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주 흥천 벚꽃, 강계봉진막국수 다음 주에 축제가 시작한다고 하는데, 이번 주가 벚꽃은 만개한 것 같고, 주중에 비오면 망할 듯하다 대략 이런 분위기인데.. 전반적으로 좀 허전하다 주차도 어렵고, 먼지 날리고.. 여긴 막국수 집 몰려 있는 이포대교 근처의 강계봉진막국수 인터넷 평 보고 젤 괜찮은 집으로 갔다 대기표 뽑아야 한다. 생각보다는 잘 빠진다 세가지 양념을 섞어서 찍어 먹어 보란다 시키는 대로 먹는 게 젤 맛있다 물김치와 빨간 김치는 맛있는 편이다 엄청 맵다고 경고한 비빔 막국수 별로 안 맵다 면이 시원하지 않아서 점수가 좀 깎였다. 동치미 국물을 조금 부어서 먹어야 하나 보다 물 막국수는 진하고 시원하다 집사람이랑 둘이 갔는데 혼자만 많이 먹었다고 핀잔 들었다 여기는 까페인데 근처에서 전망이 젤로 좋아 보여서 갔다 사람이 많다.. 더보기 비 오는 날 시골 마당 그리고 텃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