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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축제

파주 나들이 2023. 7 아웃렛 갔다가 주변 음식점 검색해서 갔던 곳 규멘돈 많이 붐비는 곳이 아니라 가게 앞에 주차하기 편하고 음식 깔끔하게 나옵니다. . . 파주 나들이 하면 빠지지 않을 곳 마장호수죠 링크 한 번 보고 오세요 마장호수의 봄 (tistory.com) 마장호수의 봄 2021년 5월 2023. 3 벌써 2년이 되었네요 이번엔 날씨도 뿌옇고 아직 봄 기운도 부족하고 그렇네요 sungsoo.tistory.com . . 2023. 9 문지리535 디저트카페입니다. 추석과 장모님 기일을 맞아 가족들과 파주에 갔다가 들렀어요 음료만 먹자고 했는데 빵도 사와서 먹었구요 음료 네 잔 장단콩이 들어가 있는 음료가 제일 맛있었어요 창가 뷰에요 일찍 가야 자리 잡을 수 있을 듯 가든형 카페입니다. 커피 한 잔 더 먹.. 더보기
양주시 고읍지구 MBC문화동산 앞에 있는 "부추국수전문점"이에요 2018. 10 예전에 조그만 집이었는데 좀 더 넓은 곳으로 옮겼네요 맛도 그대로고 가격도 여전히 저렴합니다. 아래 사진은 차례대로 부추전, 부추비빔밥, 부추비빔국수, 부추잔치국수에요 : : 비 살살 오는 날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잔치국수와 상큼한 비빔만두, 그리고 깔끔한 부추전입니다. . 2024. 4 2018년 방문 이후 6년만에 들렀네요 참 오랜만입니다 예전엔 새건물 티도 나고 했는데 이제 허름한 노포 분위기네요 내부는 여전히 깔끔합니다. 옛날처럼 햇볕 잘 드는 창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부추 가득 향긋한 부추전은 그대로네요 질기지 않고 적당히 탱탱한 비빔국수도 그대로구요 국물 맛도 여전히 좋습니다. 비빔만두가 참 괜찮았는데, 메뉴에서 사라진 듯 하구요 대신 왕만두를 시켰는데. 배가 꽉차서 그런지 몰.. 더보기
별내 장어 맛집, 장어의꿈 2024. 02 오늘 간 곳은 별내에 있는 장어 맛집, 장어의 꿈입니다. 사거리 모퉁이에 있구요 주차장이 넓어요 X, 많아요 O 건물 앞에 자리가 없으면 골목으로 더 올라가면 자리가 많아요 먹을 자리가 있나 보러 갔더니 고기 사서 차림비 내고 먹는 시스템이랍니다. 얼마 사면 되는 지 조언을 구했더니 인당 2만원 정도라는데, 적당한 듯 합니다.(기름이 많아서 너무 많이 먹으면 물려요) 오늘도 굽느라 먹느라 애들 챙기라 정신 없어서 사진은 별로 없어요 차림상은 단촐한데 있을 건 다 있어요 명이, 깻잎, 생강, 마늘, 쌈장, 김치, 양념장... 정신없이 일하다 생각이 나서 한 컷 맛있에 잘 먹고 나와서 사랑해요 한 컷 그림자가 기일어졌네요 2024. 04 다시 들린 장어의 꿈 이번엔 정신 차리고 반찬도 찍음 .. 더보기
종암동 단골이 된 갈매기살 맛집. '양주상회' 갈매기살, 가브리살 맛있고 목살, 삼겹살도 괜찮다 항정살은 고소하고 쇠고기도 있는데 미제라 별로 내키진 않고 막창도 있는데 어떨진 모르겠다 길건너 호호곱창 막창이 너무 맛있어서 실망할까봐 못 시키겠다 ㅎㅎㅎ 사진은 먹느라 굽느라 정신없어서 3장만;;; 종암동에서 고기 맛있게 먹을 만한 곳이 별로 없는데, "양주상회" 여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동그란 테이블에 너댓명이 앉아서 맛있게, 많이, 싸게 먹거나 소주 한 잔 하면서 먹을 만한 곳 갈매기살, 목살 2인분씩 주문하고 숯불 준비 갖은 반찬 먼저 맛 보고 갈매기 두 마리 대기중 1차 시식 준비 완료 계란찜(서비스. 한동안 비싸서 안 나오다가 요새 다시 나오네요) & 된장찌개(된장찌개는 흔한 음식점에서 먹을 수 있는 뭐 그렇고 그런 맛입니다. 아시죠? ㅎㅎ).. 더보기
