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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축제/경기 북부

양주 고읍지구 서래면옥 본점 양주 고읍지구구요 면옥이니까 냉면이 전문이겠죠? 겨울이라 냉면은 말고 갈비탕에 석쇠불고기를 먹으러 갔어요 근데 석쇠불고기는 겨울엔 안 한다네요 ㅋ 그래서 갈비탕 두 그릇 뚝딱하고 왔습니다 맛은 반찬들 포함해서 좀 간간하구요(요즘은 어디 가나 그런 것 같아요) 갈비는 두 대. 요즘 웬만하면 세 대가 기본 아닌가요? ㅋㅋㅋ 분위기 좋고 맛도 기본은 하는 듯 합니다 DJI 오즈모포켓이라는 짐벌 일체형 동영상 기기를 사서 찍어보고 있는데요 음... 사진은 사진기가 좋을 거고 동영상도 사진기의 깊은 맛을 뽑아내기는 어려울 텐데요 요넘이 참 조그맣고 가볍고, 짐벌이 들어 있어서 덜덜거리지도 않고, 들고 다니기도 너무 좋네요 그런데 화질은 좀 딸리고 ㅎㅎ 일장일단이 있는거죠 뭐 : : 오늘은 냉면이나 먹으러 갔다가 .. 더보기
양주 고읍지구 치즈돈까스가 맛있는 "김식당" 돈부리도 맛있어요~~ 등심돈까스, 냉모밀, 치즈돈까스, 등심&새우까스 돈부리 사진은 사이좋게 두 장씩이요~~ 더보기
양주 고읍에 새로 생긴 "황부자 감자탕" 새로 생긴 집인데 주차한 차들이 항상 많아서 들러 봤습니다. 각접시와 뼈그릇이 따뜻하게 소독되어 나오네요 음식도 역시 깔끔합니다 : 감자탕이 별로인 분들을 위한 돈까스... 별로라는 딸의 전언입니다. ㅎㅎㅎ 딸, 감자탕 집에서는 감자탕을 먹자 더보기
짬뽕사리 검은콩국수 짬뽕사리를 원한 게 아니었는데... 이 집이 짬뽕집이었던 게야... 고구려짬뽕;; 더보기
왕리라는 중국집인데요. 고읍지구에서 젤 먹을만 한 듯합니다. 인근에 맛난 중국집이 없는데 짠맛이 강해 일찌기 리스트에서 지웠던 중국집 집사람과 최근에 갔다가 맛이 좀 좋아져서 다시 함 오자고 했다가 이번에 식구들과 함께 저녁 먹으러 갔다 빼갈도 한잔 하고 두번 가니 그저 그렇다 ㅎㅎㅎ 걍 심심해서, 찍은 사진이 아까와서 포스팅 ㅎㅎㅎ 덩달아 소니 RX100 카메라도 벌써 지겨워진다. 이런 ㅎㅎㅎ 그래도 아직 이 등치에 이놈의 내공을 따라갈 녀석은 없는 듯한데... 이놈의 카메라병... 이버넨 E-PL7으로 찍은 사진 한 번 보시죵 요기까지가 옛날에 올렸던 사진들이구요그때는 "공리"라는 이름이었습니다. 지금은 "왕리"이구요맛있었던 기억에 다시 가봤는데 여전히 맛있더라구요.위에 보시면 멘트가 그다지 맛있는 집은 아니었던 듯 한데, 제 기억은 분면 괜찮은 집이었구요.... 더보기
양주 고읍지구 레이크우드골프장 인근의 삼도낙지. 낙지덮밥 맛있어요 런닝맨 봐야하는 아이들은 빼고 갈낙탕 먹으러 갔는데, 갈낙탕이 안된다고 해서 그냥 낙지 비빔밥 역시나 맵다 ㅎ 애들은 집에서 어릴 때 먹던 달걀비빔밥 맛있댄다 ㅎ 몇년만에 가본 삼도낙지둘이서 갈낙탕이에요 :: 몇 년 만에 가서 먹은 갈낙탕은 크게 감흥을 받진 못 했구요...낙지덮밥이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다시 갔는데, 오호 푸짐하고 맛있네요낙지도 부드럽고 통통하고양배추도 아삭아삭하고적당히 매운맛에 반찬들도 깔끔하고 :: 낙지덮밥이 맛있어서 다음날 또 갔어요 ㅎㅎㅎ반찬이 조금 바꼈네요. 국도 바뀌고 더보기
양주 고읍지구 강촌식당의 꼬막비빔밥 1인분 1만원에 꼬막비빔밥을 드세요밥은 솥밥이고, 뜨거운 물 부어서 숭늉 만들어 먹고꼬막은 비벼서 먹든 덮밥으로 먹든 알아서 드시면 되구요꼬막 양념은 쪽파가 많이 들어가서 매콤해요.대신 꼬막 뻘내는 좀 덜 날 수도 있어요.여기는 달갈비하고 같이 하네요. 맛있을 듯 더보기
양주 고읍지구 돈통마늘보쌈 저녁에 걸어서 근처 보쌈집으로 처음 생겼을 때의 감동은 아니지만 괜찮네요 오늘은 마늘보쌈 + 쟁반메밀국수 + 훈제오리 + 순두부찌개 = 모듬보쌈입니다. 진짜 오랜만에 여기 가봤는데요아직 굳건하게 영업하고 있네요점심 배가 아직 덜 고픈 때라 과하지 않게 먹으려고 정식 메뉴를 주문했는데요아쉽게도 메뉴가 없어졌네요 ㅎㅎ그래서 젤 만만한 마늘보쌈 소를 시켜서 먹었습니다.여전히 맛있었지만 오늘 고기는 비계가 좀 많네요. ㅎㅎㅎ오랜만에 잘 먹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