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에 맛난 중국집이 없는데
짠맛이 강해 일찌기 리스트에서 지웠던 중국집
집사람과 최근에 갔다가 맛이 좀 좋아져서 다시 함 오자고 했다가
이번에 식구들과 함께 저녁 먹으러 갔다
빼갈도 한잔 하고
두번 가니 그저 그렇다 ㅎㅎㅎ
걍 심심해서, 찍은 사진이 아까와서 포스팅 ㅎㅎㅎ
덩달아 소니 RX100 카메라도 벌써 지겨워진다. 이런 ㅎㅎㅎ
그래도 아직 이 등치에 이놈의 내공을 따라갈 녀석은 없는 듯한데... 이놈의 카메라병...
이버넨 E-PL7으로 찍은 사진 한 번 보시죵
요기까지가 옛날에 올렸던 사진들이구요
그때는 "공리"라는 이름이었습니다. 지금은 "왕리"이구요
맛있었던 기억에 다시 가봤는데 여전히 맛있더라구요.
위에 보시면 멘트가 그다지 맛있는 집은 아니었던 듯 한데, 제 기억은 분면 괜찮은 집이었구요...
배달도 안 하고 포장만 가능한 깔끔한 집입니다.
메뉴는 삼선볶음밥에 일반 짬뽕, 탕수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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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비가 내리는 날 지나가다가
오늘은
그냥 볶음밥과 하얀 국물의 '왕리짬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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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핸드폰 사진으로 찍은
삼선짜장 & 깐풍기(小)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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