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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축제/경기 남부, 인천

인천 드림파크 국화축제 약간의 풍경과 분재 모음 더보기
인천 드림파크 국화축제 오늘은 일요일, 집안 정리 좀 하고 점심 먹고 한숨 자고 나니 오후 두시 반 어디 좀 나갈까 검색해 보니 국화 축제란게 있네요 출발~ 청라IC에 3시반쯤 도착하니 길이 밀린다 주차장까지 한시간 반을 소비하고 5시 걸어서 들어가 구경 좀 하려고 하니 방송으로 노래가 나온다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6시가 폐장이란다... 다시 차몰고 나가려니 또 막힌다. 그래도 들어올 때모단 훨 낫다. 원래 공원에다 마련한 거라 산책하기가 좋다. 아침 일찍 들어가서 종일 놀다 오면 될 듯 꽃 사진들 먼저 올립니다~ 더보기
비오는 날 서울랜드 요샌 놀이동산을 비오는 날만 찾아서 다닌다 지난번 에버랜드도 그렇고 이번엔 비오는 서울랜드 기상예보엔 2mm가 온대서 잠깐 지나가거나 보슬비 정도일 줄 예상하고 갔더니 아침부터 오후까지 계속 비옷 입고 다녀야 했다 결국 담날 출근도 해야 해서 4시쯤인가 일찍 접고 집으로 갔는데, 가는 길에 날이 개어 북한산과 도봉산에 걸친 석양이 걸출하다. 이런 날 남한산성에서 바라보는 서울 모습도 참 좋겠다 생각했다. 한가지 더, 평일날 단체로 놀러오는 초등생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ㅎㅎ 오전 내내 들어온다. 비옷 입고 참 귀엽긴 한데, 비맞고 추워서 떠는 애들도 있고, 선생님들도 힘들어 하고 ㅎㅎ 더보기
개천절, 남한산성 남한산정이 이렇게 북적대는 줄 몰랐다 오래전에 갔을 땐 이러지 않았는데, 주차장은 만차에 차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할 수 없이 성남에서 마천동으로 이동해서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오후에 산행 시작, 애들이 처음부터 지친다 여기는 서문 일대에서 바라본 서울 더보기
에버랜드 2 즐건모드 민정 투덜모드 민상 점저로 먹은 햄버거집에 들어온 참새? 빵 부스러기를 먹으로 왔나보다 초6, 초4에겐 이제 좀 따분한 프로그램도 많다 나가기전 마지막 뽕을 빼는 두 녀석 아이고 피곤하다~ 더보기
비오는 토요일 에버랜드 양주, 동두천 지역 육상 경기에서 4학년 800m 금메달의 쾌거를 올린 즐건군을 축하하기 위하여 저녁에 비가 온다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에버랜드로 출발 금메달의 주인공 즐건군 그러나 요샌 투덜이에 삐질이 이젠 모든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가장 높은 게 130cm 사진엔 안 나오지만, 익스프레스 정말 짱이다 즐건군 이거 타고 정말 재밌다고 했는데, 다음날 목이 뻣뻣하단다 ㅎㅎ 요새는 할로윈 축제 기간 블로그엔 50장까지 올라가니, 일단 여기서 끊고 다시 업로드~ 더보기
한겨울 부천 상동 호수공원 웅진플레이도시에 들어가기 전 잠깐 들렀던 호수공원 호수가 꽝광 얼어버렸다 눈도 쌓이고 그리고 웅진플레이도시는, 개장하자 마자 번호표 뽑고 매표 기다리다 보니 버스떼기로 아이들이 쏟아져 들어온다. 헙 물도 당연 뿌옇고 슬라이드 탈려면 줄 한참 서고 담에 가게 되면 딴 데 가기로 ㅎㅎ 더보기
10월 3일의 바다 햇살은 따갑고 바람은 시원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