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에 올렸던 글에 덧붙여 올립니다.
2014. 3
물회가 맛있다
비린 음식을 즐기지 않는 집사람도 맛있게 잘 먹었다
을왕리 해수욕장에 호객행위하는 즐비한 음식점보다는 좋을 듯
앉을려면 좀 기달려야 한다. 재료가 떨어지기도 하고
오늘 먹은건 전복물회와 해물파전
배가 작은 두명이 다 먹기엔 역부족이라 파전은 싸가지고 집에 와서 먹었다 ㅎ
8년이 지난 2022. 11월입니다.
8년이 지났지만 그 맛이 기억나 찾아가 봤습니다.
오늘은 황제물회 2인분, 해물파전을 세 명이 먹었습니다.
사람 많고 분위기 어수선하지만 여전히 맛있네요
2024. 7
또 1년 반이나 지났네요
같은 메뉴로 다시 시켰습니다.
여전히 평점은 안 좋지만 맛있구요
좀 더 바닷가 쪽으로 이전을 한다고 하네요
'여행, 맛집, 축제 > 경기 남부, 인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종도, 무의도 (0) | 2024.07.07 |
---|---|
오늘은 화담숲에 갔어요 (2) | 2023.11.04 |
여주 흥천 벚꽃, 강계봉진막국수 (0) | 2023.04.02 |
남한산성 바람 쐐러 갔다가 먹은 점심. 아라리오 산채정식 (0) | 2021.08.21 |
서울, 경기 일대가 내려다 보이는 명소. 남한산성 서문입니다. (0) | 2021.08.19 |
석모도, 간장게장과 벤댕이회무침이 맛있는 솔밭식당 (0) | 2020.08.28 |
을왕리 실속있는 한정식집, 예전한정식 (0) | 2017.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