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된 사진을 이제사 올리네요
한 10년전 회사에서 야유회 왔을 때, 그리고 그 전에 결혼 전쯤, 아마도, 여기 구곡폭포를 들렀었는데 올 해 다시 갔더니 올라가는 길은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구곡폭포에 이르러서야 "인제 기억이 난다"
예전엔 구곡혼을 담아 가세요~ 하는 표지도 없었고, 폭포에 전망대도 없어서 약간은 기어서 올라가곤 했는데, 지금은 좀 만들어진 관광지 분위기가 난다.
높지 않은 산을 하나 넘으면 문배마을로 갈 수 있는데, 여기 토종닭이 맛있었다, 그날 우리는 그냥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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