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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비오는 날 서울랜드 요샌 놀이동산을 비오는 날만 찾아서 다닌다 지난번 에버랜드도 그렇고 이번엔 비오는 서울랜드 기상예보엔 2mm가 온대서 잠깐 지나가거나 보슬비 정도일 줄 예상하고 갔더니 아침부터 오후까지 계속 비옷 입고 다녀야 했다 결국 담날 출근도 해야 해서 4시쯤인가 일찍 접고 집으로 갔는데, 가는 길에 날이 개어 북한산과 도봉산에 걸친 석양이 걸출하다. 이런 날 남한산성에서 바라보는 서울 모습도 참 좋겠다 생각했다. 한가지 더, 평일날 단체로 놀러오는 초등생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ㅎㅎ 오전 내내 들어온다. 비옷 입고 참 귀엽긴 한데, 비맞고 추워서 떠는 애들도 있고, 선생님들도 힘들어 하고 ㅎㅎ 더보기
천마산 옆 철마산 이번엔 철마산 왕복 5시간 소요 최근 아이들이랑 갔다온 산 중에서 제일 긴 시간 갔다 오니 많이 피곤하다 이틀 뒤 서울랜드에 갔는데, 가뿐하다. ㅎㅎ 더보기
명성산 억새밭 인물편 2 놀고 나니 다들 피곤한 듯 더보기
명성산 억새밭 풍경 갑자기 찾아간 명성산 억새밭이 참 좋습니다 애들이 찍은 사진도 몇 장 있네요 ㅎㅎ 더보기
명성산 억새밭 가는 길 포천에 미미향이라고 중국집이 맛있는 집이 있다 하여 길이 머니 포천에 갈 데 있나 보다가 명성산 억새밭이 유명하다 하여 별 생각 없이 가족들과 함께 출발, 등산복과 등산화는 나만 하고, 다들 평상복에 운동화 차림으로. 뭐 15년 전에는 보통 이렇게 산행하지 않았나? 하여튼 오늘은 산행은 아니고 억새밭이다 하고 떠났는데, 가고나서 보니 산은 산... 다들 올라 가기 싫다, 되돌아 가자, 혼자 가라... 한 30분 투덜거리다 포기하고 올라 갔다 명성산을 올라가지 않고 억새밭까지만 갔는데 길이 좀 먼 편이다 하지만 그리 험하진 않아서 전 연령이 다 갈만 하다 중간중간 아이스크림이나 물도 팔고 ㅎㅎ 바위길이어서 많이 미끄럽지 않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데, 계곡에 물이 많고 바위골이라 풍경도 좋다. 그런데 물이 .. 더보기
개천절, 남한산성 남한산정이 이렇게 북적대는 줄 몰랐다 오래전에 갔을 땐 이러지 않았는데, 주차장은 만차에 차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할 수 없이 성남에서 마천동으로 이동해서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오후에 산행 시작, 애들이 처음부터 지친다 여기는 서문 일대에서 바라본 서울 더보기
에버랜드 2 즐건모드 민정 투덜모드 민상 점저로 먹은 햄버거집에 들어온 참새? 빵 부스러기를 먹으로 왔나보다 초6, 초4에겐 이제 좀 따분한 프로그램도 많다 나가기전 마지막 뽕을 빼는 두 녀석 아이고 피곤하다~ 더보기
비오는 토요일 에버랜드 양주, 동두천 지역 육상 경기에서 4학년 800m 금메달의 쾌거를 올린 즐건군을 축하하기 위하여 저녁에 비가 온다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에버랜드로 출발 금메달의 주인공 즐건군 그러나 요샌 투덜이에 삐질이 이젠 모든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가장 높은 게 130cm 사진엔 안 나오지만, 익스프레스 정말 짱이다 즐건군 이거 타고 정말 재밌다고 했는데, 다음날 목이 뻣뻣하단다 ㅎㅎ 요새는 할로윈 축제 기간 블로그엔 50장까지 올라가니, 일단 여기서 끊고 다시 업로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