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오토바이 빌려서 타고 조금 타고 가다 보니 얼마나 춥던지
뭐 간단히 먹을 거 없나 보다가 발견한 까페
참고로 오토바이 빌리면 두 시간에 3만원. 둘이서 같이 타구요
옆에 앉는 걸로 빌렸는데 너무너무 추워요. 왠지 다른 사람들은 아래 사진에 있는 앞뒤로 타는 걸 빌리더라구요
여름엔 옆으로 같이 타는 것도 좋을 듯
우도 특산품 땅콩 가루를 뿌린 수제 버거 하나 시켰더니
간단히 먹기엔 많아서 둘이 나눠 먹었어요
요걸 어찌 먹나 고민하고 있으니
사장님이 오셔서 요렇게 만들어 주시네요
2인분으로
땅콩이 들어가서 고소~~해요
아들의 평점은 별 4개!!
요건 인근 풍경
좋지요?
날이 좋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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