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병문안 갔다가 점심으로 먹은 순대정식
아바이순대나 피순대는 좀 느끼하거나 비릿하죠. 병천순대는 상대적으로 좀더 깔끔한데요.
이집은 쌈장에 찍어 먹는 스타일입니다. 구수합니다.
순대국은 뽀얀 국이 나오면 다대기 풀어넣고, 부추무침, 고추절임, 새우젓, 들깨가루를 넣어서 먹는데,,,
잡내도 안 나고 맛있습니다.
순대국 별로 안 좋아하는 집사람도 좋은 평가를 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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