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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축제/경기 북부

평화로운 두물머리

 

 

202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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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두물머리 (tistory.com)

 

비오는날 두물머리

우산 쓰고 돛배는 집사람 성화에 못이겨 다음에 찍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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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피어 오르는 두물머리 새벽 (tistory.com)

 

물안개 피어 오르는 두물머리 새벽

지난 9일 한글날 일찌감치 일어나니 하늘이 밋밋한데 고속도로를 달려 양평에 이르니 물안개가 자욱합니다. 원래 안개가 많은 곳이었네요 진짜 오랜만에 삼각대를 세우고 사진을 찍어 보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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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2편 (tistory.com)

 

두물머리 2편

한적함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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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 인근의 물래길 (tistory.com)

 

양평 두물머리 인근의 물래길

양수역에 오시면 자전거길도 좋구요 물래길이라고 걷는 길이 따로 있는데 느긋하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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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긴 장마 사이로 햇볕이 들곤 할 때, 많이 멀지 않은 곳 중에 두물머리가 생각나서

구름이 층층이 쌓여서 간간이 폭우를 뿌려 줌

 

두물머리 입구의 연꽃밭

덜핀 건지 다 핀 건지 꽃은 많이 안 보인다

 

 

 

한가로와 보이는 두물머리

 

날아가는 새도 한가로와 보인다

 

비온 뒤라 물은 흙탕물

 

여유를 즐기시는 분들

 

 

 

 

 

 

 

 

 

 

 

잠깐 산책을 하고, 배가 고파 주변 맛집을 검색하고, 적당한 집으로 출발

두물길 한정식. 간장게장이 대표 메뉴인 듯하나, 우리는 간장게장이 별로라 코다리 정식으로 시킴

 

 

 

반찬들 이렇게 하나하나 찍어 올린 건 오랜만이다

 

색깔이 좀 무시무시한데 그렇게 맵진 않다

코다릿살 발라서 양념 듬뿍 묻혀 먹어야 맛있다

된장은 들척해서 별로

 

솥밥이 맛있고 숭늉 만들어 먹으면 구수~하다

 

 

 

다음은 두물정원이란 까페인데,

양서농협 두물머리 로컬푸드 직매장의 2층에 있다

 

내부가 널찍하고 자리가 안락하다

손님들이 연세가 ㅋ 

내가 젤 어린 듯

 

요렇게 시키고

 

파란 하늘에 잠자리 구경하다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