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떼제베 타고 스위스 국경까지 간 다음
버스로 갈아 타고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갑니다.
초록색 초원은 하얀색 설원으로 바뀌어 가고
점심을 먹고 잠시 쉬었다가
케이블카와 산악열차를 타고 뮈렌에 도착하니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집니다. 마을도 참 이뻐요.
산책을 하고는 다시 열차를 타고,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는
다시 버스를 타고 이탈리아로 넘어 갑니다.
여기 풍경이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
버스 안은 거의 실신 상태 ㅋ
저도 너무 피곤해서 그만 놓치고 말았네요 ㅎ
스위스에 오시면 최소한 하룻밤은 자고 천천히 즐기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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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동영상은 추가 작업 후에 올립니다.
오즈모포켓으로 찍은 영상 파워디렉터로 간단히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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