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카트, 버기카, 짚라인 이런 거 타러 갔다가
카트는 잠깐 타고(아들이 운전을 더 잘 하더란;; 코너에서 속도를 안 줄여요 ㅎㅎㅎ)
버기카는 안 한다고 해서
할 수 없이 짚라인만 탔는데요. 요건 너무 짧아요
짚라인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가면 좀 더 좋을 듯 합니다.
카트는 제주도에서는 젤 크다고 하니 이게 한계구요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한 명도 없었어요
하여튼 시간이 금방 지나가고 제트보트 타러 갈 시간도 애매하고 해서 좀 가까운 데 뭐 있나 보다가
예전에 들렀던 산굼부리를 다시 갔는데
다시 가도 좋네요
시원한 바람 맞고 왔습니다.(여름엔 더울 듯 ㅎ, 겨울엔 추울 듯 ㅋ 당연한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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