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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축제/경기 북부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장모님, 처남과 함께 갔습니다.

장모님 어렵게 부탁해서 한 컷 찍고,

처남은 한사코 거부하여 결국 한 장도 못 건졌습니다.

두어장 도촬한 것도 어느새 지워 놓았네요

처남 그러다 장가도 못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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