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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축제/경기 북부

양주 고읍지구 밥맛이 좋은 "곤드레밥집"

 

요기가요 밥이 그렇게 맛있어요.

그냥 작은 밥집인데요. 맛도 분위기도 깔끔합니다.

곤드레정식 오징어볶음으로 2인분 먹었습니다.

오징어 탱글탱글하구요. 상치는 싱싱하고 김은 바삭하고 고추는 구수하고 

더덕은 사각사각한데 가지도 사각사각해요. 오호! 반찬들이 다 맛있어요.

문어탕이 어떤 맛일까 궁금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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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다시 왔는데요

오늘도 곤드레 정식입니다만, 주메뉴는 오징어볶음 대신에 제육볶음을 시켜 봤어요

반찬들이 조금씩 바뀌어 있네요

된장찌개도 우거지 된장국으로 바뀌었구요

역시나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참, 그리고 일주일 새 새 사진기가 나타났어요 ㅋ

파나소닉 LX100 II입니다.

워낙 올림푸스 E-M1 Mark II가 사진을 이쁘게 뽑아줘서  LX100 II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LCD가 고정이라 셀카가 어려운 거 말고는 대략 만족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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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조금씩 또 바꼈네요

또 하나같이 맛있습니다.

ㅎㅎㅎ

근데 밥은 좀 질어서 딸은 좀 별로라고 하네요

진밥 좋아하는 저는 굿

오늘은 오징어 정식입니다.

 

 

 

 

 

 

 

 

 

 

 

 

 

 

 

 

 

 

 

 

 

 

 

 

 

 

 

 

 

 

 

 

 

 

 

뭔가 다른 메뉴를 먹어보자 하고 김치찜 같은 걸 시켰는데요

예전에 찍어 놓은 메뉴판을 보니 김치찜이란 건 없네요???

얼큰두부조림이 이건가???

여하튼 김치찜이라기 보다는 김치찌개 같은 게 나왔는데요

요건 쫌 분발해야 할 듯 해요 ㅎㅎㅎ

너무 푹 익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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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랜만인 듯 한데요

역시나 반찬이 좀 바꼈네요

매번 새로운 기분, 좋습니다.

반찬마다 맛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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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13

반찬이 참 맛있는 집이죠. 

오징어 정식인데요. 1만 2천원입니다.

반찬은 아시다시피 자주 바뀌구요.

여름엔 더덕 대신 코다리가 나오네요.

코다리가 까칠하지 않고 부들부들해서 질 좋은 황태 같아요.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