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1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입니다. 전망대에 올라서 보는 파리 시내의 모습이 장관입니다.일단 매표를 한 다음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는데요이게 세느강 강물을 이용한 수압식이었는데 요즘은 유압식으로 바뀌었다나 뭐라나 하여튼 많은 사람을 태우고 쌩하니 올라 갑니다.엘리베이터로 유명한 오티스의 작품입니다. 1800년대 말쯤 만국박람회 때에 세워졌다고 하구요이거 세울 때도 말들이 많았답니다.고풍스러운 파리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여차저차해서 박람회용으로 철거를 전제로 세워졌다가 꼭대기에 방송용 안테나를 콱 박어 넣고는 영구 구조물이 되었답니다.작가 모파상이 이 쇳덩이를 너무나 싫어했는데 여기에 저녁식사를 하러 자주 와서 그 이유를 물으니 여기선 에펠탑이 안 보여서요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답니다. ㅎ 누가요? 모파상. 골든벨 문제입니다. 여행 다녀온 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