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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돈통마늘보쌈 양주 고읍지구점 오늘 점심은 마늘 보쌈 회사 근처에 마늘 소스에 찍어먹는 족발이 참 맛있는데, 동네에 마늘보쌈이란 데가 생겼길래 가봤다 보쌈에 족발에 홍어까지 있나본데, 오늘은 애들은 집에 있는다 하여 집사람과 둘만 먹을 메뉴가 있나 보니, 점심메뉴가 따로 있다 그래서, 오늘의 선택은 "마늘보쌈 정식" 된장찌게, 맛있다. 재료가 좋다. 짜지 않다 새우젓, 쌈장, 음.. 어정쩡하다. 찍어 먹을 것도 없고. 마늘 소스가 얹혀 나오니 보쌈에 따로 새우젓 먹을 필요도 없고... 양파 & 고추 : 우리 집에서만 담가 먹는 줄 알았는데, 상용 메뉴구만 ㅋㅋ. 맛있다 어른이 되어 좋아진 가지 메인인 보쌈 비계가 적은 편이라 와이프가 좋아 한다 얹힌 마늘 소스는 아리지 않다. 특별히 만들어 낸 것 같은데 어짜피 마늘이니 좀 더 강했음.. 더보기
인근 한정식집 1만 2천원 짜리 코스 양주시 고읍동 한정식 나들이 요새 이런 간단한 한정식집에 좀 갔더니 비싼 집엔 못 가겠다 ㅎ 2만2천원 짜리 코스도 있는데 거기엔 몇 가지 메뉴가 더 추가 된다. 이것도 배부른데 그건 너무 배부를 것 같다. 갈 때마다 반찬이 약간씩 바뀐다 덜렁이는 그래도 햄버거가 더 나은 모양 ㅋ 요건 울집 베란다에서 화초에 물 좀 주고 찍은 사진 신록이 6월 답다 더보기
경기 양주 불곡산 임꺽정 생가가 있는 양주 불곡산에 올랐다. 시점은 양주시청, 차 세우기가 편하다 양주시청에서 올라가는 길은 많이 가파르진 않은데 좀 미끄럽고 능선타고 오르락내리락 해서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내로을 때 보니 대교아파트 쪽, 임꺽정생가쪽, 양주별산대놀이 공연장인가로 내려오는 길이 또 있었는데, 대교쪽은 암벽에 설치된 계단을 타고 올라오는 길이라 다소 위험해 보이고, 임꺽정생가쪽은 가늠이 잘 안 된다. 아마 별산대쪽하고 비슷할 것 같다. 별산대쪽은 길이 덜 미끄럽고 가파르지 않으면서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는다. 도봉산인지 삼각산인지. 아마 도봉산이겠지. 남쪽으로 의정부 시내하고 멀리 서울이 계속 보인다. 남쪽 방향이라 햇볕의 간섭이 있고 스모그도 좀 있어서 좀 뿌였다. 정상인 상봉에는 바위가 얹혀져 있는데 .. 더보기
천보산 자락 뒷산 물이 참 맑다 수영할 것 아니면 멀리 안 가도 되겠음. ㅎ 산이 그리 험하지 않아 좋다 다음엔 정상까지 올라가 보기로 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