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봐야하는 아이들은 빼고
갈낙탕 먹으러 갔는데, 갈낙탕이 안된다고 해서 그냥 낙지 비빔밥
역시나 맵다 ㅎ
애들은 집에서 어릴 때 먹던 달걀비빔밥
맛있댄다 ㅎ
몇년만에 가본 삼도낙지
둘이서 갈낙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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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만에 가서 먹은 갈낙탕은 크게 감흥을 받진 못 했구요...
낙지덮밥이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다시 갔는데,
오호 푸짐하고 맛있네요
낙지도 부드럽고 통통하고
양배추도 아삭아삭하고
적당히 매운맛에 반찬들도 깔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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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덮밥이 맛있어서 다음날 또 갔어요 ㅎㅎㅎ
반찬이 조금 바꼈네요. 국도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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