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포 독천식당 낙지탕탕이, 연포탕, 낙지비빔밥 해남 두륜산 여행을 마치고 다시 목포로 와서 독천식당으로, 목포에 가서 삼합을 못 먹고 온 게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낙지는 먹고 왔네요. 낙지탕탕이. 산낙지를 탕탕탕 쳐서 토막내고 참기름과 마늘로 양념한 요리 조금 덜 토막내면 씹는 맛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으나, 애들 먹기엔 더 좋다 육회를 같이 섞어서 먹는 낙지육회탕탕이도 있음 사진은 1인분짜리. 숟가락으로 먹어야 함 연포탕은 뜨거울 때 바로 먹는것이 좋다. 식으면 오징어국보다 나을 게 없음 낙지비빔밥. 집사람이 제일 맛있다 했음. 목포는 음식이 별로 맵지 않은 듯하다 다른 지방의 낙지비빔밥은 즐겨 먹긴 하지만 매워서 힘든데 여기는 안 그런 듯. 다른 반찬들. 깔끔한 편. 어묵볶음은 꼬들꼬들 맛잇고, 김칫국 시원. 도라지 나물 싱싱. 미역도 싱.. 더보기 목포 장터식당 꽃게살, 꽃게탕 자연사박물관을 재빨리 본 후 조금 늦은 시간에 들른 '장터식당' 꽃게 살만 발라서 양념한 꽃게살무침이 유명하단 곳 우리가 시킨 음식은 꽃게살과 꽃게탕 늦게 간데다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배가 많이 고팠음. 역시나 애들은 배고픈 줄도 모르고 스마트폰 꽃게살은 밥을 비벼 먹는데, 전혀 맵지 않음. 처음엔 고소해서 맛있는데 좀 더 먹으면 비린 맛 때문에 질리는 편 꽃게탕에 꽃게가 싱싱한 것 같음. 살이 탱탱함. 식기 전에 먹으면 좋겠는데 냄비가 못 받쳐 주네요 우리 가족 점수는, 70, 60, 20, 20 더보기 목포 자연사박물관 중앙홀 공룡 뼈 모형 전시장 더보기 목포 자연사박물관 목포 자연사박물관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맞은 크기의 박물관 애들이 지겨워 하지 않네요 목포까지 가서 박물관 가냐구요? 갈만 합니다^^ 큰놈은 연신 사진 찍고 작은놈은 구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