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인근에 전망대가 좋다고 해서 차 몰고 갔더니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고;;
담에 가기로 하고
주위를 둘러 봄
아래 사진에 희미하게 보이는 게 백마고지
중공군이 엄청 죽고 우리도 피해가 많았으며, 포격으로 산이 주저 앉았다는 곳으로 전쟁의 상처가 깊이 남은 곳이며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팻말이 있는 곳
직탕폭포
소나기가 오더니 장마 때 냇물처럼 흑탕물이 쏟아져 내려 온다
덕분에 주상절리 폭포 모습은 못 봤지만 그래도 여기라도 본 걸 위안 삼아 귀가
계획 없이 갑자기 갔더니 이렇다
그래도 바람 한 번 쐬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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