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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

안암역 설렁탕 맛집, 동우설렁탕 2023. 7 근처 식당 검색하다 찾은 오래된 설렁탕집설렁탕 한 그릇하고 수육에 소주 한 잔 하려고 갔는데수육은 떨어졌다고....할 수 없이 설렁탕 한 그릇씩 시킴  잘 익어 새콤한 김치설렁탕에 딱인 듯 파 한 그릇 김칫국은 마시라고?농담이구요설렁탕에 타서 드시는 분들을 위해서 따로 준비해 주는 듯소면 말아서 드시는 분들도 있다길래 한 번 해 봤는데. 음  쏘쏘개인적으로 깍뚜기 국물은 설렁탕에 부으면 설렁탕이 설렁탕이 아닌 듯해서 그렇게는 안 먹는데대충 다 먹었을 즈음에 부워 먹었더니... 음   쏘쏘 소면이구요 설렁탕은 국물만 보이는 듯 하지만, 국물 아래 고기랑 밥이 말아져 있습니다.보기엔 별로 맛 없게 보입니다만. 파 듬뿍 넣고 맛을 보면카.... 느끼하지도 멀겋지도 않게 딱 좋은 맛입니다.소주 한.. 더보기
고려대역 근처 괜찮은 설렁탕집, "양자설렁탕" 가족 손님, 단체 손님이 많은 집 순서대로 만두국, 육개장, 열무냉면, 설렁탕 다 괜찮음 사진 추가 수육 작은거 사골칼국수 수육 큰거 오늘은 도가니탕을 먹었어요 : :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설렁탕 & 접시수육 7천원 & 만2천원이에요~~ : : 2019. 7. 20 날이 더워 집에서 해먹기 싫은 관계로 잠시 나왔습니다. 열무냉면, 접시수육, 갈비만두, 설렁탕이에요~ 2020. 1. 19 새로 산 캐논 G5X Mark II를 들고 설렁탕(특) 두 그릇, 접시수육 하나, 감자찐만두 하나 예전 사진들이나 지금 사진들이나 왜 이렇게 맘에 안 들게 찍었을까? 화밸도 제각각이고;; 2023. 7 정말 오랜만에 왔습니다. 설렁탕 한 그릇, 도가니탕 한 그릇 여전히 맛있습니다 더보기
종암동 손칼국수 맛집 "원조손칼국수" 지난번에 종암동에서 손칼국수 하시다가 상계동에서 계속하고 계신 고향손칼국수를 소개했는데요 종암동에 계실 적에 인근에 이 집이 있었더랬죠. 여기도 손으로 썰어서 국수를 만드는 손칼국수였습니다. 김인식 감독님 누님이 하시는 곳이라고도 했구요. 근데 당시엔 고향손칼국수가 너무 맛있어서 여기는 조금 떨어진다 생각했는데요 오랜만에 가서 먹어 보니 진짜 맛있는 집이었어요 ㅎ 고깃국물 진하고 면발은 쫄깃하고.. 칼국수는 역시 손으로 송송송 썰어야 제맛이죠 2022. 7 간단히 점심 먹으러 갔는데 12시가 되니 손님이 바글바글합니다 다음엔 점심시간 좀 피해서 가야겠네요 사진기를 안 가져가서 오늘은 핸드폰 사진 2022. 9 칼국수 싫어하는 아들을 다른 메뉴도 있다고 이끌고 감 입맛을 돋우는 동치미와 김치 그 '다른 메.. 더보기
엘림들깨수제비칼국수 여기 가려던 건 아니었구요 선운각에 가서 바람이나 쐬자고 간 거였어요 옆 화분에서 꺽꽂이 한 녀석들인데 잘 자라네요 그러고 보니 이 놈도 꺽꽂이 이 놈도 마찬가지 선운각에 갔더니 아래쪽에서 주차비를 받았었는데 오늘은 사람도 없고 차단기도 올라가 있더라구요 대문은 열려 있는데 대관중이라고.... 담너머에서 사진 좀 찍고 어딜 가나 고민하다가 여기 괜찮다고 간 곳이 엘림들깨수제비칼국수입니다. 수제비는 메뉴에 없어요. 옛날엔 수제비도 했나 봅니다 준비시간이 있어서 5시까지 기다려서 입장 칼국수 나오기 전 보리밥 쪼끔 나오구요 콩나물이랑 무채 넣어서 비벼 드시면 됩니다 따로 시킨 만 4천원짜리 수육 비계 싫어하는 가족들 입맛에 딱 맞아요 질기다는 평도 있던데 그렇진 않아요 강한 맛의 겉절이 들깨칼국수 2인분 칼.. 더보기
김장을 끝내고 동네 아주머니, 아니 할머니들과 함께 돼지 수육, 생굴, 김장양념 겉절이, 묵은지, 새우젓! 사진엔 없는 동태찌개와 함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