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간장게장 맛집, 편가네 된장

강화도는 역시 차가 밀리는 게 정상. 그래도 많이 좋아졌네요

부서 야유회 때 먹은 간장게장이 너무도 좋아 다시 가 보게 된 '편가네 된장'입니다.

많이 짜지 않으면서 싱싱하고 알도 꽉 찬 게장이 특징이며, 

평소 비린 걸 매우 싫어 하는 분들도 잘 먹을 수 있는 깔끔한 맛이 좋습니다.

둘이 먹고(2인분 66,000원) 두 마리는 포장을 해 갔는데요

요건 먹기 전에 손질이 좀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냉동이라 실온에서 몇 시간 녹이고, 따가리 직접 떼고 아가미 빼고, 가위로 잘라서 먹어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