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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길거리 스냅 2022. 4 GR3 2022. 7 소니 A7R4, 탐론 35mm F2.8, 겐코 블랙 블랙미스트 05 필터 2022. 8 GR3 . 2023. 9 ZV-1 M2 운동하러 나왔다가 오는 길에 탐스비어나 가자하면서 사진 한 컷 오면서 들러 보니 거의 만석에 너무 북적거려서 다른 곳으로 고려대 걸어 가면서 성의 없이 찍었더니 재밌는 사진이 나와서 ㅎㅎㅎ 보름+1일 달 사진 좀 제대로 찍자 쫌!! 더보기
당일치기 춘천 여행 2022. 8 금강산도 식후경, 이비가 짬뽕 춘천점 2년 전 갔을 때보단 뭔가가 부족한 느낌. 그렇지만 맛있었어요 춘천에서 유명한, 이비가 짬뽕 (tistory.com) 춘천에서 유명한, 이비가 짬뽕 최근에 갔는데, 작년에 가서 찍었던 사진을 안 올렸었네요 일단 아래는 작년 사진 호수가 보이는 창가 자리 한우볶음밥이었나? 맛있었어요 약간 꿔바로우 스타일의 탕수육 빨간 짬뽕 : : 요 아래 sungsoo.tistory.com 바로 앞의 소양강 스카이워크 를 걷지 않고 그냥 입구에서 구경만 감자밭 카페에 가려다 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어 포기하고 지나치다 소양강댐까지 가버림 역시 보트도 구경만 적당한 카페 찾다 그냥 들린 송암스포츠타운 붕어섬도 보이고, 삼악산 케이블카도 보인다 또 구경만 춘천의 오수 주변은 .. 더보기
양주 옥정지구 냉면이 맛있는 "함흥도하냉면". 갈비탕도 맛있어요~ 회냉면이랑 물냉면, 그리고 4천원 짜리 떡갈비 배불리 맛잇게 먹었어요~ 회냉면과 물냉면, 그리고 갈비탕 어, 여기 갈비탕도 있네 하면서 주문해 봤는데 반찬도 잘 나오고, 갈비탕 국물도 맛있고, 살 뭉클한 갈빗대도 3대나 나오네요 갈비탕에 반해서 다시 갔어요 고기 좋아하는 딸은 떡갈비 추가 역시 굿! : : 음... 오늘은 냉면이랑 갈비탕 말고 다른 메뉴 먹어볼까 하다가 결국엔 세 명 모두 갈비탕 콜 그리고 떡갈비 ㅎㅎㅎ : : 오늘은 불고기 전골이에요 근데 좀 짜네요 사골 국물은 흐리고 주방장님이 휴가인가봐요 ㅎㅎㅎ : : 회냉면을 먹으러 갔는데요 좀 맵긴 했지만 맛있게 먹었죠. 먹을 땐 그냥 많이 맵다 싶었는데 먹고 나서 결국 탈이 났어요 . 아래에 고기 한 점이 올라가 있는 건 새끼미냉면입니다. 회냉.. 더보기
숙성 돼지고기가 맛있는 종암동 "풍문 고기집" 종암점 요즘 대세가 구워 주는 숙성 돼지고기죠 종암동에 맛있는 고기집인 양주상회" 바로 옆에 새로 생긴 집인데요 시식하러 갔는데 대체로 만족입니다. 반찬하고 서비스로 나온 계란찜은 그저 그렇지만 주메뉴인 고기가 푸짐하고 맛있구요 잘 구워 주셔서 더 맛 있었어요 비빔냉면에 고기 싸서 먹으니 역시 맛있고 된장찌개에 밥도 맛있었어요 오늘 두 번 째 방문입니다~ 쪼금 더 맛있어졌네요 : : 2019. 6. 16 오늘은 오랫만에 세번째 들립니다 쪼금 더 맛있어 졌어요 ㅎㅎㅎ 일손이 쪼금 딸린 듯 하네요. 그래도 맛있게 잘 구워 주십니다. : : : 2019. 9. 1 요즘 고기 먹으러 가면 여기를 가게 됩니다. 메뉴는 목살 오늘은 목살 각1인분씩하고 된장찌개하고 김치말이 국수를 먹었습니다. 구워 주시니 먹기 좋고 맛도 .. 더보기
