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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축제/경기 남부, 인천

오늘은 화담숲에 갔어요

 

 

 

어렵게 예매한 화담숲

막히고 주차에 시간 걸린다 하여 여유있게 출발해서 느긋하게 운전하고 갔습니다.

 

 

들어가서 바로 보이는 출구 쪽 음식점

경치가 좋아요

 

 

민물고기 전시

잠깐 보고 가세요

 

 

11월 2일입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

 

 

정면은 음식점, 오른쪽은 카페

 

 

 

 

 

 

 

 

햇볕에 환해진 나뭇잎

 

 

반짝이는 나뭇가지와 나뭇잎

 

 

모노레일이 자주 지나가요

모노레일 예약은 못 했는데 안 해도 될 듯

한 세시간 느긋하게 산책하고 오시면 됩니다.

가파르니 않고 전 구간 유모차, 휠체어 다닙니다.

 

 

이게 오미자냐 구기자냐 하다가 팻말 보고 ㅋㅋㅋ

산수유랍니다.

 

 

 

 

 

 

 

 

 

 

 

 

 

 

기린같은 연리지

연리지라고 써놓은 게 좀 우스움

 

 

 

 

단풍에 햇살 너무 좋아요

 

 

 

 

 

 

자작나무 숲

 

 

 

 

 

 

자작나무 숲에 억새 하나

 

 

 

 

 

 

 

 

장관이네요

 

 

 

 

이제 내려 가는 길

 

 

 

 

 

 

 

 

 

 

 

 

거의 다 내려 오니 다리가 좀 풀려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보는 화담숲 햇살과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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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집으로 가기로

청국장과보리밥 곤지암점입니다.

청국장+우렁쌈밥 세트로 주문(16,000원 * 2인)

이렇게만 먹어도 배불러요.

 

 

 

 

 

 

 

 

 

 

 

 

 

 

 

반찬 다 맛있고

청국장도 구수하고

쌈도 종류별로 많이 나오고

만족한 식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