 배불리 맛잇게 먹었어요~ 회냉면과 물냉면, 그리고 갈비탕 어, 여기 갈비탕도 있네 하면서 주문해 봤는데 반찬도 잘 나오고, 갈비탕 국물도 맛있고, 살 뭉클한 갈빗대도 3대나 나오네요 갈비탕에 반해서 다시 갔어요 고기 좋아하는 딸은 떡갈비 추가 역시 굿! : : 음... 오늘은 냉면이랑 갈비탕 말고 다른 메뉴 먹어볼까 하다가 결국엔 세 명 모두 갈비탕 콜 그리고 떡갈비 ㅎㅎㅎ : : 오늘은 불고기 전골이에요 근데 좀 짜네요 사골 국물은 흐리고 주방장님이 휴가인가봐요 ㅎㅎㅎ : : 회냉면을 먹으러 갔는데요 좀 맵긴 했지만 맛있게 먹었죠. 먹을 땐 그냥 많이 맵다 싶었는데 먹고 나서 결국 탈이 났어요 . 아래에 고기 한 점이 올라가 있는 건 새끼미냉면입니다. 회냉.. 더보기
양주 옥정 어멍생고기 집사람이랑 딸이랑 양주에 갔다가 주머니 털림 옥정지구 어멍생고기 반찬은 셀프리필 가능 목살 2인분 + 꼬들살 2인분 목살이 더 고급인 것 같은데 꼬들살이 천원 더 비싸다 숯불에 대략 익히고 가위로 잘라서 마저 익는 족족 소금, 콩가루, 젓갈, 와사비, 쌈장 등등을 찍어 먹음 비계도 쫀쫀하다. 맛있다 나머지 다 올리고 달콤한 코다리 회냉면을 시켜서 고기를 싸먹으면 배가 불룩하다 오는 길에 배 꺼추러 스벅에 들림 사진은 딸이 더 잘 찍는 듯 가을 햇볕이 좋다 더보기
집근처 부잣집이라는 3,900원 짜리 냉국수, 비빔국수집 홍합탕은 서비스 면이 쫄깃하다. 가격대비 매우 좋음 해물부추전은 만원. 싸게 먹다보니 이건 비싸다 ㅎㅎㅎ 전반적으로 굿. 햇살 짱짱한 날 와이프와 20분을 걸어서 요기만 하러 이 집을 또 갔다 이번엔 회비빔으로 양념에 가자미하고 다른 육고기가 씹힌다 괜찮다 메뉴판을 보니 만두니 오징어 튀김이니 하는 것들도 보인다 담엔 애들 모시고 와야겠다 고기 사 준다고 해도 안 따라 다니는 잡것들 나오기 싫어하는 두 놈을 끌고 가서 물냉, 회냉 시키고 만두와 오징어 튀김도 먹어봤다 괜찮다 더보기
나들이한정식 - 양주 고읍 토요일 점심? 저녁? ㅎㅎ 집사람과 둘이서 애들은 알아서 먹겠다고 해서 오늘은 새로 생긴 만 7천원 짜리로 5천원 더 비싼 걸로 시켰다 담엔 2만 2천원 짜리로 먹어보자 ㅎㅎ 더보기
양주 불곡산 하산길 오늘도 정상은 오르지 못 했다. 바쁜 일정이 생겨서 하산 능선 타고 내려 오느라 전망이 좋다 도봉산 삼각산이 다 보인다 더보기
목화꽃입니다. 예뻐요~ + 더보기
집 근처에서 있었던 양주목화축제 멀~~리서 어둔 렌즈로 찍었더니 그냥저냥 볼 만하다 그나저나 오렌지캬라멜은 왜 안 왔남 포스터에는 온다 해 놓고 삼촌은 실망이 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