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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축제

남한산성 바람 쐐러 갔다가 먹은 점심. 아라리오 산채정식 산성 로타리 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옆에 있는 음식점 산채정식 1만 5천원 야외에 테이블이 있어서 시원하게 먹고 왔습니다. 더보기
서울, 경기 일대가 내려다 보이는 명소. 남한산성 서문입니다. 서문에 당도하자 살짝 보이는 서울 날씨가 맑긴 해도 약간 안개가 낀 날이라 큰 기대 없이 바람이나 쐐러 갔는데, 올라가 보니 이런 풍광이 펼쳐져 있네요 더보기
춘천 막국수 맛집, 삼교리동치미막국수 막국수가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겠어요? 맛있어요 ㅎㅎ 그런데 여기는 모든 양념의 배합을 손님이 직접 해야 하기 때문에 여차하면 맛없는 막국수 됩니다. ㅎㅎㅎ 사실 막국수보단 보쌈이 더 맛있어요 쫄깃하고 족발맛 같은 양념이 맛있습니다. 근데 더 맛있는 거는요 가르쳐 드리기 싫은데 ㅋ 비빔 막국수를 만든 다음에 보쌈 고기하고 같이 먹는 겁니다. 해 보세요 ㅎㅎ 메밀전도 특이해요 앏은 전 두 장이 나오구요 묵은지가 올라가 있어요 손님 너무 많아졌구요 15년에 갔었거든요 철퍼덕 앉는 테이블이 회식 대형으로 다닥다닥 붙어 있어요 정신은 좀 없습니다. 사진은 먹느라 못 찍었어요 ㅋ 15년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 인근에 의암호랑 이디오피아 한국전쟁 참여 기념관인가 거기 옆에 있는 커피숍에 갔어요. 커피는 비싼데 별루.. 더보기
한강을 바라보는 행주산성 더보기
고양시 화정 수역이마을, 옛골시골밥상 2021. 6 더보기
종암동 새로 생긴 초밥 맛집, 스시만 10월초 오픈한대서 기다렸다 한번 들러 봤습니다. 대중적인 스시집이네요 5시반쯤 갔는데 테이블 3개가 다 차서 일자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서 먹었습니다. 광어&연어 스시 2개, 스페셜스시, 좀 모자라서 나가사키짬뽕까지 이렇게 셋이서 먹었구요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아직 정신이 좀 없네요 맛은 괜찮습니다. 광어&연어 스시 포장 하나 해서 갔어요~ 작년 10월에 오픈했으니까 한 철이 지났네요 오랜만에 가 보니 여전히 손님들 많고 정신도 좀 없습니다. ㅎㅎ 12개 짜리 특선인가 스페셜인가 기억이 안 나는데 그거 4개랑 나가사키 짬뽕 한 그릇 먹고 왔어요 배가 너무 부르네요 맛도 좀 더 좋아진 듯 : : 하루는 아내와 같이 가서 만 3천원인가 하는 특선초밥을 두 개 시켜 먹고 하루는 애들하고 세 명이서 특선초밥 두.. 더보기
춘천, 제이콥스 스테이션 비 살짝 내리던 날 더보기
엘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