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의 감격을 안고 피렌체로 와서 하룻밤을 묵은 뒤 푸석푸석하고 허연 빵으로 아침을 대충 때운 후(피렌체의 빵은 정말 맛 없어요. 두오모의 광경보다도 맛없는 빵이 더 기억나더란. ㅎㅎㅎ) 두오모와 시내를 구경했어요. 이제 가이드님의 설명이 한 귀엣 한 귀로 슬슬 넘어 가는데, ㅎㅎㅎ 노는 것도 힘드네요.
:
:
'여행, 맛집, 축제 > 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탈리아, 쏘렌토 (0) | 2019.04.27 |
---|---|
이탈리아, 폼페이 유적 (0) | 2019.04.27 |
이탈리아 오르비에토 (0) | 2019.04.27 |
사진이 너무너무 많아요. 베네치아 (2) | 2019.04.19 |
이탈리아 베로나 줄리엣의 집, 아레나 원형경기장 (2) | 2019.04.05 |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빅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 (0) | 2019.04.01 |
스위스 뮈렌, 아름다운 설경 (0) | 2019.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