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남 아산의 한정식집? 마고 한정식집이라 하기엔 메뉴가 많진 않고, 시골밥상이라 하기도 뭐 하고 중간쯤 된다고 하면 될 듯 원래도 시골밥상인지 하는 이름으로 다른 곳에서 영업을 하다가 일로 와서 마고라고 이름을 붙였다 함 전반적으로 맛은 괜찮은 편 근처에 갈 일 잇으면 찾아가 먹을 만은 하다 정식에 거의 다 있으니 정식말고 다른 건 별로 당기지 않는게 흠이라면 흠. 매운 것 잘 못 먹는 즐건군이 마늘 짱아찌를 참 잘 먹었다^^ 더보기 아침 일찍 놀러 가기 전 짜짜로니 끓여 주니 비몽사몽에도 잘 먹는다 지난 번에 즐순양한테 알려준 짜장라면 끓이는 법은 귀찮이 버전이었다 봉지에 써 있는 짜짜로니 조리법은 좀 신경을 써야 한다 물을 좀 적게 넣고 충분히 면을 삶은 다음 물을 따라내고 분말을 넣은 다음 다시 볶아 줘야 한다 불을 끄고 분말스프를 비비면 편하지만 양념이 뭉치고 텁텁해 진다. 이렇게 하니 면에 양념이 골고루 잘 묻어난다. 물을 따를 때는 생각보다 많이 따라야 한다. 면사이에 숨어 있는 물이 많다. 물이 너무 많으면 짜장탕이 돼버리니 신경을 좀 써야 한다. 설명서 대로 끓이니 맛이 많이 다르다. 더 맛있다. ㅋㅋ 이상 짜짜로니 레시피 더보기 불금엔 골뱅이 무침 이쁜이들 왔을 때 해먹은 골뱅이 무침 골뱅이는 굵직한 유동이 맛있다 집사람은 동원이 좋다고;; 더보기 마실캠핑장, 먹고 합시닷!!! 캠핑의 꽃은 역시 먹는 것!! 한우 꽃등심에 돼지목심이 지글지글 ㅋㅋ 애들 먹이느라 정신이 없다 헙 이가 덜 자란 우경이는 바나나로 ㅎㅎ 질긴 떡심은 내가 다 ㅋㅋ 결국엔 배가 엄청 부르다. 그러고도 이따 컵라면에 골뱅이까지 해 먹었다 ㅎㅎ 밖에 나오면 배가 불러도 먹게 된다 ㅎㅎ 더보기 덜렁이의 짜장라면 끓이기 라면과 건데기 스프, 물을 한꺼번에 넣고 끓인다 옆에서 스마트폰을 만지며 끓기를 기다린다 또 사진 찍냐며 핀잔을 준다 물이 끓으면 한 번 쯤 저어 준다 면이 다 익으면 적당히 국물을 남기고 국자로 덜어낸다. 국물 좋아하는 사람은 마셔도?? 분말 스프를 넣고, 젓가락으로 몇 번 돌려주면 완성 동생에게 냄새 맡을 기회를 준다 한 젓가락만 먹으라고 한다 그런데 젓가락이 크다 동생이 다 먹기 전에 나도 먹는다!! 끝~~ 더보기 민정이가 끓인 라면 이제 6학년 민정 라면은 혼자 끓여 먹을 줄 알아야지 하며 시켜 보니 제법 끓인다 덕분에 한 젓갈 얻어 먹고 밥까지 말아 먹는 즐건군 국물 떠 먹어 보니 아직은 계란에 파 넣고 김치 넣고 내가 끓인 게 더 맛있겠다^^ 더보기 송추 진흥관에서 40년 전통의 중국집이라는 송추 소재의 진흥관 여기 지나면서 항상 무슨 중국음식점인데 차가 많나 궁금했엇는데, 알고 보니 40년 전통이라고.. 그래서 날잡아 한번 먹어 본 결과, 맛도 나쁘지 않고 해물도 신선해서 이번에 두번째로 처제네하고 들렀다. 역시 재료 싱싱, 맛도 좋음. 일부러 찾아 가서 먹기는 힘들어도, 때돼서 지나가게 되면 먹고 갈 만 함 다음엔 좀 비싼 걸로 먹어 봐야지^^ 더보기 목포 독천식당 낙지탕탕이, 연포탕, 낙지비빔밥 해남 두륜산 여행을 마치고 다시 목포로 와서 독천식당으로, 목포에 가서 삼합을 못 먹고 온 게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낙지는 먹고 왔네요. 낙지탕탕이. 산낙지를 탕탕탕 쳐서 토막내고 참기름과 마늘로 양념한 요리 조금 덜 토막내면 씹는 맛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으나, 애들 먹기엔 더 좋다 육회를 같이 섞어서 먹는 낙지육회탕탕이도 있음 사진은 1인분짜리. 숟가락으로 먹어야 함 연포탕은 뜨거울 때 바로 먹는것이 좋다. 식으면 오징어국보다 나을 게 없음 낙지비빔밥. 집사람이 제일 맛있다 했음. 목포는 음식이 별로 맵지 않은 듯하다 다른 지방의 낙지비빔밥은 즐겨 먹긴 하지만 매워서 힘든데 여기는 안 그런 듯. 다른 반찬들. 깔끔한 편. 어묵볶음은 꼬들꼬들 맛잇고, 김칫국 시원. 도라지 나물 싱싱. 미역도 싱..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