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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

여주 흥천 벚꽃, 강계봉진막국수 다음 주에 축제가 시작한다고 하는데, 이번 주가 벚꽃은 만개한 것 같고, 주중에 비오면 망할 듯하다 대략 이런 분위기인데.. 전반적으로 좀 허전하다 주차도 어렵고, 먼지 날리고.. 여긴 막국수 집 몰려 있는 이포대교 근처의 강계봉진막국수 인터넷 평 보고 젤 괜찮은 집으로 갔다 대기표 뽑아야 한다. 생각보다는 잘 빠진다 세가지 양념을 섞어서 찍어 먹어 보란다 시키는 대로 먹는 게 젤 맛있다 물김치와 빨간 김치는 맛있는 편이다 엄청 맵다고 경고한 비빔 막국수 별로 안 맵다 면이 시원하지 않아서 점수가 좀 깎였다. 동치미 국물을 조금 부어서 먹어야 하나 보다 물 막국수는 진하고 시원하다 집사람이랑 둘이 갔는데 혼자만 많이 먹었다고 핀잔 들었다 여기는 까페인데 근처에서 전망이 젤로 좋아 보여서 갔다 사람이 많다.. 더보기
족발, 막창, 곱창인가? 족막곱에서 받침 빠진 특이한 이름의 '조마고'입니다. 2022. 3 족발에 곱창 시키니 매운 족발이 서비스로 오는데, 이게 젤 맛있네요 2022. 3 족발 생각이 나서 다시 한 번 주문 Full Shot 족발(대), 불족발(대), 막국수, 서비스 불족발, 이렇게 시킨 듯 곱창이 좀 약하다는 의견에 대신 막국수를 시킴 요 야채 샐러드 같은 게 막국수 불족발에 싸 먹으면 맛있음. 물론 그냥 먹어도 맛있음 깨끗한 상치, 깻잎 서비스 불족발 서비스 치곤 양이 많다 요게 메인 불족발 배불러도 자꾸 먹게 됨 위에서 보면 비계가 많아 보이지만 젓가락으로 들어 보면 살도 많음 콩나물 무침 이거 없음 느끼함 : : : 2022. 4 새콤 달콤 매콤 막국수, 족발, 불족발, 서비스 미란단지 미린단지 사진이 빠졌네. 삐지겠네 어느 게 시킨 거고 어느 게 서비슨 지 구별이 안 .. 더보기
홍천 가리산 입구의 가리산막국수 금학산 내려와서 홍천 맛집으로 검색하니 고기집과 막국수집에 좀 보인다 둘이서 간단히 먹으려니 막국수가 당첨 가리산막국수 다른 메뉴도 많이 있지만 막국수 두 그릇에 감자전을 주문 감자전은 간장에 찍어 먹고 막국수는 양념장을 더 넣어 먹는다 여기다 식초, 겨자, 참기름, 설탕을 식성에 따라 추가하고 쓱쓱 비벼 먹는다 (나중에 같이 나온 동치미 국물?을 넣어 먹으면? ㅎㅎ 별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