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고소동 벽화마을

 

여수시 고소동 벽화마을. 천사벽화마을이라고도 하는 듯.

전형적인 달동네.

여수 아쿠아리움 보기전 다른 한 곳만 들리자고 한 곳이 여기

 

그다지 기억은 좋지 않다.

우선 화장실 냄새. 온 동네에 화장실 냄새가 풍긴다..

사람이 안 사는 건지 문은 다 닫혀 있고.

다니는 아이들도 없다. 구경온 나같은 사람만 있고

그림은 정겨운데 실제론 사람 사는 맛이 없다.

그러니 이 동네 벽화는 빌려온 옷 입은 것 같다는 표현이 맞다

 

사진은 많이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