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에서

오늘 점심은 돼지 목심 구이. 아 돼지 목살인가? 코슷코에서 구입한 비계가 거의 없는 국내산 돼지고기 오랜만에 구으니 쫄깃하고 고소하다 마늘지와 묵은지, 마늘쫑도 깔끔하다 상추도 시원하고 딸기도 달콤하다 ㅎㅎㅎ 더보기
순대국 vs. 시레기밥 1. 도톰한 새우젓에 익은 김치와 깍두기, 솥밥, 뽀얀 국물에 부추, 고추, 들깨 넣고 뜨끈하게 후루룩 먹는 순대국 2. 무채와 김치 반찬에 된장찌개 그리고 소고기와 시레기 듬뿍 들어가고 파마늘 고추가루 통참깨에 참기름 들어간 간장에 슥슥 비벼먹는 시레기밥 더보기
집에서 먹는 간단한 찹스테이크 어짜피 바짝 익혀서 먹을 거니까 저렴한 호주산 부채살로 준비, 양송이는 고기랑 같이 구으면 소기름을 먹을테니까 고기 굽기전 따로 살짝 익혀 줌 고기는 강한 불에 양면을 익히고, 길게 잘라서 다시 강한 불에 안 익은 양쪽을 익히고, 다시 좀 얇게 잘라서 대충 흔들어 놓으면 안 익은 면이 팬에 닿아서 또 익는다 겉은 고소하고 안은 적당히 익는다. 더보기
청국장과 호박전 집사람이 자기가 만든 거 대단한 것도 아닌데 자꾸 올리지 말랬는데 ㅎㅎㅎ 더보기
토요일 아침은 집사람표 마약김밥을 더보기
문어 숙회 먹고 불타는 수요일 더보기
오늘은 특별히 한우 구이 참 오랜만에 집에서 구워 먹는 듯 안심과 채끝 맛있다!!! 느끼한 속을 다스리려 거봉 포도와 살구를 씻어서 더보기
즐건군 생일상 마님께서 사진 올리지 말랬는데 손가락이 근질거려서 도저히 못 참고 올림;; 더보기