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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축제/충청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지난봄 갔었던 춘장대,

집사람 고생만 시키고 온 것 같네요.

(오며 가며 엄청 고생 했습니다.)

오랜만에 파란 하늘 구경했습니다.

봄날 내내 뿌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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