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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설악산 울산바위가 보이는 콘도 인근에서 아침 산책 금강산 가다가 설악산에 정착했다는 울산바위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저 바위를 사다리 타고 올라갔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믿기지 않는다 더보기
콘도 1박후 민상군 산뜻한 머리 ㅎㅎ 도도한 표정 아침은 인근 학사평에서 이름난 ~할머니집에서 빨간 순두부 맛있긴 한데 순두부로 이런 맛은 안 날 것 같다 좀 달큰한 게 비법이 들어간 듯 ㅎㅎ 동행들 평가점수는 아쉽지만 57점 이집 현관에서 진짜 오랜만에 본 제비들 더보기
속초여행 금호설악콘도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오늘의 별미 문어 찾아 삼만리 덥다;; 주문진항에서 드디어 찾은 생문어 두마리 사서, 5천원 주고 삶은 다음, 아이스박스에 싸서 숙소로! 아쉽지만 삶은 문어 사진은 없다. 먹느라 ㅎㅎ 이건, 음, 동치미막국수하고 감자옹심이수제비 달다 그저 그렇다 저녁에 먹은 만석닭강정 맛있다!! 애들이 더 사달래서 다음날 3박스 더 샀다. 나중에 날씨 시원해 지면 택배시켜 먹을 예정 더보기
백운계곡 평상 평상을 빌리는데 3만원. 평일이라 싸단다 작년까지는 음식 시키면 평상은 FREE였던 것 같은데, 이동네가 전부 평상값 받기로 한 듯 이동갈비가 맛이 없어졌다 질기고 안 익고 잘 탄다 작년엔 먹을만 했는데;; 더보기
백운계곡 물놀이 사진이 뒤죽박죽이네요 정리하기 귀찮아서 그냥 올려요 더보기
올 여름도 백운계곡으로 바람도 많이 불고, 하늘은 적당히 흐리고, 물도 시원한 편이라 전반적으로 춥다. 집에 오니 한창 찜통 더위 물총을 챙겨갔는데 그만 물통을 빼먹었다 그리고 갤럭시 폰사진이 DSLR보다 더 잘 나온 것 같다. 이런!! 더보기
강촌 구곡폭포 20일된 사진을 이제사 올리네요 한 10년전 회사에서 야유회 왔을 때, 그리고 그 전에 결혼 전쯤, 아마도, 여기 구곡폭포를 들렀었는데 올 해 다시 갔더니 올라가는 길은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구곡폭포에 이르러서야 "인제 기억이 난다" 예전엔 구곡혼을 담아 가세요~ 하는 표지도 없었고, 폭포에 전망대도 없어서 약간은 기어서 올라가곤 했는데, 지금은 좀 만들어진 관광지 분위기가 난다. 높지 않은 산을 하나 넘으면 문배마을로 갈 수 있는데, 여기 토종닭이 맛있었다, 그날 우리는 그냥 집으로.. 더보기
강촌역 근처 등선폭포 강촌역 근처 등선폭포 이정표를 보니 삼악산 정상까지 폭포가 많이 있네요 우리는 그냥 등선폭포만 보고 왔습니다. 입구에 주차장이 있고, 잠시 걸으면 폭포 입구, 즐건군과 즐순양은 너무 더워서 잠시 칭얼칭얼, 또 잠시 올라 가면 기념품 판매점과 음식점을 지나 바로 등선폭포가 나오니, 잠시 들렀다 가기 딱 좋아요 폭포가 동굴 비슷하게 되어 있어 시원합니다. 강촌에 자전거나 타러 가자고 해서 왔다가, 자전거는 안 타고 폭포만 보고 갔네요. ㅎㅎ (구곡폭포도 다녀 왔고, 강촌역에 레일 바이크는 구경만 하고, 자전거는 트렁크에 싣고 왔는데 주차가 마땅찮아 그냥 왔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