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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종암동 마늘보쌈이 맛있는 '별미칼국수' 종암동에 칼국수는 일전에 이 블로그에 띄운 적 있는 고향손칼국수가 참 좋았는데 작년 여름에 없어지곤 소식이 없다...그 다음 먹을 만한 곳이 별미칼국수 사골칼국수와 해물칼국수가 있는데 개인적으론 사골 쪽을 선호근데 칼국수보단 보쌈이 맛있어서 가끔 간다비계가 적고 마늘즙을 얹어 먹으면 참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같이 나오는 김치전도 별미               칼국수 사진 추가요~~           오늘도 사진 추가요~~          조금 오랜만에 들렀더니 콩국수 개시콩국수는 담에 먹기로 하고늘 먹던 사골칼국수에 만두랑 열무비빔국수 시식음.. 만두가 느끼하지 않고 아삭거리는 느낌. 좋다비빔국수는 그냥 괞찬고사골칼국수 여전히 맛있고            오랜만에 사진 올립니다.마늘보쌈 중짜리 하나하고 .. 더보기
종암동 손칼국수 맛집 "원조손칼국수" 지난번에 종암동에서 손칼국수 하시다가 상계동에서 계속하고 계신 고향손칼국수를 소개했는데요 종암동에 계실 적에 인근에 이 집이 있었더랬죠. 여기도 손으로 썰어서 국수를 만드는 손칼국수였습니다. 김인식 감독님 누님이 하시는 곳이라고도 했구요. 근데 당시엔 고향손칼국수가 너무 맛있어서 여기는 조금 떨어진다 생각했는데요 오랜만에 가서 먹어 보니 진짜 맛있는 집이었어요 ㅎ 고깃국물 진하고 면발은 쫄깃하고.. 칼국수는 역시 손으로 송송송 썰어야 제맛이죠 2022. 7 간단히 점심 먹으러 갔는데 12시가 되니 손님이 바글바글합니다 다음엔 점심시간 좀 피해서 가야겠네요 사진기를 안 가져가서 오늘은 핸드폰 사진 2022. 9 칼국수 싫어하는 아들을 다른 메뉴도 있다고 이끌고 감 입맛을 돋우는 동치미와 김치 그 '다른 메.. 더보기
엘림들깨수제비칼국수 여기 가려던 건 아니었구요 선운각에 가서 바람이나 쐬자고 간 거였어요 옆 화분에서 꺽꽂이 한 녀석들인데 잘 자라네요 그러고 보니 이 놈도 꺽꽂이 이 놈도 마찬가지 선운각에 갔더니 아래쪽에서 주차비를 받았었는데 오늘은 사람도 없고 차단기도 올라가 있더라구요 대문은 열려 있는데 대관중이라고.... 담너머에서 사진 좀 찍고 어딜 가나 고민하다가 여기 괜찮다고 간 곳이 엘림들깨수제비칼국수입니다. 수제비는 메뉴에 없어요. 옛날엔 수제비도 했나 봅니다 준비시간이 있어서 5시까지 기다려서 입장 칼국수 나오기 전 보리밥 쪼끔 나오구요 콩나물이랑 무채 넣어서 비벼 드시면 됩니다 따로 시킨 만 4천원짜리 수육 비계 싫어하는 가족들 입맛에 딱 맞아요 질기다는 평도 있던데 그렇진 않아요 강한 맛의 겉절이 들깨칼국수 2인분 칼.. 더보기
일산칼국수 화정점 닭칼국수가 맛있어서 다음에 와서 파전이랑 만두도 먹어 보자고 했었는데, 어제 들렀습니다. 새콤달콤 시원한 김치 먼저 덜어서 먹고 만두랑 전이 먼저 나오네요 만두는 간장 듬뿍 찍어 먹고 해물파전은 고소하고 맛있는데 잘 끊어지고 아주 바삭하진 않네요 드디어 나온 닭칼국수 두번째라 그런지 지난번보단 감동적이진 않지만 여전히 맛있습니다. 애들은 원래 칼국수 안 좋아하는데 여기는 맛있다고 엄청 먹었음 진한 국물에 매끈한 면발. 칼국수는 고추 다대기 타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오른쪽 빨간 양념이 더 맛있는 듯 더보기
칼국수가 맛있는 상계동(구 종암동) 고향손칼국수를 맛집으로 소개합니다 2015. 7 종암경찰서하고 홀리데이인성북 사이의 뒷골목에 있구요 3~4평 되는 허름한 곳에 두 명이서 앉을 만한 상 5개가 전부인 곳 메뉴는 칼국수 콩국수 만두국 떡만두국 할머니가 끓이고 할아버지가 서빙 6천원 짜리 칼국수를 시켰는데 칼국수, 김치, 양념간장이 전부다 근데 참 맛있다 칼국수를 그냥 먹어도 맛있고 국수를 개인접시에 덜어서 양념장을 비벼 먹어도 맛있다 할머니 할아버지 마음씨도 좋고 굿! 아무 생각 없이 사진도 안 찍고 먹었다가 맛이 너무 좋아서 올려야겠다 싶어서 나오면서 전경만 찍었습니다 : : 2015. 8 가게 문 닫는단 소식에 오늘 찾아 갔습니다. 저번에 못 찍은 칼국수 사진도 찍었구요 여전히 맛있네요 완전히 접는 건 아니고 자리가 생기면 다시 열거라 하니 기다려 봐야겠네요 연락처 적.. 더보기
양주 밀밭사랑 칼국수 순대국이나 추어탕을 먹으러 갔다가 결국 칼국수집으로 주차한 차들이 좀 많길래 들어가서 먹어봤더니 괜찮네요 단, 큰 기대 없이 먹어야 ㅎㅎㅎ 해물칼국수 8천원! 더보기
역삼동 칼국수집 가연 칼국수 하나 먹으러 강남까지 ㅎㅎ 는 아니고, 장떡 때문에 일부러 갔다. 아마 칼국수만이면 여기까진 안 갔을텐데. 여하튼 이 두 가지 메뉴는 어렸을 적 시골에서 먹던 그 맛이 생각나게 한다 평가 : 장떡은 좀 덜 기름지고 좀 더 구우면 맛있겠다. 칼국수는 양이 많아 다른 걸 먹어볼 위가 부족하다. 강한 맛에 익숙한 사람은 좀 밍밍하겠다. 감자전이나 호박전, 북어구이, 보쌈 등 다른 메뉴도 있음. 오는 길에 졸음이 와서 편의점 커피 한잔 하면서.. 우리 언제 도봉산이나 가지? ㅎ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