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랑 딸이랑 양주에 갔다가
주머니 털림
옥정지구 어멍생고기
반찬은 셀프리필 가능
목살 2인분 + 꼬들살 2인분
목살이 더 고급인 것 같은데 꼬들살이 천원 더 비싸다
숯불에 대략 익히고
가위로 잘라서
마저 익는 족족 소금, 콩가루, 젓갈, 와사비, 쌈장 등등을 찍어 먹음
비계도 쫀쫀하다. 맛있다
나머지 다 올리고
달콤한 코다리 회냉면을 시켜서 고기를 싸먹으면
배가 불룩하다
오는 길에 배 꺼추러 스벅에 들림
사진은 딸이 더 잘 찍는 듯
가을 햇볕이 좋다
'여행, 맛집, 축제 > 경기 북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장호수의 봄 (0) | 2023.03.20 |
---|---|
일산칼국수 화정점 (0) | 2023.01.29 |
화성옥으로 이름 바뀐 시루향기. 여전히 콩나물국밥 맛집입니다.(경기도 화정 (4) | 2023.01.29 |
양주 고읍지구 입구 해장국 맛있는 집 "철원양평해장국" (0) | 2022.07.22 |
임진각, 그냥 산책 (0) | 2021.10.16 |
고모리 저수지 (0) | 2021.09.20 |
한강을 바라보는 행주산성 (0) | 2021.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