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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축제/서울 강북

고려대역 근처 괜찮은 설렁탕집, "양자설렁탕" 가족 손님, 단체 손님이 많은 집순서대로 만두국, 육개장, 열무냉면, 설렁탕다 괜찮음      사진 추가수육 작은거사골칼국수수육 큰거       오늘은 도가니탕을 먹었어요     ::  오랜만에 가봤습니다.설렁탕 & 접시수육7천원 & 만2천원이에요~~        :: 2019. 7. 20날이 더워 집에서 해먹기 싫은 관계로 잠시 나왔습니다.열무냉면, 접시수육, 갈비만두, 설렁탕이에요~                 2020. 1. 19 새로 산 캐논 G5X Mark II를 들고설렁탕(특) 두 그릇, 접시수육 하나, 감자찐만두 하나          예전 사진들이나 지금 사진들이나 왜 이렇게 맘에 안 들게 찍었을까? 화밸도 제각각이고;;  ;;  2023. 7정말 오랜만에 왔습니다.설렁탕 한 그릇, 도가니탕.. 더보기
종암동 마늘보쌈이 맛있는 '별미칼국수' 종암동에 칼국수는 일전에 이 블로그에 띄운 적 있는 고향손칼국수가 참 좋았는데 작년 여름에 없어지곤 소식이 없다...그 다음 먹을 만한 곳이 별미칼국수 사골칼국수와 해물칼국수가 있는데 개인적으론 사골 쪽을 선호근데 칼국수보단 보쌈이 맛있어서 가끔 간다비계가 적고 마늘즙을 얹어 먹으면 참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같이 나오는 김치전도 별미               칼국수 사진 추가요~~           오늘도 사진 추가요~~          조금 오랜만에 들렀더니 콩국수 개시콩국수는 담에 먹기로 하고늘 먹던 사골칼국수에 만두랑 열무비빔국수 시식음.. 만두가 느끼하지 않고 아삭거리는 느낌. 좋다비빔국수는 그냥 괞찬고사골칼국수 여전히 맛있고            오랜만에 사진 올립니다.마늘보쌈 중짜리 하나하고 .. 더보기
신설동 뽈테기탕 맛집, 동해 해물탕 점심 뉴로 나오는 뽈테기해장국이 너무 맛있다고 해서,우리는 저녁에 방문저녁은 뽈테기탕입니다 대, 중, 소짜. 찜도 있고, 아구탕/찜, 해물탕/찜도 대, 중, 소로 있어요 요렇게 반찬이 나오구요고추는 작은 건 매워요청경채 무침 너무 맛있음. 단무지 무침도. 탕도 금방 나와요 미나리는 살짝 데쳐서 바로 드세요버섯은 익으면 드시고,고깃살은 좀 더 우려서 드세요국물이 진하면서 시원해 져요처음처럼 하나 시켰지 뭐에요.(사실 오기 전부터 그럴려고 했어요 ㅎㅎㅎ) 더보기
종암동, 맛이 간결한 중국 음식점, 자스민 간결하단 표현이 잘 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중국 음식 특유의 묵직끈적한 맛이 덜 느껴지는, 그렇다고 깔끔한 맛도 아닌. ㅎㅎ 그렇습니다. 메뉴는 좀 간단한 편이구요. 예전에 길가 쪽에 있었는데 안쪽으로 옮겼더라구요. 주차가 좀 힘들긴 한데, 주변에 중국 음식점이 다 별루거나 그저 그래서 종암동에선 여기가 먹을 만 합니다. 탕수육+짜장 세트 메뉴에 짬뽕 시켜서 둘이 먹고 왔어요. 성인 정량에는 좀 모자라는 듯. 하여간 결론은 종암동에서 중국음식 먹을 거면 여기서 먹어라 정도? ㅎㅎㅎ                 2019. 11. 21월급날 기념으로 용돈 털림           2020. 5. 13긴급재난지원하러 다녀왔습니다. ㅎㅎㅎ전체동의하면 자동 기부금으로 처리된다는 소문에 말이 많았는데요결론은 아무 문.. 더보기
보문역, 성신여대 근처 맛집, 르부아 행정동으로는 안암동운동하러 다니는 코스에 있던 음식점에 가족과 함께 갔다 요렇게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주문한 와인부터 시음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사진을 안 찍었구만...스페인산 라 아딸라야 델 까미노. 음식점 가격 6.2만원가성비 진짜 좋은 와인임따자마자 강한 향이 올라오고 맛도 엄청 강한데다 진하다나중에 구매할 기회가 되면 몇 병 사놓고 싶다 에피타이저, 소고기 타르타르 치즈파스타 이베리코 구이 오리 가슴살 구이엄청 부드럽다 배는 부르고 안주꺼리로 시킨 감자뇨끼 디저트, 참외 소르베  프랑스 음식점이라는데, 잘 몰라서 그런갑다 하고 먹음근데 와인은 스페인산이 많았다약간은 외진 곳에 있는 숨겨진 맛집일 듯    ;;  다 먹고 나와서 그냥 가기 아쉬움에인근 술집에 인 뭔 지 모를 사케와 이건 뭐였더라 .. 더보기
고대역 부근 중화요리집, 향만루 운동 다니는 길에 후기가 많고 괜찮은 중식당이 있어서 셋이서 들림 범상찮은 입구 별난 요리 시켜볼까 하다가 대표 메뉴라고 권하길래 시킨 북경오리 소짜식어 나오니 그냥 쏘쏘 맨날 탕슉만 먹지 말고 이런 것도 먹어보라고 시킨 오향장육음. 이것도 쏘쏘 요건 서비스 냉채주문한 딤섬이 누락돼서 미안하다고 주심쏘쏘 ㅋ   드디어 나온 딤섬음. 이건 쫌... 북경은 딤섬이 주종목이 아닌가보다 배가 부른데도 짜장면은 먹어봐야 한다고 한 그릇 시킴노코멘 ㅋ 더보기
안암동 반건조 생선 구이 맛집, "캡틴어" 최근 새로 생긴 집이라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요오늘 가게 됐습니다.총 6명이냉소바 + 광어초밥 세트 연어 솥밥 갈비 솥밥 삼치 + 민어 생선구이 3인분 솥밥이 찰져서 맛있었고,밥 덜어내고 물 부어서 누룽지밥이 정말 구수했어요미역국은 간간한 편생선구이는 꾸덕꾸덕해서 꼭꼭 씹어서 먹으면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배서 나옵니다와사비에 간장 살짝 찍어 먹어도 맛있고대학가 치곤 가격은 살짝 높네요 더보기
종암동 손칼국수 맛집 "원조손칼국수" 지난번에 종암동에서 손칼국수 하시다가 상계동에서 계속하고 계신 고향손칼국수를 소개했는데요종암동에 계실 적에 인근에 이 집이 있었더랬죠. 여기도 손으로 썰어서 국수를 만드는 손칼국수였습니다. 김인식 감독님 누님이 하시는 곳이라고도 했구요.근데 당시엔 고향손칼국수가 너무 맛있어서 여기는 조금 떨어진다 생각했는데요오랜만에 가서 먹어 보니 진짜 맛있는 집이었어요 ㅎ고깃국물 진하고 면발은 쫄깃하고.. 칼국수는 역시 손으로 송송송 썰어야 제맛이죠                2022. 7간단히 점심 먹으러 갔는데12시가 되니 손님이 바글바글합니다다음엔 점심시간 좀 피해서 가야겠네요사진기를 안 가져가서 오늘은 핸드폰 사진             2022. 9칼국수 싫어하는 아들을 다른 메뉴도 있다고 이끌고 감 입맛을 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