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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요즘 맛들인 집술 3

 

2025. 1

새해를 맞아 3편으로 올립니다.

 

아들이 만든 연어 오차즈케와 떡국떡 떡볶이. 떡떡떡 ㅋㅋㅋ

맛있다 ㅎㅎㅎ

 

 

라파우라 남은 것과 딤섬

라파우라는 뒀다 먹음 안 되겠다 ㅎ 그냥저냥한 맛이 됨

 

 

모나스트렐 먹어보려고 사 온 노타 모나스트렐 크리안자 1.9만원

연말에 먹은 비비르 보다 조오금 나은 것 같다

가볍지만 알콜맛이 좀 튄다

 

치즈, 조카가 만들어준 쿠키와 함께

 

 

수육을 해 주시니 와인을 딸 수 밖에 ㅎㅎㅎ

루첸테 4만원

수육에 비계가 좀 있으면 좋겠는데, 해 주시는 분이 워낙 싫어하시니 그냥 먹을 수밖에 ㅎ

시간이 없어 따서 바로 먹었더니 멋이 덜하다

고기도 좀 더 기름졌으면 와인이 더 맛있었을 것 같다

 

 

2병 주문해서 냉장으로 배달 받은 달달한 나주배약주 

그리고, 아들이 만든 야끼소바? ㅋ

먹을만 하다. 다음엔 더 잘 만들 듯

 

 

오랜만에 광어, 우럭 회 댓자와 나주배약주

 

 

반 병 남겨 둔 루첸테와 처제가 주문해 준 알곱창

뒀다 먹으니 과실향이 더 올라온다

알콜향도 아직은 강하지만 좀 더 줄어들었다

고소한 곱창하고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