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세번째 가서야 사진 찍고 올립니다.
막창양념구이, 곱창볶음에 볶음밥, 순대볶음 포장까지 ㅎㅎㅎ
골목길에 조그맣게 하고 사람 많아요.
아저씨가 볶는데 선수
금방금방 볶아냅니다.
맛있습니다~
2016 7.
종종 들리는데, 갈 때마다 막창은 준비가 안 되어 있거나 이미 떨어져서 못 먹다가
시간 잘 맞춰 가서 우리가 마지막 주문하고 떨어졌다는 ㅎㅎ
(곱창도 맛있지만 기왕이면 막창이 맛있어요~~)
최근 사진 몇 장 더 올려요~~
2018. 6
오늘 저녁은 육개장, 순댓국, 곱창 중에 곱창으로 결정
인근에 제일 맛있는 집이죠
요새는 배달도 시작했고, 여전히 사람 많고, 그렇습니다.
사장님이 정신이 없으시네요. 알바생도 하나 고용한 듯
양념막창 2, 곱창 2, 볶음밥 1, 사이다 1은 서비스
이렇게 먹었습니다.
.
2018. 6
오늘은 야자 끝나고 10시반 쯤 들렀는데요
아 어제네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네요
요즘은 12시까지 하는 모양입니다. 주문은 그 전에 끝나겠지요
지난 번에 알바생이 한 명 생겼다고 했는데요
어제는 두 명이 일하고 있네요(총 네 분이서 바쁘게)
소금구이 막창 2인분하고 곱창구이 1인분하고 시켜서 소주 한 잔 했습니다. 콜라도 한 잔
캬~~~
2020. 7
요즘 배달만 시켜 먹다가 오랜만에 가서 먹었어요
여깃 배달보단 직접 가서 먹는 게 훨씬 맛있네요.
2021. 10
코로나에 대세가 돼버린 배달음식
직접 가서 먹는 것보단 맛이 떨어지지만, 이제 포장배달된 맛도 많이 올라왔고, 입맛도 익숙해져 가는 듯
2022. 1
우리 가족은 연짱 3일 째 술
어제가 마지막이라 했는데, 오늘 진짜 마지막으로 ㅎㅎㅎ
연어-육회-곱창, 연태-참이슬-연태(테슬라)
애들이 크니까 같이 술도 마시고 좋구나~~
순대볶음, 양념막창, 볶음밥, 야채곱창, 콩나물국
2023. 5
정말 오랜만에 배달 안 시키고 가서 먹었어요
둘이서 막창 2인분, 곱창 1인분, 볶음밥 1인분에 처음처럼 한 병
막창이 정말 고소해요. ㅎㅎㅎ
정신 없이 먹다 보니 사진은 두 장
2023. 5
며칠 전 갔지만 또 막창이 생각나서
기다리는 동안 처음처럼 한 잔과 콩나물국 한 접시씩
고추도 된장 찍어 와삭 깨물고
드디어 나온 막창과 곱창
얼른 대들고 싶어하는 젓가락들
푸짐한 곱창
벌써 한 점 먹은 막창
사진 찍을 여유가 없다
처음처럼 각 1병씩 먹다보니 안주가 모자라 막창 하나 더
다시 주신 콩나물국
콩나물은 아삭하고 국물은 시원하다
배는 불러도 안 먹을 수 없는 볶음밥
1인분만 먹기로
.
2023. 8
둘이서 밥 먹으러
이번엔 곱창 2인분만 시킴
아니 처음처럼도 한 병 ㅎㅎㅎ
양 적은 우리는 야채곱창 2인분이 딱 좋다
막창도 먹고 싶었지만 뱃살과 카드값을 생각하며 여기서 딱, 스톱!
'여행, 맛집, 축제 > 서울 강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위기 좋고 시끄럽지 않은 하이볼 맛집, Thirsty(썰스티) (1) | 2023.10.29 |
---|---|
유미카츠 종암점 (0) | 2023.10.29 |
숙성 돼지고기가 맛있는 종암동 "풍문 고기집" 종암점 (1) | 2023.10.01 |
대도식당 왕십리 본점 방문기 (0) | 2023.07.09 |
우직 경복궁점 & 서촌 나들이 (0) | 2023.07.06 |
엘림들깨수제비칼국수 (0) | 2023.07.01 |
한남동 나들이 (1) | 2023.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