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렌터카에 달려 있는 네비는 뭔가 좀 구립니다.
하여튼 네비의 지시를 계속 어기고 한적한 이 길로 들어서니 신호등도 없고 산길이라 드라이브 하기 좋습니다.
원래 오후에 패러글라이딩이 예약되어 있었는데 바람이 세서 취소가 되는 바람에 일정이 좀 꼬였는데요
우리는 패러글라이딩 출발 장소인 금오름으로 일단 가보자고 해서 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날 오후 일정은 계획에 없던 일정으로 채워지게 되는데..... ㅎ
3박4일로 자유일정으로 다녀오니 여유가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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