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과 건데기 스프, 물을 한꺼번에 넣고 끓인다
옆에서 스마트폰을 만지며 끓기를 기다린다
또 사진 찍냐며 핀잔을 준다
물이 끓으면 한 번 쯤 저어 준다
면이 다 익으면 적당히 국물을 남기고 국자로 덜어낸다.
국물 좋아하는 사람은 마셔도??
분말 스프를 넣고,
젓가락으로 몇 번 돌려주면 완성
동생에게 냄새 맡을 기회를 준다
한 젓가락만 먹으라고 한다
그런데 젓가락이 크다
동생이 다 먹기 전에 나도 먹는다!!
끝~~
'집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녁에 잠깐 들린 이쁜 녀석들 (0) | 2013.04.24 |
---|---|
엘리베이터 안에서 (0) | 2013.04.24 |
즐거운 아이들 (0) | 2013.04.14 |
민정이가 끓인 라면 (4) | 2013.03.23 |
섹시 포즈 즐건 (0) | 2013.03.20 |
뛰어난 집중력 (0) | 2013.03.17 |
아들 (0) | 2013.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