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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축제/경기 북부

백운계곡 물놀이 사진이 뒤죽박죽이네요 정리하기 귀찮아서 그냥 올려요 더보기
올 여름도 백운계곡으로 바람도 많이 불고, 하늘은 적당히 흐리고, 물도 시원한 편이라 전반적으로 춥다. 집에 오니 한창 찜통 더위 물총을 챙겨갔는데 그만 물통을 빼먹었다 그리고 갤럭시 폰사진이 DSLR보다 더 잘 나온 것 같다. 이런!! 더보기
강촌 구곡폭포 20일된 사진을 이제사 올리네요 한 10년전 회사에서 야유회 왔을 때, 그리고 그 전에 결혼 전쯤, 아마도, 여기 구곡폭포를 들렀었는데 올 해 다시 갔더니 올라가는 길은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구곡폭포에 이르러서야 "인제 기억이 난다" 예전엔 구곡혼을 담아 가세요~ 하는 표지도 없었고, 폭포에 전망대도 없어서 약간은 기어서 올라가곤 했는데, 지금은 좀 만들어진 관광지 분위기가 난다. 높지 않은 산을 하나 넘으면 문배마을로 갈 수 있는데, 여기 토종닭이 맛있었다, 그날 우리는 그냥 집으로.. 더보기
강촌역 근처 등선폭포 강촌역 근처 등선폭포 이정표를 보니 삼악산 정상까지 폭포가 많이 있네요 우리는 그냥 등선폭포만 보고 왔습니다. 입구에 주차장이 있고, 잠시 걸으면 폭포 입구, 즐건군과 즐순양은 너무 더워서 잠시 칭얼칭얼, 또 잠시 올라 가면 기념품 판매점과 음식점을 지나 바로 등선폭포가 나오니, 잠시 들렀다 가기 딱 좋아요 폭포가 동굴 비슷하게 되어 있어 시원합니다. 강촌에 자전거나 타러 가자고 해서 왔다가, 자전거는 안 타고 폭포만 보고 갔네요. ㅎㅎ (구곡폭포도 다녀 왔고, 강촌역에 레일 바이크는 구경만 하고, 자전거는 트렁크에 싣고 왔는데 주차가 마땅찮아 그냥 왔다는;;) 더보기
홍가네우렁쌈밥 포천 수목원 근처에 있는 홍가네우렁쌈밥 우렁쌈밥 하나씩에 제육볶음 하나 시키면 딱 좋음 반찬 깔끔. 쌈도 좋고, 고기 좋아하는 울딸은 고기쌈밥 만들어 먹는 중 ㅎㅎ 더보기
집사람과 둘이서 임진각에 간 이유는, 운전 연수 는 잠깐, 공원 한바퀴 돌고 다시 집으로. ㅎㅎ 오는 길에 점심 맛있는거 먹자고 해놓곤 집에 있는 녀석들 생각에 그냥 집으로 아직 애들 놓고 놀러 다니기 어색 ㅎㅎ 더보기
자전거와 에스보드 큰 녀석은 자전거, 작은 녀석은 에스보드 구리한강시민공원 한 바퀴 돌고 토평에 있는 만송골갈비로. 갈비탕 괜찮고, 떡갈비 단단하고, 갈비찜은 좀 짜고, 그럭저럭 좋았음 1층엔 장어 손질해서 파는 집이 있는데 나중에 안 사온걸 후회 ㅎ 더보기
네잎 클로바는 행운, 세잎 클로바는? 행복이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