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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축제/서울 강북

미아사거리역, 미삼참치 배달음식 먹다 보니 이제 참치까지 진출 해동 잘 돼서 옵니다. 부위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어요 이건 55,000 짜리 a7R4 & 40g 2022. 2 일요일엔 미~삼 참치 오늘은 참치초밥도 하나 추가 안 뜯은 건 서비스에요 GR3 2022. 3 A7R4 & 50gm 2022. 6 더보기
사이야 송천점입니다. 하이볼이 맛있다고 해서 운동하다 들렀어요 하이볼 기다리며 와작와작 레몬 맛이 좋아서 벌컥벌컥 사케도 맛있다네요 해산물 샐러드 고소하고 바삭한 오징어 튀김 하이볼 한 잔 더 시키고 마늘과 염통구이도 한 접시 산책하며 귀가 더보기
생선조림 먹으러 간 종암동 '호남식당' 2022. 5 동해안 가서 조림 하나 못 먹어보고 온 게 한이 돼서 집근처에서 먹어 보기로 하고 갔다 불구멍이 적다며 메뉴 통일을 원하심 병어조림 3인분 선택 메뉴가 안주스럽다. 소주나 막걸리를 곁들여 먹어야 할 듯 반찬이 참 맛있다 시골 집밥 느낌 먹다 보니 병어조림이 나왔는데 사진은 작게 보이지만 큼직하다 3인분이니까 병어 세 마리 들어 있겠지? 했는데, 1인분에 세 마리인가 보다 세마리는 큰 놈, 여섯 마리는 좀 적은 넘 다 익혀 나오지만 조금 더 끓여서 병어에 간이 배게 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 계속 끓이면서 먹으면 기름이 배어 나와 오히려 안 좋다. 적당히 따뜻하게 먹기를 가시 바르기가 좀 성가시긴 한데, 숟가락으로 잘 긁어 먹으면 좀 편하다 더보기
콩뼈숯뼈감자탕(종암동) 2022. 5 가는 길에 한 컷 고풍스런 창가 자리 둘이서 콩시래기감자탕 소짜랑 소주 1병 시킴 배가 넘 불러서 볶음밥은 포기 고추가 안 맵고 아삭하다 깍뚜기는 시원하고 양파에 쌈장은 순댓국이나 감자탕에 참 잘 어울린다 참이슬도 마찬가지. 어쩌다 보니 월, 화, 수 연짱이네 ㅋ 술도 잘 못 마시면서 그래도 감자탕에 이슬이 있어야 ㅎㅎㅎ 콩이 얹혀져 나오는데 국물 맛이 좀 더 부드러워 진 건가? 이슬에 알딸딸해서 잘 모르겠다 ㅎㅎㅎ 칼칼한 거 좋아하느 우리는 다음에 오면 묵은지로 먹어 보기로 합의 지도는 카카오맵에 아직 없다 낙원동하고 을지로에도 있나보다 24시간 영업 끝! 더보기
제기동 경동시장의 안동집 2022. 5 안동국시 먹으러 걸어서 감 시장길 따라 가다 보면 이런 저런 것들 팔고 있고 지도 보고 찾아 간 안동집 신관 건물 지하에 있어요. 찾느라 좀 해맴... 이런 게 세팅되어 나오는데 조밥이란다 쌈 싸 드시라고 전도 찍어 먹고 국수에도 넣어 먹는 만능 간장 국수엔 고추도 좀 넣어야 맛있다 마늘도 새우젓은 고기와 함께 맛있는 겉절이 두껍게 썰었지만 야들야들한 돼지 수육 추억의 배추전 손국시인데 칼로 숭숭 썬 국시는 아니다 잘 먹었습니다.~ 이제 다시 걸어서 집으로~ 더보기
족발, 막창, 곱창인가? 족막곱에서 받침 빠진 특이한 이름의 '조마고'입니다. 2022. 3 족발에 곱창 시키니 매운 족발이 서비스로 오는데, 이게 젤 맛있네요 2022. 3 족발 생각이 나서 다시 한 번 주문 Full Shot 족발(대), 불족발(대), 막국수, 서비스 불족발, 이렇게 시킨 듯 곱창이 좀 약하다는 의견에 대신 막국수를 시킴 요 야채 샐러드 같은 게 막국수 불족발에 싸 먹으면 맛있음. 물론 그냥 먹어도 맛있음 깨끗한 상치, 깻잎 서비스 불족발 서비스 치곤 양이 많다 요게 메인 불족발 배불러도 자꾸 먹게 됨 위에서 보면 비계가 많아 보이지만 젓가락으로 들어 보면 살도 많음 콩나물 무침 이거 없음 느끼함 : : : 2022. 4 새콤 달콤 매콤 막국수, 족발, 불족발, 서비스 미란단지 미린단지 사진이 빠졌네. 삐지겠네 어느 게 시킨 거고 어느 게 서비슨 지 구별이 안 .. 더보기
생백골뱅이 전문점, 귀족생골뱅이 비리지 않은 골뱅이가 있다고 해서 왔어요 세 명이서 후작세트에 골뱅이 하나 추가로 먹었어요 골뱅이 싸먹을 친구들 찬조 출연 산사춘 새콤달콤해서 죽죽 들어가니 앉을뱅이 술이네요 오뎅탕처럼 보이는 골뱅이탕 골뱅이들은 깔려 있어요 요렇게 건져서 뱅뱅 돌려서 꺼내면 이렇게 쏙 빠집니다. 앞접시에 놓고 먹기 좋게 갈갈이 찢어줘요 ㅎ 내장도 다 먹어요 이렇게 한 쌈하면 무순의 깔끔함과 날치알 터지는 재미를 느끼며 먹어요 요건 무침 계란찜도 맛있어요 더보기
자연 속 한옥의 운치있는 카페, 선운각 칼국수 먹고 느긋한 연차를 즐기려고 들렸던 선운각입니다. 주차료 3천원 있고 음료는 좀 비싸요. 하지만 마음이 편안해 지는 곳이었습니다. 입구에 주차를 하고 카페가 되기 전엔 여기가 주 출입구였겠죠? 카페는 굴다리 쪽으로 올라갑니다. 지난 주에는 벚꽃이 참 좋았을 거에요 굴다리를 지나 이정표를 따라 가다 보면 여기가 입구에요 ... 그렇군요. 음료 주문을 하고 계단을 올라 가면 옥상에 데크가 있고, 여기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북한산을 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카페 뒷문을 나서니 이렇게 안내도가 있고 뒷마당을 먼저 둘러 봅니다. 여기도 차 마시기 좋아요 꽃이 예쁘네요 다시 한옥 가는 길로 가 봅니다 뒷뜰로 내려가다 한 바퀴 돌아서 앞마당이에요 마루에 걸터 앉아 햇볏을 쬐고 싶은 분위기에요 한옥에 들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