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요항 인근에 제트보트를 예약하고 남는 시간에 가까운 곳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카카오맵으로 조회해 보니 괜찮은 집이 있어서 갔습니다.
점심메뉴로 흑돼지 두루치기가 있는데요
이왕 먹는거 해물이 같이 들어간 몬딱두루치기로 시켰어요
몬딱이 아마 몽땅인가봐요
여러가지 해물이 다 들어간 거 보니
돼지고기는 아래에 깔려 있구요. "알면 깔어 XXX야"가 생각 나는군요 ㅋㅋㅋ
낙지는 썰어 주시는데 전복 먹다보면 어디로 갔는지 사라지고 없어요. 맨 먼저 드세요 ㅎ
밥도 볶아 먹고 싶지만 배가 불러서 못 먹고 보트 타러 갔답니다.
아들 평점 3.5
잡채 면발이 탱글탱글해요
신기
상추는 싱싱하고
근데 요 못생긴 생선은 뭐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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