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마지막 날 오후
서연의 집을 마지막으로 하고 일찍 저녁 먹으러 숙소 근처에서 봐뒀던 마소락이란 곳으로 갔어요
말고기 코스가 있는데, 두 가지입니다. 우리가 먹은 것보다 두 가지 메뉴가 더 있는 코스가 있어요
결론은 : 먹을만 하다
아들 평점은 4개
왼쪽에 까만 건 말뼈 즙이라는데
처음에 맛보곤 못 먹겠더라구요
그런데 주인장께서 쌍화탕 맛이라고 죽 들이키시라고 해서 먹었더니
희한하게 역한 느낌이 안 들더라구요
아들 것까지 두잔 꿀꺽 ㅎㅎ
맛은 소고기 + 돼지고기 느낌이고
담백합니다
속설에 말고긴 질기고 냄새 난다던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여길 마지막으로 제주발 김포착 비행기를 탑승
특히 아들과 가서 재미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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