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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축제/해외

르네상스, 단테의 도시 피렌체입니다.

베네치아의 감격을 안고 피렌체로 와서 하룻밤을 묵은 뒤 푸석푸석하고 허연 빵으로 아침을 대충 때운 후(피렌체의 빵은 정말 맛 없어요. 두오모의 광경보다도 맛없는 빵이 더 기억나더란. ㅎㅎㅎ) 두오모와 시내를 구경했어요. 이제 가이드님의 설명이 한 귀엣 한 귀로 슬슬 넘어 가는데, ㅎㅎㅎ 노는 것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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