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포 장터식당 꽃게살, 꽃게탕 자연사박물관을 재빨리 본 후 조금 늦은 시간에 들른 '장터식당' 꽃게 살만 발라서 양념한 꽃게살무침이 유명하단 곳 우리가 시킨 음식은 꽃게살과 꽃게탕 늦게 간데다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배가 많이 고팠음. 역시나 애들은 배고픈 줄도 모르고 스마트폰 꽃게살은 밥을 비벼 먹는데, 전혀 맵지 않음. 처음엔 고소해서 맛있는데 좀 더 먹으면 비린 맛 때문에 질리는 편 꽃게탕에 꽃게가 싱싱한 것 같음. 살이 탱탱함. 식기 전에 먹으면 좋겠는데 냄비가 못 받쳐 주네요 우리 가족 점수는, 70, 60, 20, 20 더보기 나주곰탕 하얀집 광주 운암점 국밥 이야기 2^^ 나주곰탕 하얀집의 따님이 하신다는 광주 운암점에 들렀다 더이상 국밥은 싫다는 애들에겐 수육을, 어른은 국밥을 시켜서 먹었는데, 이 녀석들이 곰탕 맛을 보더니 이게 더 맛있댄다 수육은 덩이가 좀 크고 약간 꼬들꼬들한 껍데기가 붙어 있어서 애들 입맛엔 좀 안 맞는 듯 곰탕은 국물이 맑고 구수하다. 들어간 고기도 먹기 좋고 나는 탕에 밥을 말면 숭늉 맛이 나서 탕 맛이 희석되는 탓에 밥을 말지 않고 먹는 편인데, 나주곰탕은 밥이 같이 들어 있어도 밥이 국물맛을 방해하지 않는다 곰탕에서 약간 후추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건 좀 아쉬움 수육은 좀 국물이 잘박하게 같이 나오거나 해서 좀 따뜻함이 오래 갔으면 함 점수는 ~ 80, 80, 70, 70 더보기 전주 조점례남문피순대 이번 전라남도 여행중 중간에 들러 먹은 점심, 조점례남문피순대 근데 음식 사진이 없네;; 좀 좁고 부산해서 사진기 꺼내서 한 장 찍기도 거시기 하다^^ 애들은 아빠는 만날 국밥만 먹으러 간다고 타박이다 ㅎㅎ 근데 이런건 아빠하고 말고 누구랑 먹을 수 있겠냐^^ 시장통 안에 있고, 들어가는 골목에는 생선 비린내가 많이 난다 맛.. 음 국밥은 칼칼한 맛에 순대국 답지 않게 전혀 느끼하지 않고 시원하기까지 하다. 피순대는 선지를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듯 하나, 역시 선지가 많으니 비릿함 때문에 많이 먹기는 좀 그렇다 일반순대도 파는데, 이건 다른 곳과 다를바가 없다 담에 가게 되면 순대국밥만 시킬 듯. 내가 느낀 우리 가족의 점수는 : 90점, 80점, 20점, 10점 더보기 1월에 먹는 딸기 와이프가 민정이 가졌을 때, 한겨울에 딸기가 먹고 싶다고, 나가서 사오란 걸 이 겨울에 어디서 딸기를 구해 오라고 했다가 지금껏 구박받고 있다 민정이 네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니가 딸기가 먹고 싶다고 했잖아, 근데 아빠가 안 사 왔단다 인제 많이 묵어라 ㅋㅋ 더보기 오늘의 저녁 메뉴는? 시레기밥과 돼지 보쌈이 뚝딱 ㅎㅎ 보기보단 어렵겠죠? 더보기 곶감과 감귤, 어느 것이 맛있을까?? 시골에서 올라 온 영동 곶감, 제철인 감귤, 챙기기 바쁜 상지 ㅎㅎ, 내일은 백운계곡 동장군축제 가기로 더보기 오늘의 점심 메뉴는 떡볶이!! 아, 어제의 점심 메뉴였구요.멸치육수로 조미료 없이 만든 거랍니다. 설탕은 들어가구요^^애들은 매워했지만 맛있었음!! 더보기 오늘의 저녁 메뉴 싸락눈이 와서 집안에만 있다가 처남하고 스크린골프 다녀 오니 눈이 꽤 쌓였다. 어두워 지기 전에 집에 가라고 일찌감치 저녁을 먹었는데, 오늘의 요리는 '두반장닭살볶음'이란다. 닭가슴살과 파프리카, 마늘, 버섯, 고추, 파, 양파를 두반장 소스에 볶아낸 요리. 그리고 된장찌개!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