종암동 곱창 맛집 "호호야채순대곱창전문점" 2015. 11 세번째 가서야 사진 찍고 올립니다. 막창양념구이, 곱창볶음에 볶음밥, 순대볶음 포장까지 ㅎㅎㅎ 골목길에 조그맣게 하고 사람 많아요. 아저씨가 볶는데 선수 금방금방 볶아냅니다. 맛있습니다~ 2016 7. 종종 들리는데, 갈 때마다 막창은 준비가 안 되어 있거나 이미 떨어져서 못 먹다가 시간 잘 맞춰 가서 우리가 마지막 주문하고 떨어졌다는 ㅎㅎ (곱창도 맛있지만 기왕이면 막창이 맛있어요~~) 최근 사진 몇 장 더 올려요~~ 2018. 6 오늘 저녁은 육개장, 순댓국, 곱창 중에 곱창으로 결정 인근에 제일 맛있는 집이죠 요새는 배달도 시작했고, 여전히 사람 많고, 그렇습니다. 사장님이 정신이 없으시네요. 알바생도 하나 고용한 듯 양념막창 2, 곱창 2, 볶음밥 1, 사이다 1은 서비스 이렇게 .. 더보기
여름피서, 전북 진안편입니다. 금산에 가면 갈 데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꼭 나가서 놀게 되는데요 무주로 갈까 하다가 좀 더 사람 없는 곳을 찾아보자고 해서 전북 진안으로 무작정 갑니다. 진안 가는 길에 용담댐입니다. 팔각정에서 좀 쉬다 갈까 했는데 천정에 벌이 경계를 하는 듯하여.. 그냥 내려 왔어요 날씨는 엄청 더운데 하늘은 너무 시원해서 사진도 찍고 좀 놀다 갔습니다. 진안에 학동마을 마조마을 이런 델 검색해서 대충 차몰고 갔는데 여긴 거기가 아닌가봐요.ㅎㅎㅎ 놀 자리를 못 찾아서 다시 계곡을 찾아 갔긴 했지만, 예쁜 시골마을이라 느긋하게 걷기 좋았습니다. 여기가 마조마을인데요. 놀라고 만들어 놓은 장소는 아닙니다. 우리는 먹고 자고 할 게 아니라 그냥 발만 담글 거라 무작정 편한 마음으로 들어 갔어요 이렇게 쉬고 오는 것도 좋.. 더보기
이번 여름 피서는 충남 금산 ~ 전북 진안 카테고리를 충청과 전라로 나눠 놔서 두 글로 올릴텐데요 먹는 건 충청도, 노는 건 전라도였네요 1박하고 아침에 바로 올라 와서 여기저기 들린 건 별로 없지만 잘 놀고 잘 쉬고 온 느낌입니다. 우선,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충남 금산에서 먹었던 것들부터 올립니다. 첫날 점심으로 먹은 막국수 "복수온면막국수" 입구에서 기다리며, 이름 올려 놓고, 약간의 대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주문한 건 커플(2인) 하나에 비빔 하나, 메밀전병 메밀전병은 쫀듸기 같이 생겼어요 직접 잘라서 먹습니다. 맛이요? 그럭저럭 요게 커플메뉴에 들어 있는 수육 수육이라기보다는 족발로 봐야할 듯 족발이라기엔 양념이 약하고.. 그렇습니다. 요게 비빔 옆에 국물은 한약재 맛같은 게 나긴 하는데, 맛은 별루에요. 몸에는 좋을라나 요게 물막국수 요.. 더보기
경북 영덕, 울진 당일치기 장마 사이 잠깐 무더위에 휴가를 내고 아무 준비도 없이 당일치기로 다녀 왔습니다. 거리가 좀 멀지만 다닐만은 하네요 우선 영덕에서 점심 먹고 천천히 해안 따라 올라 가면서 놀다가 저녁 먹고 집으로 가자는 생각으로 왔습니다. 물회가 맛있다길래 들린 곳입니다. '내손에쏙물회'입니다. 양이 엄청 많아 보이지만 야채와 살얼음이 대부분이고, 회는 사리 추가한 겁니다. 멍게 같은 건 없고 순수 생선살이구요. 두툼하게 썰지 않고 양이 적어서 좀 아쉬워요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접시를 돌려서 한 장 더 같이 나오는 매운탕 구수하고 먹을만 합니다. 점심 먹고 나와서 바로 찍었던 곳이었나.. 기억이 ㅋ 여긴 아마 창포말등대에서 찍은 바다일 겁니다. 등대가 요렇게 생겼어요 바로 인근에 영덕 해맞이 공원입니다. 바다나 구경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