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맛집, 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흥도 십리포 아무 계획도 없이 무조건 가본 대부도, 거기서 영흥도까지 가보니 십리포란 곳이 있네요 별건 없고, 조개구이가 맛있었습니다. 다른 곳도 맛있겠지요? 더보기 선유도 3 선유도는 사진 찍는 사람반 사진 찍히는 사람 반이더군요 적당히 넓고 적당히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더군요 맘에 드는 곳입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 애들 모델로 사진 찍으신 분! 혹 이글 보시면 모델료 내세요. ㅋㅋ 더보기 선유도 2 더보기 장마가 물러간 선유도 공원 화요일까지 장마래서 실망했는데 날이 확 개어 버리네요 하하 내일도 놀러가야지요 오늘은 선유도로 쌩허니 다녀 와씁니다. 처음 가는데 괜찮더군요 다음에 또 가기로 했습니다. 더보기 백운계곡에서 금요일 밤부터 장마가 몰려 온다는 비보에 금요일 오후 갑자기 애들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가는 시간 2시간, 오는 시간세시간 노는 시간은 한시간 반이었지만 즐거움이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계곡물은 소금물 씻어내지 않아도 되어 좋네요 참고로 애들이 울고 있는 건 엄마가 물 뿌렸다고 그러는 겁니다 더보기 을왕리해수욕장 2 이어서 이제 나가자는 말에, "가기시여~" 애들 놀기 좋습니다. 바다가 얕아서. 흙탕물은 감수해야 할 듯 인근 횟집 앞에 주차하셔도 꼭 그 집에서 음식을 먹을 필요는 없어요. 집에서 싸가셔도 되고 그리고 인근엔 공영주차장도 있습니다.(무료) 역시 서해는 "황해"인 걸 느끼게 하는 해수욕장입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맑은데, 더보기 이젠 진짜 을왕리 해수욕장입니다. 하하, 결국 애들 노는 사진만 찍었군요. (사진이 많아서나누어 올려야 할 듯) 더보기 을왕리 인근 선녀바위 정취를 원하신다면 을왕리보다 이곳이 더나을지도.. 게들도 종류가 많네요 지난번 춘장대에서 본 애들하고는 또 다르고, 처음엔 잘 안보이지만 돌댕이 들춰보면 잽싸게 도망가는 놈들 많습니다. 얕은 물속에는 소라껍데기 뒤집어 쓴 놈들 있는데, 이놈들 노는 거 참 귀엽습니다. 잽싸게 친구한테 갔다가 떨어지고, 또 다른 친구한데 가고. 참 선녀바위는 안 찍었습니다. 별거 없어요. ㅎㅎ 더보기 이전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