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푹 쉬면 감기가 떨어질 것 같아서, 하루종일 뒹굴뒹굴 하려다 보니
큰 녀석은 계속 스마트폰만 보고 있고, 작은 녀석은 근신기간이라 삼국지 읽고 있고
나는 할 일이 없다.
아들 괴롭히기 장난도 그때 뿐
마침내 결정했다.
얘들아 나가자!
다음 판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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