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맛집, 축제/경기 북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르기 좋고 경치도 예술인 사패산 의정부시청 옆 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둘레길을 따라 좀 걷다가 산책길 같은 산길을 올라 가다 보면 쉬운 능선이 나오고 또 가다 보면 험하지 않은 바위를 아주 잠시 타면 백운대와 오봉, 의정부와 양주가 멀리 뵈는 정상이 나옵니다 전날 비가 약간 온 덕에 맑은 하늘과 구름이 장관을 만들어 내네요 더보기 집근처 부잣집이라는 3,900원 짜리 냉국수, 비빔국수집 홍합탕은 서비스 면이 쫄깃하다. 가격대비 매우 좋음 해물부추전은 만원. 싸게 먹다보니 이건 비싸다 ㅎㅎㅎ 전반적으로 굿. 햇살 짱짱한 날 와이프와 20분을 걸어서 요기만 하러 이 집을 또 갔다 이번엔 회비빔으로 양념에 가자미하고 다른 육고기가 씹힌다 괜찮다 메뉴판을 보니 만두니 오징어 튀김이니 하는 것들도 보인다 담엔 애들 모시고 와야겠다 고기 사 준다고 해도 안 따라 다니는 잡것들 나오기 싫어하는 두 놈을 끌고 가서 물냉, 회냉 시키고 만두와 오징어 튀김도 먹어봤다 괜찮다 더보기 고양시 벽제 소재 중화요리집 미각의 능이짬뽕, 문어특탕 이너넷에 맛있는 집 나왔다고 집사람한테 가보자고 했는데 결국 까였다 뭐 그럭저럭 먹을만은 한데 차 몰고 한시간 가서 먹을 정도는 아닌 듯 근처 송추 IC 쪽에 있는 진흥관이 더 좋다는 집사람의 평 더보기 흠... 포천 수목원 근처의 김재란하늘밥상 인근의 홍가네우렁쌈밥이 더 괜찮은 듯 먹고 나니 아무 감동이 없다 식탐은 많아서 맛이 그저 그래도 꾸역꾸역 먹는 이 버릇은 좀 어떻게 안 고쳐지나 배가 잔뜩 불러서 나왔다;; 별 맛도 없는데 배만 불룩하니 짜증이 더하다 날씨도 덥다 인근에 사찰이 있어 커피 마시면 좋다길래 갔더니 차가 막힌다 차를 돌려 40분 거리인 장흥에 가는데 거기도 차가 막힌다 커피 맛도 없다 ㅎㅎㅎ 연휴가 금방 가버렸다 사진 올릴까 말까 좀 고민하다가 결국 올린다 이정도 되면 블로그질도 습관이다 더보기 양주 고읍 맛집 나들이 한정식 만 2천원 짜리, 만 7천원 짜리까지 먹고 이날은 2만 2천원 짜리를 먹어봤습니다. 맛있는 요리가 조금씩 더 나와서 좋긴 한데 그러다 보니 마지막에 나오는 돌솥밥의 곁반찬들이 좀 비교가 돼버리네요 ㅎㅎ 그래도 하여튼 고읍지구에서 맛있는 집으로 인정! 더보기 양주 참살가마보꼬전문점 양주에 이런 데도 있었네요 인터넷 보고 네비 검색해서 가 보니 필립스 조명박물관 근처 좀 황량한 곳인데, 자체 공장이 있고, 체험관 비슷한 느낌이 나는 음식점입니다 우리는 우동세트, 냉모밀세트를 주문 스시 둘, 고치 어묵 둘, 우동 한 그릇, 그리고 커피까지가 한 세트 만원입니다. 어묵은 탱탱해서 핫바 비슷한데 맛은 핫바에 비할 바는 아니구요. 쫄깃한 식감에 깔끔한 맛입니다. 스시도 별미 우동은 그냥 괜찮은 수준 멀리서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근처에 오면 한 번 맛 보세요 더보기 포천 가래골농원캠핑장. 먹기편 캠핑 전문가의 조리 시작 아빠 등에 철썩 이미 대기 중인 상지양 맛있겠다!!! 먹을 생각에 흐뭇한 태영 등심과 소세지 환타까지! 전문가의 손길 먹을 땐 진지하게 좀 추워요 브이에 윙크는 포즈의 기본 이젠 목살에 소세지 조합 텐트 안에서 더보기 포천 가래골농원캠핑장 동두천, 한탄강을 지나 찾아온 "가래골캠핑장" 집에 갈 때는 포천, 의정부 방향으로 캠핑장이 널찍하고 자갈 깔린 캠핑장에는 텐트 가까이 차를 세울 수 있어 좋다 나무들도 더 크면 그늘이 좋을 듯 산동네라 밤엔 좀 춥다 처제네는 1박, 야영을 왜 사서 하냔 주의인 우리는 고기만 궈먹고 집으로 ㅎㅎ 큐브 척척 맞추는 오빠가 신기해 엄마한테 철썩 방방도 있네요 먹을 자리 챙기기 인기 좋은 오빠 이른바 뻐큐나무 글고 보니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 올린 듯한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