종암동 곱창 맛집, "소문난보배곱창" 2023. 5 치킨집 자리에 새로 생긴 곱창집 근처 어디에서 옮겼다는데, 좀 유명했나봐요. 젊은 친구들이 많이 옴 야채곱창 맛있네요 ㅎㅎㅎ ; ; 2024. 3 포장이나 배달만 시키다가 거의 1년만에 가서 먹었어요 먹을 준비 숟가락 아래에 휴지는 나비 접기라나 ㅋ 소주는 처음처럼 잔도 맞춰서 곱창 2번에 고추나 마늘 하나씩 양념 찍어서 먹으면 깔끔 울 딸은 사이다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도 맛있지만 약불에 따뜻하게 먹으니 더 맛있네요 배불러도 볶음밥은 먹어야죠 1인분 더보기
영종도, 무의도 근래 음식 사진만 올렸는데 오랜만에 시원한 바닷바람 맞고 왔습니다. 여긴 을왕리 해수욕장 인근 선녀바위에요 보이나요? 선녀 ㅎㅎㅎ 조개 껍데기, 파도, 갈매기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 깨끗해 보이는 조개구이집에 가서 조개찜을 먹었어요 내용물에 비해 좀 비싸지만 바닷바람 맞으며 먹는 맛이 있지요 새우구이도 한판 음식점 바로 앞이 해변입니다. 아휴 추워 ㅎㅎㅎ 흰색 건물이 음식점, 왼쪽이 카페 주차장에서 어딜 갈까 보다가 그냥 무의도 쪽으로 차를 몰았어요 대기업 연수원이 있길래 경치가 좋을 거라는 경험칙을 믿고 출발. 무의도를 관통하는 길을 따라 무작정 가다 보니 해수욕장이 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갔는데 여기가 하나개해수욕장이었어요 줄타고 내려 가는 거 뭐더라 하여튼 바람이 세서 오늘은 안 한대요 다행 ㅋㅋㅋ .. 더보기
종암동 혼밥하는 파스타 맞집, "파스타얼론" 구석진 곳에 있어서 잘 안 보여요 여깁니다. ↓ 간판도 영어지요, 아마?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독서실 칸막이 같은 자리에 앉아서 기다려요 1열로 여섯 자린가 여덟 자린가 있어요 세 명이서 각자 다르게 시켜서 그런 지 음식 나오는데 시간은 좀 걸려요 칸막이를 이렇게 접을 수도 있습니다. 커플들을 위해 두 명까지만 가능해요 얼론 크림 파스타 & 와인 청포도 에이드 빵이 겉바속촉이고 고소해요. 뭔가 찍어먹고 싶은데 마땅치 않고 파스타 찍어 먹긴 빵맛이 아까와요 에이드는 당근 달아요. 후식으로 드세요 버터 새우 까르보나라 & 화이트 와인 새콤한 와인이 느끼한 파스타와 잘 맞습니다. 치즈 자메이카 통다리 파스타 & 밀크쉐이크 쫀쫀하고 맛있긴 하지만 느끼한데 쉐이크까지 달아서 ㅋㅋㅋ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세 시간.. 더보기
종암동 연안식당 2020 꼬막비빔밥이 맛있다고 해서 들렀습니다. 기본 반찬이구요 꼬막비빔밥 양념 그리고 밥 요렇게 얹어서 비벼도 먹고 적당히 떠서도 먹고 해물뚝배기 이건 지리 스타일 매운탕 스타일도 있습니다. 바삭해서 와이프가 칭찬한 해물파전 양이 좀 많아요 . 2020.5.17 밴댕이 회무침이 메뉴에 있길래 먹어 보러 갔더니만, 안 하신다고... 대신 꼬막비빔밥하고 꽃게살비빔밥 먹고 왔습니다. 이번 꼬막비빔밥은 달래가 들어간 비빔밥입니다. 2024. 2 오랜만에 가 본 연안식당 핸드폰 사진(인물 모드) 꼬막 비빔밥 1인분 해물파전에 막걸리가 먹고 싶었는데 안 한다는... 접시를 들면 밥이 나옴 요렇게 밥 위에 얹은 다음 슥슥 비벼서 먹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